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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조국혁신당이 16일, 22대 국회 회기 내내 '골프' '코인 보유' '국내선 항공 비즈니스 이용 금지' 약속을 내걸자 김웅 국민의힘 의원이 '이건 뭐냐'며 조국 대표의 비즈니스석 이용 내역을 내밀었다.김 의원은 이날 자신의 SNS에 조 대표가 지난 4월 2일 밤 8시 50분 아시아나 항공을 이용해 제주로 갈 때 비즈니스 좌석에 앉았다며 항공편 명 등을 제시했다.그러자 김 의원은 순천고 선배인 조용우 조국혁신당 당대표 비서실장은 "사랑하는 후배님, 참 깨알같이 챙겼다"면서 "제가 동승했는데 그날 타고 나서 불편을 느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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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24.04.16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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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윤석열 대통령이 16일 총선 참패 후 처음으로 직접 입장을 밝혔으나 정작 대국민 사과는 비공개회의 시간에 나와 반쪽짜리에 그쳤다는 평가가 나온다.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 마무리 발언과 참모회의를 통해 "국민께 죄송하다"고 밝혔다.이 같은 사과 발언은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가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전해졌다. 통상 국무회의는 모두발언까지 생중계로 공개되고 이후는 비공개로 진행된다.윤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도 범야권에 192석을 내준 총선 결과로 드러난 민심을 받아들이겠다며 더 낮은 자세와 유연한 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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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24.04.16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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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고(故) 채수근 해병대 상병 특검법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하는 순간, 레임덕이 시작될 것이라고 경고했다.국민의힘 일부 의원들도 채 상병 특검법에 동의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특검법이 재의결되는 상황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생각해 보라고 했다.즉 특검법 재의결 정족수(국회 재적의원 3분의 2 이상 찬성)는 바로 개헌, 대통령 탄핵이 가능한 수준이라는 것.고 의원은 16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진행자가 "채 상병 특검법이 국회를 통과 하더라도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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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24.04.16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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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홍준표 대구시장이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 혐의로 수감돼 4·10 총선에서 옥중 출마를 한 송영길 소나무당 대표의 석방을 주장했다.16일 정치권에 따르면 홍 시장은 전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선거도 끝났으니 송영길 대표도 풀어주고 돈봉투 사건도 불구속 수사함이 앞으로 정국을 풀어 나가는 데 도움이 되지 않겠느냐"고 썼다.이어 "죽을죄를 지은 것도 아닌데 웬만하면 불구속 재판을 하는 게 맞지 않겠느냐"며 "여야 관계도 달라지고 세상도 좀 달라졌으면 한다"고 덧붙였다.송 대표는 지난 2021년 민주당 전당대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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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24.04.16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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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더불어민주당이 총선 압승 기세를 몰아 정부·여당을 향해 '채상병 특검법'을 압박하고 나섰다. 조국혁신당엔 일단 거리를 두며 견제하고 있다. 16일 야권에 따르면 민주당은 21대 국회 내 채상병 특검법 처리를 공언했다.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표는 15일 총선 후 첫 최고위에서 "채상병 특검법을 총선 후 본회의에서 처리한다는 약속을 꼭 지키겠다"고 말했다. 민주당 소속 116명 의원 또한 21대 국회 내 채상병 특검법 통과를 촉구했다. '정권 심판론'으로 기운 만큼 민주당 대승 분위기로 쟁점 법안을 처리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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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24.04.16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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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총선에서 압승한 더불어민주당이 채상병 사망사건 외압 의혹 특별검사법(채상병 특검)에 이어 윤석열 대통령이 한 차례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한 이태원참사특별법, 나아가 민생 법안인 전세사기특별법까지 밀어붙일 태세다. 16일 야권에 따르면 민주당은 채상병 특검법의 21대 국회 임기 내 처리를 공언했다. 홍익표 원내대표는 15일 총선 후 첫 최고위에서 "채상병 특검법을 총선 후 본회의에서 처리한다는 약속을 꼭 지키겠다"고 말했다. 민주당 소속 116명 의원 또한 21대 국회 내 채상병 특검법 통과를 압박했다.특히 이번 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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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24.04.16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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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윤석열 대통령이 참모진 교체에 더해 민심 청취 강화를 위한 조직 개편까지 검토하고 있는 것은 '불통' 이미지 해소가 시급한 상황과 맞닿아 있다.취임 후 내내 이어진 독선과 불통 지적을 해소하지 않고는 국정 쇄신 효과는 반감될 수밖에 없다.15일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뉴스1과 한 통화에서 "민심을 청취하는 예전 민정수석 같은 조직이 필요하다는 건의와 조언을 많이 듣고 있다"고 밝혔다.대통령실 내부에서는 법률비서관실과 공직기강비서관실을 관할하는 법률수석비서관실을 새로 만드는 방안이 거론된다. 과거 청와대 바깥 민심을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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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24.04.15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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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홍준표 대구시장과 김경율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이 서로를 '개'에 비유하며 신경전을 펼쳤다.15일 김경율 전 비대위원은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홍 시장이 왜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을 몰아세우고 있는지를 묻는 말에 "저건 (개통령이라는) 강형욱 씨가 답변하는 게 맞다. 강형욱 씨가 제일 정확히 알 것"이라고 했다.이는 홍 시장 의도를 반려견 조련사 강형욱 씨가 알 것이라는 말로 홍 시장을 개 취급한 것 아니냐는 해석을 낳았다.그러자 홍 시장은 소통채널 '청년의 꿈'에서 "(김경율 전 비대위원이) 나를 개에 비유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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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24.04.15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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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2대 국회가 다음 달 30일 개원하는 가운데, 일부 의원들은 개원 전부터 '사법 리스크'에 발목이 잡혀있는 상황이다.현역 의원이 공직선거법이나 정치자금법으로 벌금 100만 원 이상 형이 확정되면 당선 무효 처리가 된다. 당선자의 배우자나 선거사무장, 회계책임자가 벌금 300만 원 이상 형을 받아도 마찬가지다.선거법뿐 아니라 일반 형사 사건에서도 금고 이상 형이 확정되면 의원직을 상실한다. 선거법 위반으로 고발당했거나 이미 재판이 진행 중인 의원 일부는 4년 임기를 다 채우지 못할 수도 있는 셈이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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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24.04.15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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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윤석열 대통령이 총선 참패 이후 국정 쇄신 방안을 고심 중인 가운데 비서실장 교체를 비롯해 쇄신 신호탄을 언제 쏘아올릴지에 관심이 모인다. 그동안 정치권에서 요구해 온 '소통과 협치' 의지가 쇄신에 얼마나 투영될 것인지에 따라 평가가 갈리는 만큼 쇄신 방향에도 시선이 집중된다. 15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전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중동 사태에 따른 긴급 경제·안보 회의를 주재했다.윤 대통령이 지난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여당이 참패한 이후 공개 행보에 나선 것은 처음이다. 회의에는 선거 결과에 책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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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24.04.15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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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부산 사하구을에서 당선, 국민의힘 최다선인 6선 고지를 밟은 조경태 의원도 고(故) 채수근 해병대 상병 특검에 찬성했다.조 의원은 15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채 상병 사건이 이번 총선에 영향을 미쳤다고 본다"고 했다.즉 "국민들이 이 부분에 대해 문제가 있다고 인식, 수도권에서 근소한 차로 패배했던 원인에 채 상병에 대한 내용도 있다는 걸 부인할 수 없다"는 것이다.이에 조 의원은 "그렇기에 우리 당이 민주당보다 먼저 국민의 의혹을 해소하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진행자가 "민주당이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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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24.04.15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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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4·10 총선 직후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인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4일 나왔다.여론조사 전문업체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1~12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5명을 대상으로 한 정당 지지도 조사 결과 민주당은 37.0%, 국민의힘은 33.6%의 지지율을 각 획득했다. 두 정당 간 차이는 3.4%p로 오차범위 내이다.조국혁신당 14.2%, 개혁신당 5.1%, 새로운미래 2.3%, 진보당 1.6% 등이 뒤를 이었다. 기타 정당은 1.5%, 무당층은 4.6%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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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24.04.15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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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한덕수 국무총리 후임으로 홍준표 대구시장을 추천했다.이 대표는 11일 밤 SNS를 통해 "국민 앞에 털털하고 솔직하고 과단성 있을 줄 알았던 대통령이 무슨 일이 생기면 하릴없이 숨어서 시간만 보내면서 뭉개고 있다"며 "바로 이점이 윤석열 정부의 가장 큰 문제로 고구마 100개 먹은 듯한 정권이다"고 지적했다.이 대표는 "그나마 젊은 층이 관심 가지려면 한덕수 총리의 후임부터 화끈하게 위촉해야 한다"며 홍 시장이 적임자라고 강조했다.즉 "젊은 층에게 시원하다는 평가를 받는 홍준표 대구시장을 총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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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24.04.12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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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4·10 총선에서 참패한 국민의힘이 위기 수습을 위한 지도부 재편이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사퇴로 차기 당대표 선출이 시급하다. 극단적 여소야대 국면에서 정부를 뒷받침할 원내 지도부 구성에도 관심이 쏠린다.12일 여권에 따르면 한 위원장 사퇴로 당분간 윤재옥 원내대표가 당을 이끌 것으로 보인다. 윤 원내대표 임기는 내달 29일까지다. 전날(11일) 지역에서 당선 인사를 한 윤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로 돌아와 지도체제 정비 방안 등을 논의할 방침이다.윤 원내대표의 남은 임기 중 당은 당선자 총회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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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24.04.12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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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국민의힘의 비례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 13번 후보로 22대 총선에서 당선돼 5선이 된 조배숙 당선인은 12일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의 사퇴와 대통령실 수석비서관급 이상 참모 전원의 사의 표명은 당연한 수순이라고 밝혔다.조 당선인은 이날 오전 BBS '전영신의 아침저널'과의 인터뷰에서 "한 위원장은 총선을 책임지고 지휘를 했기 때문에 결과에 책임을 지고 사퇴하는 것은 당연한 수순"이라며 "아쉬운 면은 있지만 정치의 문법"이라고 말했다. 그는 "대통령실에서도 수석 이상이 사의를 표명했는데 당연히 있어야 될 조치"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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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24.04.12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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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달 안으로 오는 22대 국회에서 175석을 이끌 새 원내 사령탑을 선출한다. 21대 국회가 끝나는 내달 홍익표 원내대표 임기가 종료됨에 따라 22대 국회 개원 전까지 원내 지도부를 꾸려야 한다. 특히 이번 총선에서 친명계(친이재명계)가 대거 원내 진입함에 따라 이들의 활약상이 주목된다.12일 민주당에 따르면 차기 원내대표 후보군으로 오는 22대 국회에서 4선이 되는 김민석 의원, 3선 김병기·김성환·김영진·박주민·한병도 의원 등이 하마평에 오른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 체제에서 주요 직을 맡았던 인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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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24.04.12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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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홍준표 대구시장이 국민의힘의 총선 완패를 놓고 또다시 당 지도부를 직격했다.홍 시장은 12일 "천신만고 끝에 탄핵의 강을 건너 살아난 이 당을 깜도 안되는 황교안이 들어와 대표놀이 하다가 말아 먹었고, 더 깜도 안되는 한동훈이 들어와 대권놀이 하면서 '정치 아이돌'로 착각하고 셀카만 찍다가 말아 먹었다"고 비판했다.그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같이 쓰며 "당 안에서 인물을 키우거나 찾을 생각은 하지 않고, 당 밖에서 셀럽을 찾아 자신들을 위탁하는 비겁함으로 이 당은 명줄을 이어간 것"이라고 주장했다.그러면서 "우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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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24.04.12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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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12일 국가안보실을 제외한 대통령실 수석비서관급 이상 참모들이 총선 패배 책임을 지고 사의를 밝힌 결정에 대해 "모두 자진사퇴하는 것이 맞는다"고 말했다.22대 총선 성남 분당갑에 당선돼 4선을 달성한 안 의원은 이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과 인터뷰에서 '대통령실 비서실장, 안보실장, 정책실장까지 3실장 모두 (사퇴해야 한다는 의견에) 포함되느냐'는 물음에 "저는 그렇게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안 의원은 '총리만이 아니라 내각도 사의표명을 해야 한다고 보느냐'는 질문에도 "그렇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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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24.04.12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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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조국혁신당이 더불어민주당의 최대 지기기반이자 야권의 심장부로 불리는 광주에서 비례대표 득표율 1위를 기록했다.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비례대표 정당투표에서 조국혁신당은 광주지역 유권자 81만 8073명 중 38만 490명의 지지를 얻어 득표율 47.72%를 보였다.선거구별로는 △동구 46.31% △서구 48.63% △남구 49.18% △북구 47.46% △광산구 47.28% 였다.광주지역 비례대표 득표율 2위인 더불어민주연합 36.26%보다 11.46%p 높았다. 이어 국민의미래 5.77%, 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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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24.04.11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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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11일 4·10 총선 결과에 대한 입장을 발표한다. 한 위원장은 11일 오전 10시30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입장을 내놓을 예정이다. 한 위원장의 거취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한 위원장은 총선 결과에 상관없이 당에 잔류하겠다는 의지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개표 작업이 마무리되면 민주당 등 범야권은 180석 이상을, 국민의힘은 개헌 저지선인 100석을 조금 넘는 의석을 차지할 것이란 전망이다.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전 7시19분 개표율 9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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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24.04.11 0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