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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김흥순 = 한국에 진보정치는 없다.믿을수 없는 이야기지만 지금 민주당은 민주화 투쟁 시절 ‘진보’라는 말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우린 진보가 아니라 민주 개혁, 애국 세력”이라고 했다.‘진보’라는 말보다 민주가 더 대중적, 즉 표에 도움이 된다고 봤다.사회주의의 다른 이름이던 ‘진보’는 2004년 민주노동당 의회 진출 이후 제도권에 등장했다.지금의 ‘진보, 보수’ 구도는 그때 만들어졌다.민주당이 ‘진보’에 무임승차하자, 반대 진영인 보수도 급하게 ‘보수’에서 진보의 이름표를 달았다.이후 10년 이상 ‘진보, 보수’ 구
사설
김흥순
2024.04.15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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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청주일보 = ◇대통령실-대통령통상업무◇국무총리실-총리12:00 주례회동(대통령실)◇감사원-원장통상업무◇외교부-장관통상업무-1차관통상업무-2차관통상업무◇통일부-장관11:30 외교‧안보 원로(반기문 前 유엔사무총장) 오찬(롯데호텔 칼튼스위트)-차관통상업무◇국방부-장관13:30 주유엔 미국대사 접견14:00 국방민원봉사상 시상식-차관통상업무◇국가보훈부-장관10:00 자생의료재단 의료생활지원 업무협약식◇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통상업무◇개인정보보호위원회-위원장통상업무
사설
청주일보
2024.04.15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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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청주일보 = ◇국민의힘-원내대표 겸 당대표 권한대행10:00 4선 이상 국회의원 당선인 간담회(국회 본관 239호)◇더불어민주당-대표·원내대표09:30 최고위원회의(국회 본관 당대표회의실)◇녹색정의당-상임대표·공동대표09:30 녹색정의당 상무위원회(국회 본관 223호)◇새로운미래-이낙연·김종민·홍영표 공동대표통상업무◇개혁신당-대표·원내대표10:00 최고위원회의(개혁신당 대회의실. 국회 본청 170호)11:30 당대표 주재 출마자 격려 오찬(가양.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74길 9 지하1층 101호)◇조국혁신당-대표11:3
사설
청주일보
2024.04.15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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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프레스뉴스통신= 1. 대통령실 이관섭 비서실장과 성태윤 정책실장 등 수석비서관급 이상 참모들이 총선 결과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도 사의를 밝힌 가운데, 윤 대통령은 “국민의 뜻을 겸허히 받들어 국정 쇄신과 경제와 민생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국민이 닥치고 있으라고 입틀막 했다는 걸 모르는 모양인데.. 제발 아무것도 하지 말고 가만있으라~2. 국민의힘이 22대 총선에서 참담한 성적표를 받아든 반면에 민주당은 지역구 의석만으로 단독 과반을 달성하며 압승을 거뒀다는 평가입
사설
프레스뉴스통신
2024.04.12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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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김흥순 = 생각해 볼 한국의 막장 정치(1)세금이 투입되는 고비용저효율의 막가파 깡패 정치(2)특권 200개만 누리고 책임 없는 막장 정치(3)말만 있고 실천력 결과 없는 여물통 정치(4)선거나 정치 모든 정서는 적의와 증오(5)정치가 아니라 나라를 망치는 망치다.(6)무보수명예직화 해야(7)기탁금의 소득비례화로 세수부족 메꿔야‘내가 승리하면 세상을 어떻게 바꾸겠다’ 웃기는 소리다.상대방의 존중이나 인정은 없다. 같은 공약도 ‘상대가 승리하면 세상은 지옥이 된다’고 악마화하기 바쁘다.너희들부터 특권을 내려놓으면 된다.민
사설
김흥순
2024.04.12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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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청주일보 = 단기 4357년(서기 2024년 갑진년(甲辰年) 4월 12일 음력 3월 4일(금)오늘의 역사, [(백) 부활 제2주간 금요일 Friday of the Second Week of Easter], 유리 가가린의 밤(Yuri's Night), 세계 군축 행동의 날(Global Day of Action on Military Spending),세계 햄스터의 날(World Hamster Day)▲사건1633년 갈릴레오 갈릴레이에 대한 종교재판 시작.1815년 인도네시아 탐보라 산에서 사상 최대 화산폭발1861년 미국
사설
청주일보
2024.04.12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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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김흥순 = 많은 선거에 국고(national treasury, 國庫)는 괜찮나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충격에 국내 국채 금리가 장 초반 일제히 급등세다.10년 국채선물은 원빅(100틱) 가까이 하락했다.선거가 끝난 4월 11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KTB)은 오전 9시 35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35틱 내린 104.17을 기록했다. 증권은 6천734계약 순매수했고, 외국인이 6천877계약 순매도했다.10년 국채선물(LKTB)은 전 거래일 대비 91틱 내린 111.52에 거래됐다. 증권은 3천180계
사설
김흥순
2024.04.12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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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청주일보 = ◇더불어민주당-이재명 당대표09:00 더불어민주당・더불어민주연합 현충원 참배(국립서울현충원, 서울 동작구 현충로 210) -홍익표 원내대표통상 일정◇녹색정의당-김준우 상임대표11:00 마석 모란공원 참배(남양주시 경춘로2110번길 2)-김찬휘 공동대표통상 업무◇새로운미래-오영환 총괄선대위원장14:00 새미래 선대위 해단식(중앙당 대회의실, 한양빌딩 10층)-이낙연 대표 (선대위 상임고문)14:00 새미래 선대위 해단식-김종민·홍영표 상임선대위원장14:00 새미래 선대위 해단식◇조국혁신당-조국 대표09:20
사설
청주일보
2024.04.12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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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청주일보 = ◇대통령실-대통령통상업무◇국무총리실-총리통상업무◇감사원-원장통상업무◇외교부-장관08:00 제1차 주한대사 대상 고위급 정책강연회 참석-1차관09:00 차관회의-2차관통상업무◇통일부-장관07:30 제5차 수요포럼13:20 KBS Life '재난안전 119' 생방송 출연-차관09:00 차관회의◇국방부-장관통상업무-차관09:00 차관회의15:00 국방부 온라인 서포터즈 발대식◇국가보훈부-장관통상업무◇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통상업무◇개인정보보호위원회-위원장통상업무
사설
청주일보
2024.04.12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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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안창현 = 국내외 현안마다 난맥상과 함께 예견된 참패 4월 10일 22대 총선거에서 민주당을 비롯한 범야권이 국회 의석 300석 가운데 192석을 휩쓸며 윤석열 정권과 여당인 국민의힘에 철퇴를 가했다.이번 선거 결과는 이미 예견된 것이었다.윤석열 대통령 취임 2년을 앞두고 열린 총선거에서 여당인 국민의힘이 참패한 원인은 민심을 제대로 알거나 파악하지 못한 대통령의 불통과 일방통행식 통치 스타일에 맞물린 식물정당 국민의힘의 무기력과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공허한 원맨쇼로 귀결된다.대통령은 국정을 책임진 사람으로 오케스트라의
칼럼
안창현 기자
2024.04.13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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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청주일보 = 단기 4357년(서기 2024년 갑진년(甲辰年) 4월 11일 음력 3월 3일(목)오늘의 역사,[(홍) 성 스타니슬라오 주교 순교자 기념일 Memorial of Saint Stanislaus, Bishop and Martyr],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일(大韓民國臨時政部樹立記念日), 후안 산타마리아 데이(Juan Santamaría day): 코스타리카, 도시 농업(都市農業, urban agriculture, urban farming, urban gardening)의 날(한국), 세계 파킨슨병의 날(Wor
사설
청주일보
2024.04.11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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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프레스뉴스통신 = 1. 정치권의 변화를 꿈꾸며 불었던 제3지대 돌풍이 또다시 찻잔 속 미풍으로 끝났습니다. 개미당과 새미당은 끝내 거대 양당의 벽을 넘지 못했고 원내정당이던 녹색정의당은 원외로 밀려나는 좌절을 맛봤습니다. 다만, 비례대표 정당으로 선명성을 강조한 조국혁신당만이 자리를 지켰습니다.자승자박이라는 왜 생겼는지는 스스로가 잘 알 것이고 그러고도 정신 못 차리면 영원히 빠이~2. 경남 양산갑의 윤영석 후보가 '문재인 죽여' 막말 논란에 대해 앞뒤가 맞지 않는 해명을 내놓아 오히려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윤 후보는
사설
프레스뉴스통신
2024.04.11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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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청주일보 = 치열했던 13일간의 선거운동이 오늘 자정을 기해 마무리되며, 이제 국민들의 투표 결과만을 기다리는 시간이 남았습니다.이번 선거는 지난 4년간 국회 다수 의석을 차지하며, 걸핏하면 탄핵과 특검으로 사사건건 정권을 부정하고, 국정을 발목 잡은 민주당을 심판하는 선거였습니다. 또, 그 과정에서 자신들의 방탄을 위해 측근을 공천하며, 국회를 자신들의 도구로 활용하려 한 이재명, 조국 대표를 일컫는 범죄자들과의 전쟁이었다는 점도 부정할 수는 없는 사실이었습니다.하지만 이번 선거에서 분명 희망도 있었습니다.새롭게 제시
기 고
청주일보
2024.04.09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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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프레스 뉴스 통신 = 1. 역대 총선 가운데 가장 높은 사전투표율을 다시 썼지만, 사전투표율 자체만으로 여야 유불리를 예단하긴 어렵다는 것이 전문가의 중론입니다. 결국, 선거가 임박해서야 표심을 결정하는 부동층이 본투표에서 행사하는 한 표가 총선 결과를 가르리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아무리 뭐라고 해도 뱃속의 아는 나와봐야 알고 선거는 투표함 뚜껑 열어봐야 안다는 옛 박만ㅇ 감독님 말씀....2. MBC가 여론조사 공표금지 기간 전의 735개 여론조사를 종합해 판세 지도를 만들어 공개했습니다. 여론조사가 실시된 적이
사설
프레스뉴스통신
2024.04.09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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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김흥순 = 모든 일은 기초가 제일 중요일을 잘하려면 먼저 연장부터 다듬어라자공문위인한대 자왈 공욕선기사인댄 필선리기기니 거시방야하여 사기대부지현자하며 우기사지인자니라(子貢問爲仁 子曰 工欲善其事 必先利其器 居是邦也 事其大夫之賢者 友其士之仁者) -논어, 위령공 제9장-자공(子貢)이 인을 실천하는 방법에 관하여 공자께 여쭈었다. 이에 공자께서 말씀하시었다: "공인(工人)이 그 일을 잘 하려면 반드시 먼저 그 공구(工具)를 예리하게 만들어야 한다. 한 나라에 살게 되면 반드시 그 대부 중에서 슬기로운 자를 섬기고, 그 선비 중
사설
김흥순
2024.04.09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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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청주일보 = 단기 4357년(서기 2024년 갑진년(甲辰年) 4월 9일 음력 3월 1일(화)오늘의 역사,[(백) 부활 제2주간 화요일 Tuesday of the Second Week of Easter], 대일본 전쟁 희생자 추모일(Bataan Day)-필리핀, 국가 통일의 날(Day of National Unity)-조지아 국가, 순교자의 날(Martyr's Day)-튀니지, 핀란드어의 날(Day of the Finnish Language)-핀란드▲사건193년 셉티미우스 세베루스가 로마 황제임을 선언1940년 베저위붕
사설
청주일보
2024.04.09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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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청주일보 = ◇대통령실-대통령10:00 반도체 현안 점검회의(대통령실)◇국무총리실-총리15:00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소 현장점검(서울시 종로구)◇감사원-원장통상업무◇외교부-장관통상업무-1차관통상업무-2차관통상업무◇통일부-장관통상업무-차관통상업무◇국방부-장관통상업무-차관14:00 고(故) 웨버 대령 추모행사◇국가보훈부-장관통상업무◇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통상업무◇개인정보보호위원회-위원장통상업무
사설
청주일보
2024.04.09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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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청주일보 = ◇국민의힘-한동훈 총괄선대위원장10:00 ‘국민의힘으로 도봉살리기’ 창동역 지원유세(창동역 1번 출구 앞, 서울 도봉구 마들로11길 73)10:50 ‘국민의힘으로 동대문살리기’ 경동시장 지원유세(경동시장 사거리, 서울 동대문구 왕산로 128)11:15 ‘국민의힘으로 중구·성동살리기’ 왕십리광장 지원유세(왕십리역 6-1번 출구 앞, 서울 성동구 행당동 168-41)11:50 ‘국민의힘으로 광진살리기’ 자양사거리 지원유세(신한은행 자양동지점 앞, 서울 광진구 자양로 95)12:15 ‘국민의힘으로 강동살리기’Ⅰ
사설
청주일보
2024.04.09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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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프레스뉴스통신 = 1. 국민의힘과 민주당의 지지층이 결집하면서 제3지대 정당들이 원내에 얼마나 입성할 수 있는지도 주목되고 있습니다. 현재 각종 여론조사대로라면 조국혁신당이 약진해 10석 이상 얻을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나머지 군소 정당들은 1석 이상 확보하기도 힘들 것으로 예상됩니다.개개인의 전략적 판단도 중요한 시점 아닌가 싶습니다. 사표가 나오지 않도록, 한 놈만 패자~2. 유권자 10명 중 3명 이상이 사전투표를 마친 것으로 확인되면서 여야 모두에게 리스크로 작용하는 인사들의 사퇴정국은 사실상 마무리 수순이라는
사설
프레스뉴스통신
2024.04.08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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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청주일보 = 단기 4357년(서기 2024년 갑진년(甲辰年) 4월 8일 음력 2월 30일(월)오늘의 역사,[(백) 주님 탄생 예고 대축일 Solemnity of the Annunciation of the Lord], 로마의 날(Romani Day), 하나 마쯔리(Hana Matsuri. 일명 꽃축제),▲사건217년 로마 황제 카라칼라가 자신의 경호대장에게 암살되고 후임 마크리누스가 뒤를 잇다.1378년 교황 우르바노 6세 교황으로 추대1605년 스웨덴 카를 9세가 핀란드의 도시 오울루를 세우다.1904년 영프 협정 체결
사설
청주일보
2024.04.08 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