-
【충북·세종=청주일보】김종기 기자 = 산림청은 밤나무 재배지가 집중 분포되어 있는 경남·충남·전남·충북 등 전국 6개 권역 25개 시·군·구 2만 545ha에 대해 18일부터 내달 5일까지 산림청 헬기를 이용한 항공방제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지역별로는 경남 1만 714ha, 충남 4,586ha, 전남 4,418ha, 충북 602ha, 세종 198ha, 부산 27ha의 밤나무 재배지에 산림헬기 14대(대형 6·중형 8)를 연 104회 투입할 계획이다. 올해 밤나무 항공방제 면적은 지난해 대비 약 652ha 감소했다.심상택 산림병해충방제과장은 “밤 재배 임가의 고령화 등으로 농산촌 노동력이 감소하면서 산주가 직접 방제하기에 어려움이 있다.”라며 “앞으로도 산림헬기를 활용한 항공방제 지
경제일반
김종기
2017.07.12 19:04
-
【충북·세종=청주일보】김종기 기자 = 충청지방통계청은 실생활에서 청소년들의 분석력과 의사결정력 향상을 지원하고자 진로탐색 통계교실을 실시하고 있다. 12일 대전버드내중학교 학생 27명을 대상으로 “재능나눔 청소년 통계교실”을 충청지방통계청에서 운영했다.충청지방통계청에서 진행 중인 통계교실 프로그램은 중학교 자유학기제와 연계로 진행되는 진로특강으로 ‘통계청 소개, 실생활통계, 통계조사 및 분석체험’을 통해 통계청 공무원들의 직업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진찬우 청장은 “정확한 의사결정을 위해서 가장 기본적인 데이터인 통계는 꼭 필요하다”며 “통계조사 및 분석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이 통계를 이해하고 통계에 대한 막연한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청소년들이 생활
경제
김종기
2017.07.12 18:58
-
【충북·세종=청주일보】김익환 기자 = 과열방지장치의 정상작동을 차단하는 센서캡이 일부 가마솥 제품의 구성품으로 시중에 유통되고 있어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과열방지장치는 조리용기 바닥면의 온도를 감지하여 300℃ 이상 과열되지 않도록 자동으로 가스공급을 차단하는 접촉식 센서 형태의 장치로 조리 중 실수 및 오사용에 의한 화재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2014년부터 가스레인지의 모든 화구에 설치하도록 의무화됐다.지난 2012년 가스레인지 관련 기준(KGS AB 331) 및 KS표준(KS B 8114)이 개정됨에 따라 1개 화구에 한해 우선 설치(2013년1월1일)된 이후 모든 화구로 확대 적용(2014년1월1일)됐다. 반면, 센서캡은 과열방지장치가 정상적으로 작동할 수 없도록 제작된
경제일반
청주일보
2017.07.12 11:42
-
【충북·세종=청주일보】김종기 기자 = 산림청은 나라 꽃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위상을 높이기 위해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나라 꽃 무궁화 명소’를 공모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는 각 지자체에서 조성한 아름다운 무궁화동산, 가로수길이 그 대상이며 생육환경의 적합성, 규모성, 접근성, 사후관리 적절성, 명소화 가능성 등을 종합해 평가한다.공모 접수는 내달 10일까지이며 심사는 1차 서류심사로 선정된 곳에 대해 전문가 2차 현장심사를 거쳐 9월 중 선정‧발표한다. 최우수 기관에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300만 원이 주어지는 등 총 3개 기관에 상장과 총상금 600만 원이 주어진다. 이용석 도시숲경관과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경제일반
김종기
2017.07.11 11:22
-
【충북·세종=청주일보】김정수 기자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농촌경제연구기관인 GS&J 인스티튜트(조사기관 TNS코리아)에 위탁한 ‘2016년 한우고기 소비유통 모니터링’ 보고서가 제출됐음을 밝혔다.이번 조사는 유통업체와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우 판매 상황, 소비자 인식 등을 조사해 한우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자 진행됐다.유통업체 조사 결과, 한우고기 판매실적지수는 전반적으로 하락 추세에 있고, 특히 모든 업태에서 한우고기 판매량 감소폭이 다른 육류에 비해 크게 나타났는데, 주된 요인은 한우가격 상승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판매전망지수는 중도매인과 식육포장처리업의 경우 2015년 대비 지난해에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으나, 식육판매점과 일반음식점은 감소세가 클 것으로
경제일반
청주일보
2017.07.10 23:32
-
【충북·세종=청주일보】 김정수 기자 = 충북 보은군이 10일 산외면 신정리 276-2 일원에서 보은공역 개장식을 개최했다.이날 개장식에는 정상혁 군수와 시범사업지 유치에 공을 들인 박덕흠 국회의원, 설문식 정무부지사를 비롯해 국토부, 항공안전기술원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개장을 축하했다.공역장은 직경 6km, 면적 28.3㎢의 원형으로 조성돼 무인비행장치(드론)의 안전성 및 상용화 가능성을 검증하고 관제센터, 자동기상관측장치 및 부대시설 등을 갖춰 드론 비행을 위한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또 앞으로 통제실과 활주로를 갖춘 드론 전용 비행시험장도 들어설 예정이다.군은 지난해 12월 말 수도중부권 유일로 국토교통부 선정 드론 시범 지자체로 선정된 이후 지난 3월 국토교
경제일반
청주일보
2017.07.10 16:27
-
【충북·세종=청주일보】김정수 기자 =수위에 따라 연동되는 신개념 환경기술인'수위 연동형 어도(魚道)'가 개발돼 화제다.'수위 연동형 어도'는 고정형 어도가 가뭄으로 각종 보나 저수지의 수위가 낮을 때는 기능을 제대로 할 수 없어 물고기들이 떼 죽움을 당하는 단점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물의 양에 따라 높이가 자동조절 된다.이 제품을 개발한 이호천씨(사진)는 충북 보은군 상하수도사업소장을 마지막으로 41년간 공무원으로 재직하며 무전원 자동 수질정화장치, 무전원 자동 소독약 투입기, 비상급수 알림장치 등을 개발해 타 지자체에서 시설견학을 오는 등 큰 주목을 받았던 인물이다.또 평소에는 보행용 교량으로 이용되다가 우기에는 교량 중앙이 분리되 익사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오작교를 비롯해 개발해
경제일반
김정수 기자
2017.07.10 15:23
-
【충북·세종=청주일보】김정수 기자 = 충북도는 오는 11일 청주 및 충주지역 공동주택 미분양 해소를 위해 건축문화과 주관으로 사업계획승인부서와 주택건설사업 관계자가 참여하는 간담회를 충북도 회의실에서 개최한다.주요 참석자로는 주택건설사업자 및 건설사 분양계획을 관리하는 대한주택건설협회 관계자와 주택건설사업자 분양보증 제한 등을 심사하는 주택도시보증공사의 심사평가처 관계자 등이 참석하며, 또한 도내 아파트 건설사 및 분양관계자 등이 참석하게 된다.충북도는 금번 간담회에서 향후 분양계획과 전망, 자체 분양해소 방안, 분양시기 조절 등에 대한 의견수렴을 통해 미분양 해소를 위한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현재 충북지역 미분양 주택 수는 지난달 말 기준 총 7600호로 전월대비 2167호 증가했으
부동산
김정수 기자
2017.07.09 15:17
-
【충북·세종=청주일보】김정수 기자 = 충북도 에어로 폴리스 13개 업체 MOU체결, 2020년 완공목표로 추진 박차 청주에어로폴리스 2지구가 본격적으로 재도약한다. 충북도(충북경제자유구역청)는 청주국제공항 인근에 조성중인 ‘청주에어로폴리스 2지구’를 본격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입동․신원리에 조성되는 ‘청주에어로폴리스 2지구’는 총318천㎡ 규모로 전국에서 유일한 공항 중심형 경제자유구역으로써 주요 입주대상은 항공정비, 항공운송, 항공부품제조 및 물류 등이다.충북도(충북경제자유구역청)에서는 지난 2013년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된 이후 다각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한 결과 7월 현재 산업용지 분양대상 23만㎡ 중 19만1700㎡에 13개 기업(항공 10
경제일반
청주일보
2017.07.09 15:04
-
【충북·세종=청주일보】김익환 기자 = 충북도남부출장소는 보은군과 공동으로 11일 오후 1시부터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2017년 남부권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보은군을 중심으로 남부권 기업체의 구인난 해소와 구직자에게 폭 넓은 취업기회 제공을 위해 실시하는 이번 취업박람회에는 60여개의 업체가 500여명 이 직·간접적으로 참여한다. 직접참여 20여개 업체는 현장면접을 실시하고 구직자를 직접 채용하며, 간접참여 40여개 업체는 서류검토를 통해 구직자를 채용할 계획이다. 행사당일 1시부터 진행되는 취업특강에서는 경향신문 유인경 선임기자의 ‘소통하라, 공감하라!’는 주제로 구직자에게 꿈과 희망이 되는 취업특강도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채용박람회는 구직자를 대상으로 취업매칭컨설팅 및
경제일반
청주일보
2017.07.09 14:51
-
【충북·세종=청주일보】김종기 기자 = 한국소비자원(원장 한견표)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강이나 바다에서 바나나보트·수상스키 등의 수상레저를 즐기는 이용자가 늘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수상레저 활동 중 안전사고 주의보를 발령했다.최근 3년간(2014~2016년)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수상레저 관련 사고건수는 총 171건으로, 2014년 28건과 비교해 2015년에는 58건으로 107.1%↑, 2016년은 85건으로 46.6% 증가하는 등 매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7~8월’ 휴가철, ‘20~30대’ 젊은층에 안전사고 집중수상레저 안전사고는 여름휴가가 몰리는 ‘8월’이 39.6%(65건)로 가장 많았고, 이어 ‘7월’ 23.2%(38건), ‘6월’ 16.5%(27건)로
경제일반
청주일보
2017.07.07 11:36
-
【충북·세종=청주일보】김종기 기자 = 충청지방통계청은 6일 교통정보 빅데이터를 활용한 교통량 분석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에서는 시·군별 지자체 담당공무원들이 참여해 빅데이터를 활용한 교통량 분석에 대한 개요 설명, 지자체별 교통데이터 현황 및 개선방향, 통계 개발 목적 및 정책활용 방안 등에 대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행사를 주관한 김영수 지역통계과장은 빅데이터의 중요성이 날로 커져 가고 있는 시점에서 이번 토론회가 충청권 유동인구분석, 교통 문제 관련 정책개발 토론, 지역주민의 출퇴근 편의 등 정주여건 개선정책의 기초 자료 제공을 위한 첫걸음으로 지방자체단체의 많은 협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제일반
청주일보
2017.07.06 18:10
-
【충북·세종=청주일보】김종기 기자 = 청주시 가경동 드림플러스 상인회(이하 상인회)가 전기요금 미납에 따른 단전위기를 넘기고 정상화를 위한 방안을 마련해 영업 활성화를 꾀하기 시작했다.드림플러스는 1145개 점포 중 75%인 882개와 소유한 이랜드는 지난 5월 단전위기 속에도 19개의 점포를 사들여 총901개로 미입점 상태로 있다.상인회는 시민단체와 민노총, 정의당 등 정상화를 위해 노력해준 시민단체와 정당들과 함께 재벌기업인 이랜드리테일의 지역상권 파괴를 규탄하고 6만2000원 이외의 관리비 미납 부분에 대해서는 조속한 납부를
국제
김종기 기자
2017.07.06 16:51
-
【충북·세종=청주일보】남윤모 기자 = 증강현실(AR*) 게임 포켓몬고가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등 향후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증강현실 산업이 급속히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현실 이미지를 배경으로 가상 이미지를 겹쳐서 화면의 현실감과 몰입도를 강화한 신기술이다.이에 한국소비자원이 대표적 증강현실 게임 Pokémon GO(포켓몬고*)의 거래조건을 조사한 결과, 가상 현금 환불 거부, 일방적 서비스 이용 차단, 콘텐츠 결함 보상 거부 등 소비자에게 불리한 거래 조건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미국 회사 ㈜나이언틱이 개발한 게임으로 실제 현실의 특정 위치(공원 또는 관광지 등)에 몬스터를 배치시키면 소비자가 그 장소로 이동하여 몬스터볼 등의 게임 아이템을 사용해 몬스터를 포획하는 게임으로 일
생활경제
남윤모 기자
2017.07.03 18:58
-
【충북·세종=청주일보】박서은 기자 = 충북도(도지사 이시종)는 27일 거붕그룹 백용기(白茸基) 회장을 충청북도 명예대사로 위촉했다.이날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도청 소회의실에서 국내 기업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백용기 회장에게 충북도 명예대사 위촉장을 전달하고 충북 투자유치 환경에 대한 설명도 진행했다.거붕그룹 백용기 회장은 한국과 대만의 민간외교 및 경제협력을 위한 서울-타이페이 클럽을 운영하고 있고, 민간인으로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타이완 정부와 입법원으로부터 ‘경제훈장’ 및 ‘외교영예훈장’ 등 총 4개의 훈장을 받은 바 있다.도에서는 금번 명예대사 위촉이 대만 중화권 지역 투자유치, 수출통상, 교류협력 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이시종 충북도지사는 “앞으로
국제
청주일보
2017.06.27 23:07
-
【충북·세종=청주일보】박서은 기자 =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27일 국정기획자문위원회(이하 국정기획위) 관계자들과 면담을 갖고, ‘100대 국정과제 선정’과 ‘국정운영 5개년 계획 수립’에 충북지역 대선공약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건의했다.이 지사는 이번 면담에서 김진표 국정기획위 위원장 등 관계자들을 만나, ‘충주·진천 무예스포츠 중심도시 조성’ 등 충북지역 대선 공약이 100대 국정과제에 반드시 포함되어야 하는 지원 타당성을 직접 설명하고 국정과제에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그동안 충북도는 국정과제 선정 작업에 선제적이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많은 노력을 해 왔다. ▲대내적으로는 대선 공약 반영과제 사업 실행 보고회, (공약과 연계한 정부예산 추진 상황보고회 개최
경제일반
청주일보
2017.06.27 23:05
-
【충북·세종=청주일보】김종기 기자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전국 39개 국립자연휴양림 직원 90명을 대상으로 산사태, 재선충병 등 산림재해 위기대응 실무능력 향상을 위한 전문교육을 지난 27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 날 교육에는 산림청 및 한국임업진흥원 소속 전문 강사가 ▲ 산사태 예방·대응 체계, 산사태정보시스템 활용 ▲ 피해의심목 예찰·보고체계 등에 대한 강의를 했다.국립자연휴양림에서는 이용객 안전관리를 위해 자연재해뿐만 아니라 소방 및 응급구조 등에 대한 교육과 실제 대피훈련도 정기적으로 실시해 안전관리체계를 정비하고 있다.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립자연휴양림 이용객 안전을 위해 휴양시설 뿐만 아니라 산림재해에 대한 안전관리체계를 정비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산림휴양공간
경제일반
김종기
2017.06.27 18:28
-
【충북·세종=청주일보】김익환 기자 = 앞으로는 자동차가 철도건널목에 접근하면 내비게이션을 통해 ‘일시 정지’를 경고한다. 국토교통부는 철도건널목에서 발생하는 사고를 줄이기 위해 자동차가 철도건널목에 접근하면 내비게이션을 통해 ‘일시정지’ 경고 메시지를 알리는 서비스를 본격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최근 5년간 전국 1000여 개의 철도건널목에서 발생한 51건의 사고로 연평균 9.8명의 운전자가 사망하거나 부상당하는 등 사고로 인해 열차 및 선로가 파손되거나 후속 열차가 지연되는 피해가 지속되고 있다. 철도건널목 사고는 대부분 자동차 운전자가 건널목 차단기를 무시하고 주행하는 등 운전자 부주의(90.2%)로 인해 사고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국토교통부는 철도건널목 사고를
경제일반
청주일보
2017.06.26 22:28
-
【충북·세종=청주일보】김익환 기자 = 충북 보은군이 지난해 예산 현액의 19.9%를 해를 넘기거나 남긴 것으로 나타났다. 주민의 혈세를 허투루 쓰지 않았다는 의미이기도 하지만, 사업에 필요한 예산 편성과 집행을 제대로 못했기 때문이라는 지적이 군의회에서 나왔다. 25일 보은군의회의 '보은군 2016 회계연도 결산검사 의견서'에 따르면 보은군이 지난해 사용하지 못해 해를 넘긴 일반회계 이월액만 542억3596만원에 달하고, 이월액을 빼고 남긴 불용액도 무려 197억6700만원이나 됐다. 이월액은 명시이월 149건 359억215만여원, 사고이월 28건 57억5492만여원, 계속비이월 12건 125억7887만여원 등으로 예산 현액 3704억8647만여원의 14.6%에 달했다. 불용액은
경제일반
김익환 기자
2017.06.26 09:37
-
【충북·세종=청주일보】박서은 기자 = 충북도는 22일 낮 12시 오창 소재 식당에서 코트라 종합행정지원센터 임직원 및 오창 외투기업CEO들을 초청하여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외국인투자 관련 주요 정부정책 및 도정 현안을 설명하고 기업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된 이 자리에는 코트라 변영만 종합행정지원센터장 등을 비롯해 오창 외투지역 경영자협의회 소속 CEO 20여명이 참석하였다.이 날 충북도 관계자는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오창 외투지역 입주기업들이 충북경제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것에 감사를 표하고, 향후에도 충북에 적극적인 투자를 당부 드린다” 면서, “세계적인 보호무역주의 강화추세와 사드장벽 등으로 어려운 여건이지만, 잠재투자기업을 적극 발굴해서 더 열심히 외자
기업
청주일보
2017.06.22 2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