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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2대 총선 국민의힘 3차 경선에서 청주 청원 선거구 김수민 예비후보가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일 이같은 내용의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김수민 예비후보는 서승우 예비후보와 맞붙어 승리했다.청주 흥덕의 김동원·송태영 예비후보는 오는 2일과 3일 결선을 치른다. 김학도·이욱희 예비후보는 탈락했다.국민의힘은 충북 8개 선거구 중 7곳의 공천 작업을 마무리했다.청주 서원구에서는 김진모 예비후보가 단수추천을 받았고, 청주 상당은 정우택 예비후보가 본선에 진출했다.충주는 이종배·제천단양 엄태영·중부3군(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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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24.03.02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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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KBS가 제안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의 1대1 방송토론 출연에 승낙했다.국민의힘 관계자는 29일 뉴스1과 통화에서 "오늘 가능한 날짜를 몇 개 전달했다"며 "저희는 괜찮으니 민주당 일정에 맞춰달라고 말씀드렸다"고 전했다.앞서 KBS는 한 위원장과 이 대표에게 3월 내 90분간의 1대 1 생방송 토론 출연을 요청했다.한 위원장은 KBS 외에도 MBC, TV조선, 채널A로부터 TV토론 요청을 받고 수락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이 대표가 한 위원장과의 TV 토론을 수락할 경우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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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24.03.01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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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의혹 특별검사법과 대장동 특검법 등 이른바 쌍특검법이 29일 재의결에 부쳐진 결과 부결됐다.국회는 이날 오후 본회의를 열고 김건희 여사 특검법 재의의 건을 재석 281명 중 찬성 171명 반대 109명 무효 1명으로, 대장동 특검법 재의의 건을 재석 281명 중 찬성 177명 반대 104명으로 각 부결시켰다.쌍특검법은 지난해 12월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 주도로 국회를 통과했던 법안으로, 윤 대통령의 거부권(재의요구권) 행사로 국회로 되돌아왔다.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 법안은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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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24.03.01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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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다음 주 경기도와 충청권을 찾는다. 이번 총선 승패를 가를 것으로 예상되는 중원에 있는 격전지 공략에 나서는 것이다.29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한 위원장은 내달 4일 충남 천안을 시작으로 5일에는 충북 청주, 7일에는 경기 수원, 8일에는 경기 성남과 용인 등을 방문한다.역대로 전국 단위 선거에선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저마다의 텃밭인 영남권과 호남권을 장악했기에 수도권과 충청권 등 이른바 중원 지역의 결과로 승패가 갈렸다.한 위원장이 이번에 방문하는 곳은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총선에서 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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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24.03.01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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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당 전략공천관리위원회가 홍영표(인천 부평구을) 의원에게 경선기회조차 주지 않은 건 "매우 부절적했다"며 강력 비판했다.홍 원내대표는 1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홍영표 의원이 (의정평가) 하위 10%에 들어가기에 경선시 마이너스 30% 감산을 받고 들어간다. 또 경쟁하는 분들이 신인이기에 플러스 10%를 받는다"며 "따라서 홍 의원은 100점 만점을 기준으로 40점 감점을 안고 시작한다"고 지적했다.이어 "사실 40% 정도의 페널티를 안고 경선에서 이기기는 거의 힘들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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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24.03.01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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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윤석열 대통령이 의료계 집단행동 국면 속에서도 지방 일정을 이어가며 주요 국정 현안을 챙기고 있다.29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전날 충북 괴산 육군학생군사학교에서 열린 학군장교 임관식에 참석해 신임 장교를 격려하고 복무 여건 개선을 약속했다.현직 대통령이 학군장교 임관식에 참석한 것은 지난 2008년 이명박 전 대통령 이후 16년 만이다.윤 대통령이 학군장교를 만난 배경에는 학군사관후보생(ROTC) 지원율이 급감하며 초급 간부 양성에 차질이 생기고 있는 점과 무관하지 않다.저출산 심화에 따른 병력 자원 감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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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24.02.29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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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더불어민주당 공천 갈등이 전략지역구 지정으로 번지고 있다. 자신의 지역구가 전략지역으로 지정된 현역 의원들은 친문(친문재인)은 물론 친명(친이재명)까지 강하게 반발하며 공정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이재명 당대표는 "경기를 질 것 같으니 중도 포기"라며 일축했다.친문계로 분류되는 홍영표 의원은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부평을은 전략선거구로 지정할 이유가 없다"며 "도덕성 문제, 사법리스크, 당의 진정성과 가치를 떨어뜨리는 그 무엇도 제겐 없다. 그럼에도 전략선거구 지정은 '어떻게든 홍영표를 막겠다'는 뜻 아닌가"라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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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24.02.29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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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지역구 건설업체로부터 억대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임종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구속됐다.서울동부지법 박희근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8일 오후 2시30분 금품 수수 혐의를 받는 임 전 의원에 대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한 뒤 29일 새벽 구속영장을 발부했다.박 부장판사는 구속 사유에 대해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임 전 의원은 2019년 하반기부터 2021년 상반기까지 경기 광주시 지역구 소재 업체 2곳으로부터 1억15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그는 당초 한 건설업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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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24.02.29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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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선거 전문가이자 데이터 분석 전문가인 엄경영 시대정신연구소장은 더불어민주당 공천 갈등의 최대 수혜자는 조국 조국신당(가칭) 인재영입위원장이라고 주장했다.지금처럼 친명횡재, 비명횡사 분위기가 이어질 경우 민주당은 총선에서 100석 확보도 힘들다며 그 경우 이재명 대표 체제가 무너지고 조국 위원장이 구원투수로 나설 것이라고 내다봤다.아울러 조국신당이 8석가량 비례대표 의석을 획득할 것으로 점쳤다.엄 소장은 28일 밤 YTN라디오 '신율의 뉴스 정면승부'에서 "이재명 대표는 3월 중순엔 반전된다고 하지만 그렇게 여론이 급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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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24.02.29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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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안규백 더불어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원장은 이른바 여전사 3인방 중 투입 지역을 정하지 못한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과 이언주 전 의원에 대해 빠르면 29일쯤 전략공천 지역을 확정할 뜻을 드러냈다.추 전 장관, 이 전 의원과 더불어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을 '민주당 여전사 3인방'으로 호칭했던 안 위원장은 28일 오후 MBC라디오 '권순표의 뉴스 하이킥'에서 전현희 전 위원장을 서울 중성동갑에 전략 배치한 것처럼 추 전 장관, 이 전 의원도 전략 배치할 것이지에 대해 "본인들이 수용할지 안 할지 미지수이지만 제안을 해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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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24.02.29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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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더불어민주당 내 공천 갈등으로 현역 의원들의 탈당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미래가 다가오는 총선에서 정당 기호 3번을 확보할지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이미 하위 10%평가 결과에 반발한 박영순 의원이 새로운미래로 당적을 옮긴데다 설훈 민주당 의원도 새로운미래로의 입당을 고심 중에 있기 때문이다. 남아있는 공천 결과에 따라 비명(비이재명)계 의원들이 추가 탈당해 새로운미래에 입당할지 주목된다.29일 정치권에 따르면 새로운미래는 전날 여의도 당사에서 책임위원회의를 열고 박 의원을 지명직 책임위원으로 임명했다. 박 의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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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24.02.29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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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더불어민주당 서울 중·성동갑 공천에서 배제된 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이 "서울 중·성동갑에 대한 의결 사항을 재고해달라"고 당 지도부에 요구했다.그러면서 "정치는 생물이다"는 말로 자신의 주문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탈당 등 모종의 결단을 취할 여지를 남겼다.임 전 실장의 최후통첩에 대해 민주당 지지자들 사이에서 "민주당이 총선에서 이길 생각이 없는 모양이다"와 "추하다" "통 크게 당의 결정을 받아들여라"는 등 반응이 엇갈렸다. 임 전 실장은 28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저의 최종 거취는 최고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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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24.02.28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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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2차 경선 결과를 발표한다.이날 발표할 경선 지역구는 △서울(송파구병) △부산(진을, 동래, 금정, 연제, 수영) △대구(중·남, 서, 북·을, 수성갑, 달서병) △대전(유성갑, 대덕) △울산(남을, 울주) △세종(세종을) △경기(성남 분당을) △강원(동해·태백·삼척·정선) △경북(포항 북, 포항 남·울릉, 경주, 김천, 구미갑, 상주·문경) △경남(사천·남해·하동)까지 총 25곳이다.이 가운데 강원 동해·태백·삼척·정선은 재선 이철규 의원과 장승호 중앙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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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24.02.28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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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더불어민주당의 공천과 관련해 의원총회에서 의원들의 불만이 쏟아졌다.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의 사실상 컷오프와 여론조사 업체 선정 의혹, 공정성 문제 등을 두고 당 지도부에게 질타가 쏟아졌다.민주당은 27일 오후 의원총회를 열고 선거구 획정안과 여론조사 의혹 관련 원내 보고와 의원들의 자유토론을 진행했다. 당초 공판으로 불참하기로 했던 이 대표는 의총에 참석했다. 전략공관위원회가 이날 임종석 전 실장이 출마 선언한 중·성동갑 지역에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을 전략공천하면서 비명(비이재명)계 의원들이 목소리를 높였다.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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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24.02.27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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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친문(친문재인)계 좌장격인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7일 당내 공천 파동과 관련해 "내 마음대로 하는게 시스템 공천이 아니다. 공정해야 시스템 공천이다"고 비판했다. 홍 의원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오늘 의원총회에서 '혁신엔 가죽을 벗기는 고통이 따른다'라는 당 지도부의 말에 대해 혁신은 나부터 가죽을 벗기는 고통이 필요하다는 취지로 발언했다"며 "'명문정당'의 깃발은 온데간데 없고 '멸문'정당으로 가는 건 총선 승리와는 더욱 멀어지는 길이다"고 비판했다. 이어 "불공정, '찍어내기' 공천 논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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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24.02.27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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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서울 중·성동갑이 4·10 총선 주요 격전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여야 지도부에서 각각 단수, 전략 공천한 인사들이 투입되면서 양당 공천 성적표가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더불어민주당은 27일 중·성동갑에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을 제치고 '여전사 3인방 중' 1명인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을 전략 공천했다. 국민의힘에선 윤희숙 전 의원이 일찌감치 단수공천을 받은 가운데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직접 지원사격에 나섰다.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중·성동갑에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 대신 전 전 위원장을 전략 공천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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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24.02.27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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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총선이 치러지는 현장에서 각 예비후보간 또는 자당 예비후보간 마타도어가 난무하고 후보가 결정된 상대와 설전이 시작돼 당대당 경쟁이 치열해 지기 시작했다. 더불어민주당 도종환 예비후보(청주 흥덕)는 27일 당내 경선 경쟁자인 이연희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관계자를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이 선거사무소 관계자는 '도종환 예비후보가 현역 평가 하위 10%에 속했다'는 내용의 메시지를 SNS 단체 채팅방에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이 채팅방은 이연희 예비후보 캠프 측이 운영하는 것으로 전해졌다.도 예비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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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24.02.27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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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친문 진영의 상징격인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의 서울 중·성동갑 지역 출마가 결국 무산됐다.당 지도부의 험지 출마 압박에도 뜻을 굽히지 않던 임 전 실장은 중앙당 전략공천관리위원회가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을 중·성동갑에 전략공천함에 따라 선거운동을 전면 중단하고 대책 논의에 착수했다. 임 전 실장이 공천에서 배제되면서 공천을 둘러싼 친명계와 친문계의 갈등이 최고조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결정의 막후엔 차기 당권과 대권을 노리는 이재명 대표의 친정체제 구축 때문이란 관측이 나온다.안규백 전략공관위원장은 27일
선거
청주일보
2024.02.27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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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총선을 43일 앞둔 27일 더불어민주당 내 공천을 둔 갈등이 지도부 간 내홍으로 이어지는 모습이다.이재명 대표와 홍익표 원내대표 간 갈등은 일단락된 분위기지만 고민정 최고위원의 최고위원회의 불참으로 새로운 갈등 국면을 맞이할 것으로 보인다.민주당에 따르면 고 최고위원은 전날 인천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 불참했다.고 의원실 관계자는 뉴스1과의 통화에서 "당 지도부의 역할이 무의미하다고 본 것 같다"고 배경을 알렸다.이는 당내 공천 파동을 둘러싼 지도부 내 역할 문제가 배경이다.고 최고위원은 전날 라디오 인터뷰에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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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24.02.27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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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국민의힘이 27일 수도권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한강 벨트'의 서울 성동구를 찾아 기후·미래 관련 공약을 발표하고, 기후 스타트업과 간담회를 한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유의동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전 9시30분 성수동에 있는 한 북카페에서 기후·미래 관련 내용을 담은 16호 공약을 발표한다.기후·환경 국민인재로 당에 합류한 김소희 기후변화 사무총장, 심성훈 패밀리파머스 대표, 임형준 스마트농업 대표, 정혜림 SK 경영경제연구소 리서치펠로우 등도 자리한다. 공약 발표 후에는 기후 스타트업 최고경영자(CEO), 청년 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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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24.02.27 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