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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청주일보】남윤모 기자 = 충북 괴산군에 위치한 중원대가 개교 이후 최대의 위기를 맞이했다. 특히 검찰이 도면으로 발표한 중원대 건축에 대해 일반 시민들은 있을 수 없는 일이 벌어졌다고 표현했다.반면 중원대에 제적하고 있는 학생들에 대해서는 최소한의 피해가 갈 수 있도록 괴산 지역과 교육관계자들이 이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데 의견이 집약되고 있다.재단 이사장, 전현직 총장, 전현직 재단 사무국장, 총무처장, 시설관제팀장, 대외협력실장 등 중원대 요직 인사들이 기소돼 재판에 회부됐다.법인 재단 이사장은 건축법과 국토의 이용에 관한 법률위반과 건축법 위반으로, 전·현 대학 총장과 전 재단 사무국장은 건축법 위반으로, 불구속 기소 됐다.대학 총무처장, 대외협력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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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15.11.27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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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청주일보】남윤모 기자 = 충북 보은군이 청소대행업체를 증설하기 위해 지난 4일 보은군 의회와 의정간담회에서 예산 배정 요청을 했던 것으로 밝혀졌다.보은군 환경위생과 관계자는 "현재 보은지역을 두군데 업체가 양분해 쓰레기 수거를 하다 보니 면 단위 마을의 경우 민원이 발생하고 있어 매일 수거하는 체계를 구축, 청소행정의 능률을 올리기 위해 의정간담회에서 약 6억 1000만원의 예산을 증액편성을 요청했다"고 밝혔다.군이 의정간담회에서 밝힌 계획을 보면 이달 중으로 청소업체 1곳을 공개경쟁입찰을 통해 선발하고 내년도 1월부터 현장에 투입하는 것으로 계획하고 있다는 것이다.문제는 보은군이 민원발생을 이유로 청소행정의 능률을 기한다고는 하지만 그동안 민원발생 내역과 쓰레기 수거 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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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15.11.17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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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청주일보】남윤모 기자= 25일 본보가 속보로 다룬 오창암모니아 가스누출에 새로운 사실이 밝혀지고 있다.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각리 654-3의 반도체에 삽입되는 특수가스 제조·공급업체인 A업체에서 지난 25일 오후 6시 10분 발생한 암모니아 가스 누출 사고와 관련, 사고가 있기 수일 전부터 가스누출을 의심할 만한 사항이 있었음에도 회사 측이 주민들의 불편 신고를 묵살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관계기관의 철저한 조사가 요구되고 있다.이날 오후 6시 10분경부터 6시 53분까지 오창읍 각리 오창과학일반산업단지에서 상장사인 A업체에서 암모니아 가스 10kg이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26일 현재 인근 공장인 B사 7명, C사 20명, D사 12명등의 근로자와 아파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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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15.10.26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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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청주일보】 남윤모 기자 = 청주시의회 단수 특위는 21일 보고서를 채택하고 단수특위 활동을 마무리 했다.시의회는 27일 단수특위 보고서를 채택하고 사실상 활동을 마무리 한다.시의회 단수특위는 1차적으로 부실시공을 꼽았으며 공사 감독의 사전 절차 미흡 과 상수도 사업본부의 전문 인력 부재를 원인으로 꼽았다.이에 대한 대책은 현재 청주시가 손해 사정인에 피해 보상에 대한 규모 및 범위 등에 대해 의뢰를 한 상태로 결론에 도달하는데 시간이 걸릴 것으로 알려졌다.사전 단수 사고는 부실시공으로 정리 했고 내부적인 청주시 공직사회의 문제점으로 사고 후 재난 메뉴얼이 제대로 동작하지 않은 점을 지적하고 재난 안전에 대한 처리가 미숙한 점을 통렬히 지적했다.단수사고의 전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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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15.10.21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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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청주일보】남윤모 기자 = ◇새정치 민주연합 도의원 ㅡ 새누리 의원들 무상급식 진정성 의심 새정치 민주연합 충북도의원들은 최근 무상급식을 둘러싸고 논란이 가열되고 새누리당의원들의 피켓시위를 비판하는 성명서를 24일 발표했다. 지난 22일 새정치민주연합 도의원들은 새누리당 도의원들의 피켓 1인 시위를 지켜보며, 진정 무상급식이 잘 되길 바라는 것인지에 대한 의문을 던지고, 진심으로 무상급식의 지속가능성을 원한다면, 피켓시위 방식이 아니라, 정부의 책임 있는 지원을 강력히 요구하자고 제안했다. 하지만 새누리당 도의원들은, 국가사무도 대통령 공약사항도 아닌 무상급식을 실시했으니, 실시주체인 도지사와 교육감이 알아서 해결하라는 식의 어처구니없는 주장만 되풀이 하고 있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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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15.09.24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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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청주일보】남윤모 기자 = 최근 국토해양부의 택시 감차로 촉각이 곤두선 택시업계에 지난 2009년 4대가 배정된 모범택시 면허추천을 규정에 맞지 않게 했다는 의혹에 따른 루머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어 지역 여론 순화 차원에서 이에 대한 적절한 조치가 필요 할 것으로 보인다.현재 청주시의 모범택시 신규 면허는 지난 2009년 8월 이후 4대 증차 배정을 마지막으로 더 이상의 증차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소문에 의하면 지난 2009년 8월 7일 청주시 공고 제2009-1051호를 통해 택시분야 25대 모범운전자 4대를 배정했다.청주·청원 통합이전인 2009년 구)청주시는 흥덕구와 상당구로 나뉘어 있던 각 구별 개인택시 모범운전자회에 2대씩의 신규 면허 추천권을 배정했다.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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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15.09.18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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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청주일보】남윤모 기자 = 충북 청주시가 대법원에서 위헌 처리된 도시 관리 계획지구 공원 지역에 대한 용도를 변경해 도시 자연공원 구역으로 지정하기 위해 도시계획 심의 위원회를 17일 오후 3시 개최했다.이에 대해 해당 주민들이 청주시의회 지하 1층에 있는 청주시청 중회의실 앞에 약 100여명이 모여 청주시를 비난하며 강력하게 반발하고 나서 회의장 주변을 에워쌌다.우선 도시 관리 계획지구에서 공원지역에서 변경돼 도시공원구역으로 지정하면 각종세금이 100% 오르지만 여전히 재산권행세는 할 수 없는 공원지역으로 남게 된다.도시공원계획지구에 대해 헌법재판소는 199년 10월21일 선고한 97헌바26 결정으로 보상입법을 해 위헌적 상태를 제거해야할 의무가 있고 행정청은 보상입법이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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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15.09.17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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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청주일보】남윤모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오는 18일로 보수 교육이 끝나는 17명의 신임 사무관급 후임으로 17명의 6급 주사와 17명의 7급 주사보, 8급 17명, 등의 승진인사를 앞두고 몇 자리의 전보인사까지 거론되고 있어 공직사회가 설왕설래 하고 있다.시는 각 부서의 인원 부족으로 업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을 타파하기 위해 약 170여명의 신규 임용자에 대한 합격자 발표를 16일 자로 단행 한다는 계획이다.새로 임명되는 신규 임용자들은 18일자로 각 부서에 배치하고 기수별로 직무교육을 할 것으로 보여 인원 결원으로 인한 업무공백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최근 서기관 승진에 이어 감사에 연루된 2명의 5급 사무관 직위 해제 등 인사권에 대해 화합 차원이 아닌 책임성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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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15.09.11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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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청주일보】남윤모 기자 = 충북 청주시청 정문 앞에서 농성 100일째를 맞이하고 있는 청주시 노인전문병원 전노조가 요구해 13일 오전 10시 청주시 율량동 새정치민주연합 충북도당에서 노조의 요구로 간담회가 열렸다이 자리에는 새정치민주연합 노영민 충북도당위원장, 이광희 충북 도의원, 청주시의회 육미선 복지교육 위원장, 서지한 시의원, 박문희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노조는 민주노총 충북본부 전원일 본부장, 김기현, 최은애씨 등과 권옥자 노인전문병원 전분회장외 20명의 노동자들이 참석했다.박문희 충북도당 사무처장은 서두에서 “노조 측의 요청으로 간담회를 마련했고 여러분의 건의를 충실히 듣겠다”고 말했다.이 자리에서 노조측은 “수탁기관을 빨리 찾아 66명의 노동자들이 일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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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15.08.13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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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청주일보】남윤모 기자 = 충북 청주시 노인전문병원 전노조 분회(권옥자)가 낸 ‘행정대집행 계고처분 집행정지’ 신청이 13일 청주 지방법원에 의해 각하 된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1일 충북도 행정심판위의 각하결정에 이어 청주 지방법원도 이와 유사한 각하 이유로 결정을 내렸다.청주 지방법원 627호 법정 단독 심에서는 노조가 설치한 천막에 대해 계고장을 발부한 청주시 상당구를 피고로 13일 오전 11시부터 열린 도로법 61조(도로 불법전용)과 제 75조 (도로에 관한 금지행위) 위반에 대한 심리가 열렸다.이날 원고 측인 노인전문병원 전노조는 출석하지 않았으며 법원이 요구한 추가자료도 제출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청주시는 법률에 의거해 지난 5월 12일 오후 2시 1차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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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15.07.14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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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청주일보】박정희 기자 = 노조의 장기간 농성과 시위로 청주시의 악성민원인으로 손꼽히는 노인전문병원 문제가 다음달 10일 병원 폐쇄를 앞두고 제2차 공모에서 청주병원이 선정됐다고 청주시가 발표했다.청주시는 병원 선정에 대해 원칙을 고수해 경영능력, 운영 능력 등을 엄정히 고려해 수탁 공모 신청자 2곳 가운데 1곳인 청주병원을 선정 했다고 윤재길 청주시 부시장이 밝혔다.병원 심의는 사전에 공개된 심사표에 의해 응모기관이 제출한 증빙서류를 통한 객관적 심사(40점)과 응모기관의 사업계획에 대한 면접을 통한 주관적 심사(60점)를 합산한 심의위원별 총점 을 평균해 70여전 이상자 중 최고 득점자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 됐다.윤부시장은 약 1달간 현 운영자와 인수인계 협의와 노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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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15.05.26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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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청주일보】박정희 기자 = 충북 청주시 노인전문병원이 제1차 공모에서 조건에 맞는 수탁자가 없어 파국으로 치닫고 있는 상황에서 수탁 공모 마감 2일을 남겨놓고 병원 수탁운영에 관심을 가진 C병원 관계자와 노동자들이 비공식 회담을 갖는 것으로 알려져 지역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9일 오후2시부터 모처에서 C병원 관계자와 노동자 청주시 관계자들이 비공식적으로 회동을 가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청주시 노인 전문병원은 노조의 체불임금으로 시작돼 근무조건, 해고자 복직, 간병사 정년 문제 등을 둘러싸고 2013년부터 노조의 투쟁이 지속돼 왔으며 2014년 10월 노동자들의 청주시장실 점거로 투쟁이 절정에 다다랐다. 특히, 지방노동위원회의 분별력이 떨어진 노사 중재로 지난 3월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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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15.05.19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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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청주일보】박정희 기자 =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성산리 산37-1번지 외 27개 번지 5만9200㎡ (약 1만7000평) 를 분할해 110필지로 분양 중인 전원주택이 최근 토목공사가 중단되자 분양자들이 시행사의 공사의지와 허위 분양에 의혹을 제기하며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청주시 청원구 오창면 성산리는 농촌공사에서 인공저수지를 조성하면서 주변 일대가 전원주택지로 주목을 받자 발 빠른 부동산 관계자들이 인근 야산을 개발해 분양시장 조성하면서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었다.야산의 산지개발이 가능한 일은 청주시와 통합된 구 청원군의 산지 개발 조례로 개발 각도 25도의 경사지까지 산지개발 허가가 나면서 청주시를 둘러싸고 있는 주변 야산들의 난개발이 진행돼 현재 통합청주시의 문제로 대두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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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15.05.14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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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청주일보】박정희 기자 = 충북 청주시 휴암동 소각장 영향권 주민들의 갈등 수위가 점차 높아지고 있으며 법정공방의 전초전으로 1호기 주민들이 위촉한 변호사들의 자문서를 청주시시의회(도시 건설위)와 청주시청, 이승훈 청주시장 앞으로 발송 한 것으로 알려졌다.1호기 주민 56가구의 총회를 거쳐 선출한 임원 6명에 대한 인준을 이유 없이 청주시의회가 반려 하고 위임권한이 없는 통장에게 한반에 3명씩 4개 반 12명을 추천하라는 지시를 내렸다. 주민들은 6년간 적법한 절차를 밟아 운영을 해오던 마을 주민들의 의사를 무시하고 마을 행정 도우미인 통장을 내세워 주민갈등을 조장하는 청주시의회와 청주시에 대해 주민들의 원성이 커지고 있다. 실제 주민들은 이 문제에 대해 지난 17일 마을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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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15.04.27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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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청주일보】박서은 기자 = 충북 청주시 상당구 석교동 천주교 옆 사거리에 오후 2시경 반경 50㎝지반이 갑자기 침하돼 싱크홀이 형성돼 지나던 시민이 신고해 상당구청 건설과(주재익 과장)가 긴급 복구에 나섰다.다행히 청주시와 청주 경찰서의 발 빠른 대응조치로 사고는 없었다.청주 육거리 시장과 연결돼 교통량이 많은 사거리 도로부분에서 지반 침하로 인한 싱크 홀이 생겨 자칫하면 안전사고로 이어질 개연성이 있었다.도로 지반 침하 싱크 홀이 생긴 원인은 패쇄 된 하수관로와 신설한 관로들이 교차하는 지점에서 생겼으며 구 하수관로에 빚 물 등이 흘러들어 낮은 곳으로 흘러가다 생긴 것으로 진단하고 있다.이날 현장에는 긴급복구를 위해 상당구 건설과 직원들과 인근 주민들이 모여 싱크 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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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15.04.21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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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ㆍ세종=청주일보】박소은 기자 =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가락리 265일원(구 신라화학 부지 내)에는 아파트 공사가 한창 진행 중에 있다.1급 발암물질인 석면 해체과정에서 안전조치를 미흡하게 처리하고 공사를 진행해 물의를 빚고 있다.이 현장에는 작업자의 건강과 환경에 대한 안전 조치도 제대로 갖추지 않고 법과 규정을 어겨가며 무리한 공사를 강행해 인근 주민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A개발로부터 수주를 받아 B환경이 진행하는 공사 중에서는 최대 규모의 400톤가량의 석면 슬레이트를 처리하고 있고, 건축폐기물은 C환경이 철거를 하고 있다.노후 된 건물을 철거하려면 기초적인 비계시설, 방진막, 세륜기 등을 갖추고 공사를 진행해야 하도록 법에 규정돼 있으며 석면은 더 까다로운 조건으로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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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15.04.16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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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청주일보】박정희 기자 = 청주시가 내년 국비 예산 확보를 위해 10일 오후 5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국회의원인 새누리당 정우택, 새 정치 연합 노영민, 오제세, 변재일등 4명의 국회의원과 간담회를 갖고 현안에 대해 논의 했다.이 자리에는 김기동 청주시의회 부의장, 이철희 복지문화국장, 이충근 기획실장, 이인수 농업국장, 연재수 도시주택국장, 이상수 건설·교통국장, 오영택기획국장, 등 실국장들이 참석했고 박홍래 예산과장의 사회로 진행됐다.이날 청주시는 지역발전 현안 주요 핵심 사업을 8가지로 선정해 이 부분에 대한 국비 예산 확보에 대해 국회의원들의 협조를 요청했다.청주시는 ▲청주·청원 통합에 따른 기반조성 500억, ▲청주1·2산단 첨단 테크노밸리화 100억 ▲김수현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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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15.04.10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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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서울뉴스통신】남윤모 기자 = 보은군이 내구연한 도래로 효율성이 떨어지는 소각시설과 생활자원 회수센터를 신축하면서 시공업체에 전기세 등의 특혜를 주고 있다는 의혹이 일고 있어 정확한 사실 규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보은군 소각시설 및 자원재활용회수센터는 기존 쓰레기 소각장 바로 옆 보은읍 용암리 산 37번지 일원에 124억여원을 투입해 지난 2013년 12월 청주 소재 S종합건설이 시공하고 있다.문제는 시공사인 S종합건설이 착공 전 행정절차를 통해 현장에서 사용 할 전기와 상수도를 연결하는 데 있어 전기는 한전 보은지사에 임시전력사용허가를 얻어 계량기를 설치해야 하고,상수도는 보은군 상하수도 사업소에 임시사용에 다른 계량기 사용허가를 얻어 통전통수를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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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15.04.08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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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청주일보】박정희 기자 = 최근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연초제조창 도시재생 활성화 사업을 놓고 1일 오후 2시 청주 문화제 산업단지 1층 에듀피아 영상관에서 충북시민사회단체 연대회의 주체로 토론회를 벌였다.이 자리에는 청주대 건축과 김태영 교수, 충북학 연구소 김규원 소장, 박소영 충청리뷰기자, 충북민미협 민병동 조각가, 653예술상회 이종현씨, 강성식 성안길 상점가 상인회장, 민병성 안덕벌 상가 번영회장, 신동오 창조도시담당관, 이길환 청주 도시재생 지원센터 사무국장, 등이 패널로 참석했다.이날은 지역사회의 가장 큰 이슈로 이종윤 전 청원군수, 시민단체 정지성씨, 환경연 염우, 도시재생센터 손세원 전 센터장 등이 참석 했으며 이외에도 지역의 시민단체와 내덕동 특히 인근 안덕벌 주민들과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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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15.04.01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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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청주일보】 박서은 기자 = 충북 청주시 지역사회에서 혼란의 화두로 떠오른 ▲연초제조창 도심 재생 논란 건, ▲비하동 롯데 아울렛, ▲CJB 컨벤션 센터, ▲용정동 자동차 매매단지 승인 건 등이다.또, ▲성화초등학교 도로 허가건, ▲성안길 중앙동 소나무 11그루 고사건, ▲청주공고 앞 도로 나무식재건, ▲서문우동 앞 인도 확장과 쌈지공원 나무 식재건, ▲무심천 하상도로 일방적인 폐쇄건, ▲내덕동 우수저류지 건 등 대다수 도시계획이 시민들의 의사와 관계없이 강행돼 반발이 많았다.특히, ▲대교부터 상당 공원 간 차량을 통제하고 버스만 통행시킨다는 버스 BRT 정책 등 시민들의 의견과는 전혀 상관없는 현실을 뛰어넘는 이상을 시도하려다 반대로 무산됐던 일도 있다.연초제조창 도심재생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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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은
2015.03.29 1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