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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청주일보】 남윤모 기자 = 최근 단수사고로 홍역을 치룬 청주시에 단수사고가 또 발생해 주민들과 상수도 본부가 우려를 하고 있다.충북 청주시 남일면 단재로 효촌리, 공군사관학교 후문 다리 부분에 마을 하수도 작업을 위헤 파일작업을 하다 오전 10시 30분경 100mm 상주도 관로를 건드려 파손되는 사고가 일어났다.오후 2시부터 진행되 작업은 오후 3시 20분 현재 복구작업이 긴박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이자리에는 남일현 시의원, 이중훈 상수도 사업본부장, 박광옥 상당구청장, 주재익 상당구 건설교통;과장, 장병욱 상수도 시설과장등이 현장을 지휘하고 있다.이에 따라 상수도 사업본부는 주변 영업집들의 영업시간과 설거지가 끝나는 오후 2시경부터 상수도 복구 작업을 하고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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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15.09.02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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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청주일보】남윤모 기자 = 지난 1일 오후 6시부터 이어진 청주시 용정·금천·용암동, 탑·대성동 일대 7000여 가구 단수사태로 4일간 고통을 입힌 인재에 대해 시민들의 눈길이 싸늘해지고 있다.지방자치가 실시되면서 구 청주시는 제1대 김현수 시장 제2대 나기정 시장, 제3대 한대수 시장, 제4대 남상우 시장, 제5대 한범덕 시장까지 단임으로, 제6대 현 이승훈 통합 청주시장으로 까지 이어지고 있다.청주시 공직사회는 지방자치시대로 선출직 시장시대가 도래하면서 이를 빌미로 개인의 영달을 위해 줄을 잘 섰던 일부 공직자들이 출세가도를 달리거나 내부 권력을 쥐고 흔들었다.이를 지켜보던 또 다른 패거리들이 경쟁적으로 지방자치 선거에 개입해 선거가 반복 될수록 이들의 선거개입은 교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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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15.08.09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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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청주일보】박정희 기자 = 충북 청주시 노인전문병원 노동자들의 집회가 51일차를 지나고 있으며 청주시는 청주시청 앞 도로상에 불법 설치돼 있는 집회 임시 천막에 대해 23일 자진철거를 요구하는 3차 계고장을 발부했다.이에 대해 전 노인전문병원 노동자들은 24일 충북도에 청주시의 강제철거에 대해 집행정지 가처분을 요구하는 행정심판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져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노인전문병원 폐업사태로 노조의 시청 앞 임시천막 사용이 장기화 되자 청주시는 지난 달 12일 1차, 지난 11일 2차, 지난 23일 3차에 걸쳐 자진철거를 해 줄 것을 요구하는 계고장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노조가 설치한 임시천막은 현행 도로법 61조에 따라 도로의 점용허가에 준용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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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15.06.26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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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청주일보】박서은 기자 = ▲ 취임 1주년을 맞은 소감은?청주의 새로운 역사가 시작되고 뜻 깊은 1년이 지났다. 통합시가 출발하면서 ‘일등경제 으뜸청주’라는 시정목표를 내걸었으며, 목표를 향해 쉼 없이 달려왔다.가시적인 성과에 욕심 부리지 않고 시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는 행정을 펼치고자 노력했으며, 모든 시정을 추진하면서 머리와 가슴, 그 첫 번째 자리엔 늘 ‘시민’을 두고자 노력했다.지난 1년은 목표하는 것들을 위해 하나씩하나씩 기초를 다지는 시간이었다. 그 결과 크고 작은 성과들을 만들어내기도 했으며, 아직 한창 진행 중에 있는 사업들도 있다.현재의 성과만큼이나 중요한건 ‘앞으로의 가능성’이라고 생각한다. 초심을 잃지 않고 계속 노력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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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15.06.25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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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청주일보】박서은 기자 = 충북 청주시의 CI(청주시 상징 로고)발 시정 혼란에 대해 시민들의 우려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청주시민들 대다수가 CI 혼란에 대해 ‘왜?’ 라는 의문부호가 시간이 지날수록 많아지고 있으며 또, ‘누가?’ 라는 의문의 각종루머가 눈덩이처럼 기하급수로 불어나 위험수위를 넘고있다.또, 여러가지 상황을놓고 정치관계자들은 CI 혼란분석에 돌입했으며 정관계에 대한 역학관계등 현실정치에 이문제를 대입하기 시작했다. 새정민주연합 시의원들의 시의회의 공모절차와 CI 밀실행정에 대한 반발로 정치이슈화 됐다.지역 시중에는 이에따른 수많은 추측이 여러 경로를통해 시중에 광범위하게 퍼지고있어 여론이 악화되고 있으며 지역 민심안정을 위해서도 이에대한 대책과 원인 해결에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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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15.06.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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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청주일보】남윤모 기자 = 청주시 집행부와 의회 간 CI처리를 놓고 여·야의 대결구도가 집행부내의 공직사회 분열에서, 의회, 집행부, 청주시장의 불협화음으로 번져가고 있다.청주시 출범 1주년이 다가오는 현 청주시 공직사회가 혼선과 혼란으로 조직개편과 인사를 앞두고 무기력증이 확산해 행정공백이 우려되고 있다.이 혼란의 원인에대해 대다수 시민은 청주시와 청원군의 공직사회 통합으로 인적자원의 물리적인 통합에서 오는 부작용으로 치부하지만, 한편으로는 공직사회의 뿌리 깊은 패거리 문화에서 원인을 찾고 있다.특히, 이승훈 청주시장이 청주시에 학연등 연고가 없는 점을 악용해 학연*지연을 이용한 일부 패거리들이 손잡고 청주시를 장악하기 시작했다.청주시 통합 2개월이 지나자 구청원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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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15.06.07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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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청주일보】박정희 기자 = 청주시가 26일 오후 5시 노인전문병원 새로운 수탁자로 청주병원을 선택해 발표 했지만 노조의 반발로 여진이 계속되고 있다. 현재 노인전문병원은 노조의 가압류와 병원 수탁포기로 납품업체들의 가압류가 진행돼 금융권 거래중지에 이어 의약품과 식자재 납품이 중단돼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이런 노조와 청주시는 병원의 어려운 상황을 외면하고 그들의 실익에 보탬이 되는 병원을 수탁 선정하기 위해 공방을 지속해 왔다. 지금까지 노조와 청주시는 기자회견 때마다 환자의 안전을 담보로 농성이나 비판을 지속해 왔지만 그들만의 철저한 계산속에서 실익을 차지하기 위한 헛구호에 지나지 않았음이 드러났다. 노조는 환자의 안전, 현 병원 운영자인 한수환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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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15.05.27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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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청주일보】박소은 기자 = 충북 청주시의회가 야당의원들의 강력한 반대에도 집권당인 새누리당이 (총38명 與21명, 野17명) 기획경제위에서 부결된 안건과 각 상임위에서 삭감된 예산이 일괄 부활에 따른 당 대 당 갈등이 증폭되고 있으며 여기에 시민단체 까지 합세할 기미를 보이고 있어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이에 따라 청주시민단체들은 일제히 청주시를 상대로 포문을 열기 시작했으며 내년 총선을 앞둔 새정치민주연합 충북도당은 중앙정치와 별개로 이번 CI 날치기 안건을 정치적 호재로 삼고 있다.지역정가는 진보로 분류되는 이시종도지사와 김병우 교육감의 무상급식 밥 그릇 싸움으로 눈총을 받고 있는 시점에서 불거진 청주시의회 발 새로운 심벌마크건(이하 CI) 청주시의회 분란에 쾌재를 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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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15.05.25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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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청주일보】박정희 기자 = 새누리당은 4·29 보궐 선거에서 3석을 차지해 성완종 리스트 파문의 악재 속에서도 최대의 승리를 거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친박과 비박 또는 친이의 계파에서 친박과 일정 거리를 두고 있는 김무성 현 대표의 입지가 강화될 것이며, 내년 4월 12일 국회의원 총선에서 당의 공천권을 장악하게 돼 2017년 대선까지 권력의 핵심으로 떠오르며 차기 대선구도에 가장 유리한 고지에 오르게 됐다.반면 문재인 새 정치연합 대표는 보궐 선거 전패 책임론과 향후 차기대선에서 입지가 크게 흔들릴 것으로 예상된다.▲새누리당김무성 현 대표와 유정복 사무총장 등 친박의 입김이 비교적 덜한 김무성 대표에게 힘의 쏠림 현상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그동안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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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15.04.30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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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청주일보】박정희 기자 = 충북 청주 시민권익 지킴이가 28일 오전10시30분 시청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최근 청주시청 공직사회 내에 존재하는 각종 마피아들에 대해 자진사퇴 할 것을 촉구 했다.현재 중앙산업에 의해 고소된 도시마피아로 규정된 현 공무원들의 인맥은 특정학연으로 구성돼 1기 김현수 전 청주시장, 2기 나기정 전 청주시장 때부터 청주시청에 황금인맥을 구성해 연초제조창 일을 꾸민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이어 청주시의 또 다른 마피아 인맥인 특정지역을 중심으로 한 마피아와 더불어 양대 산맥을 이뤄 이후 3기 한대수 전 청주시장 때부터 당파싸움을 흉내 내 계보 간 치열한 기득권 다툼으로 청주시민들에 대한 위민행정이 실종됐다고 지적했다.4기 남상우 전 청주시장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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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15.04.28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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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청주일보】박정희 기자 =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서동 503번지 에 짖고 있는 공동주택 건설 공사 현장에서 23일 오전 12시 30분 용접으로 발생 한 것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공사 현장 1층에서 발생돼 작업 하던 인부들이 신속하게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이 고사 현장은 대지면적 1516㎡에 연면적 1만4719.77㎡에 건패율 69.88%, 용적율883.30%로 도시형 생활 주택을 건설하고 있었다.이지역은 요즘 소형 주택 건설 붐을 타고 지하1층 지상 17층 154세대 와 오피스텔 22실 을 포함해 공정률 70%로 오는 11월 준공예정으로 공사가 진행 되고 있었다.화재는 공사 현장 1층 용접 하는 곳에서 시작돼 자산관리공사 쪽 외벽을 타고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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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15.04.23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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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청주일보】박소은 기자 = 충북 청주시 휴암동 소각장 1호기 주민 56가구를 대표해 송명제 마을 회장과 유재연 사무국장이 22일 오전 11시 시청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이날 기자회견에서 주민들이 투표로 선택한 마을임원들을 무시하고 휴암동 통장이 임의로 추천한 사람들은 주민협의체 임원이 될 수 없다며 청주시의회가 바르지 못한 추천을 심의 의결한 부분에 대해 행정 소송 등 법적 소송에 들어간다고 밝혔다.또, 일부 언론매체를 통해 주민들이 돈을 요구하며 마치 이권다툼을 하는 양 마을주민의 명예를 훼손시킨 부분에 대해서는 명예훼손으로 사법부에 수사의뢰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어 소각로 마을 주민들 간의 분란과 갈등을 유도한 휴암동 통장에 대해서는 휴암동 동장을 만나 해임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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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15.04.22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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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청주일보】박소은 기자 = 특정 학연들로 구성된 청주 도시마피아의 밀어붙이기 핑퐁행정이 형사고소에 까지 이르러 청주시민들의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청주시의 도시계획을 특정학연으로 구성된 인맥들이 독주해오며 많은 오만과 독선 행정에 대해 원성이 잦았던 비하동 롯데 인·허가 건에 대해 관련 공무원들이 형사 고발돼 파문이 일고 있다.비하동 롯데 아울랫의 인허가에 관련된 청주시 공무원들은 전 청주시장1명, 전 청주시국장1명, 현 청주시 국장 1명, 전 청주시 과장 2명, 현 청주시과장 3명 등 총9명에 대해 직무유기와 직권남용에 대해 검찰청에 중앙산업이 고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공무원들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한 중앙산업은 1997년부터 비하동 유통 업무 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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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15.04.15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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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청주일보】박정희 기자 = 청주시 재개발·재건축 지역 주민 생존권 대책위는 7일 오전 11시 청주시청 정문 앞에서 주민의 재산권을 제한하는 재개발구역 직권 해제를 요구하는 집회를 약 10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해 가졌다.이날 주민들은 ‘재개발 지권해제’라는 구호가 적힌 종이를 들고 재개발구역 해제에 대한 메시지를 청주시에 보냈다.주로 우암동·모충동·사직동·수곡동 등 청주시내 재개발지역 주민들이 참석해 재개발지구 해제를 재삼 촉구했다.특히, 주민들은 9년 전 재개발구역 지정 당시 청주 시장이 동사무소를 방문해 주민들에게 재개발의 필요성을 역설한 부분을 떠 올리며 청주시가 재개발에 대해 일말의 책임이 있음을 상기 시켰다.재개발의 광풍이 지나간 이후 주민갈등과 재산권 행사에 제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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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15.04.07 1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