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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청주일보】 김정수 기자 = 행정문화위원회(위원장 임영은)는 4일 제385회 임시회 제1차 행정문화위원회를 개최해 충청북도 직장 내 괴롭힘 금지 및 피해자 지원 조례안 등 7건의 안건을 처리했다.위원회는 도지사가 제출한 2020년도 제4차 수시분 충청북도 공유재산관리계획안과 충청북도 경관 계획안 도의회 의견제시 건 등 4건을 포함해 총 7건의 안건을 원안가결 했다.육미선 의원(청주5)이 대표발의 한 「충청북도 직장 내 괴롭힘 금지 및 피해자 지원 조례안」은 충북도 직장 내 괴롭힘 행위를 예방해 상호 존중하는 근무환경을 조
정치일반
김정수 기자
2020.09.06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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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청주일보】 김정수 기자 = 충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위원장 박형용)는 4일 제385회 임시회 제1차 정책복지위원회를 개의해 의원발의 조례안 2건과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채택 및 정책복지위원회 자문위원 추천의 건을 심사 의결했다.조례안 심사에서 박형용(옥천1) 위원장이 대표 발의한 충청북도 공공보건의료 지원단 설치 및 운영 조례안 은 공공보건의료 분야의 정책 개발과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게 될 충청북도 공공보건의료 지원단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사항을 규정한 것으로 원안 가결했다.이상욱(청주11)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청북도 감
정치일반
김정수 기자
2020.09.06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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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국민의당 충북도당은 6일 신 행정수도 이전 관련 충북도당의 입장을 담은 성명서를 발표했다.여당 발 행정수도 완성론에 대해 국민의당 충북도당은 국회가 개헌의 절차를 진행하고 국가의 주인인 국민들이 국민투표로 결정해야 한다고 한결같이 말했다.행정수도를 완성하는 가장 큰 명분인 수도권 과밀해소와 국가 및 지역 균형발전를 위해 민주당은 충북은 물론 충남과 대전 등 충청권 의견을 듣는 과정부터 시작해야 하는데 민주당의 행정수도완성을 위한 TF팀의 움직임은 충청권 지역주민들의 의견수렴보다 영호남 지역 주
국회/정당
박창서 기자
2020.09.06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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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청주일보】 김학모 기자 = 조병옥 음성군수는 4일 군청 상황실에서 코로나19 확진에 대한 기자회견을 가졌다. 조군수는 음성군의 적극적인 확산 방지 노력에도 코로나19 11번 ~ 14번째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고 말했다.11번째 확진 환자(60대, 중국)는 충청북도 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확진판정을 받아 진천군에서 병원으로 이송조치했다.12번, 13번, 14번째 확진자는 해외에서 입국해 자가격리 해제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됐으며, 확진자 3명 전원 해외입국자로 자가격리 중이며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해 12번째 확진자는 청주
선거
김학모 기자
2020.09.04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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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청주일보】 최준탁 기자 = 진천군의회(의장 김성우)는 9월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제290회 임시회를 개회한다.이번 임시회는 군정 추진을 위한 조례안 및 각종 동의안 처리와 2020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의・확정하기 위해 열리는 것으로, 임시회 첫날 의원발의 조례안 2건을 포함한 의회 안건 4건과 「2020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등 집행부 제출 안건 6건을 심의·의결한다.먼저 박양규 의원은「진천군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을 발의해 지방재정운용의 효율성과 통합성 증진의 제약을
정치일반
최준탁 기자
2020.09.04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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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청주일보】 김학모 기자 = 음성군에서 지난 8월29일 브라질에서 입국한 10번째 확진자 이후 추가로 11번째와 12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음성군 보건소에 따르면, 이번에 발생한 11번째 확진자는 진천군에 거주하고 있는 A씨로, 9월3일 음성군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받은 결과 충북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같은 날 오후 8시10분 양성판정을 받아 오후 9시30분에 청주의료원으로 입원 조치됐다.확진자의 이동경로는 지난 8월29일부터 30일까지 본가인 충남 보령에 다녀온 후 9월1일 감기증세 및 열감이 있었음을 역학
선거
김학모 기자
2020.09.04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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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도의회 건설횐경위 전원표 의원(제천시 제2선거구 더불어민주당)은 제385회 임시회에서 충청북도 자치연수원 제천 조속한 이전 촉구에 관한 5분 발언을 했다.전의원은 균형발전은 제11대 충청북도의회가 출범하면서 도의회와 집행부가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핵심가치로 함께 노력하고 있는 어젠다라고 말하며 현재 도 전체 면적의 13%를 차지하는 청주권에 인구 52%, 제조업 42.8%가 집중됐고 진천·음성의 중부권까지 더한다면 그 집중도는 더욱 높아진다고 지적했다. 이와 같이 수도권과 인접한 중부권
정치일반
박창서 기자
2020.09.03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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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 이상식 의원(청주제7선거구 더불어민주당)은 제385회 임시회에서 행정수도 이전에 대비한 충북균형발전전략에 대한 5분 발언을 했다.이의원은 사회의 모든 기능이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멈춰 서 버린 듯하지만 충북도민을 위해 미래를 준비해야 하며 코로나19 종식과 함께 새롭게 비상해야 할 충북을 기대하며 충북의 모든 역량을 결집해야 한다고 말했다.포스트 코로나 시기에는 정부 또한 침체된 경제도약을 위해 여러 가지 정책들을 추진할 것이며 가장 크게 부각될 것이 바로 행정수도 이전
정치일반
박창서 기자
2020.09.03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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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 임영은 의원(진천군 제1선거구 더불어민주당)은 지역내 저수지나 호수 등 원활한 관광지 개발과 홍수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관할 권한을 해당 시군으로 이관에 대한 5분 발언을 했다.임의원은 도에는 지난 1981년 건설된 대청댐과 1985년 건설된 충주댐이 위치하고 있고 건설 당시 정부는 물을 저장해 발전, 농업용수, 홍수 통제 등 다목적으로 이용하기 위해 댐을 건설했다고 말했다.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에서는 현재 초평저수지를 미호저수지로 명명하고 있으며 본 저수지는 농업용수로
정치일반
박창서 기자
2020.09.03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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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도의회 교육위 김국기 의원(영동군 제1선거구 미래통합당)은 충북자치연수원 제천이전 철회에 대한 5분 발언을 했다.김의원은 연수원 이전은 북부권 균형발전을 위한 이시종 지사의 공약이고 영동군공무원노조는 석 달째 도청 서문에서 수백억을 들여 연수원을 이전하려는 게 잘못이라고 하는 1인 시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영동뿐만 아니라 도내 공무원 대다수가 이용 의사를 묻는 질문에는 북부권을 제외한 공무원의 3분의 2가 의사가 없다고 응답했지만 이 지사는 공약사업이란 미명 아래 지난 7월 제천시장과 이
정치일반
박창서 기자
2020.09.03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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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도의회 건설소방위 서동학 의원(충주 제2선거구 더불어민주당)은 제385회 임시회에서 세천 안전점검 및 정비계획 수립에 대한 5분발언을 했다.서의원은 세천은 2016년 7월 시행된 "소규모 공공시설 안전관리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가늘고 긴 개울로서 "하천법", "소하천정비법"에 따라 관리되지 않은 시설물로 규모는 폭 1m 이상이고 연장이 50m 이상인 것’으로 규정하고 있다라고 말했다.이어, 소규모 공공시설인 세천의 유지 관리가 시․군 고유사무이며, 소방안전교부세 안전분야 대상으로 집
정치일반
박창서 기자
2020.09.03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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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도의회 건설소방위 박우양 의원(영동 제2선거구 미래통합당)은 제385회 임시회에서 용담댐 방류로 하류지역 피해가 심각한 상황에 대해 철저한 원인조사와 피해주민 지원을 위한 대책마련을 촉구하는 5분 발언을 했다.박의원은 전북 진안군에 위치한 용담댐은 집중호우 전에 이미 제한 수위가 90% 이상 도달했고 수자원 공사의 댐관리 규정을 고려해 방류량을 조절해야 했으나 홍수기 제한 수량을 수차례 넘긴 것으로 드러났다고 말했다.예비방류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 발생한 집중호우로 방류량이 급격하게 증가해
정치일반
박창서 기자
2020.09.03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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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청주시의회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은 3일 오전 11시 청주시의회 앞에서 행정수도 이전에 대한 기자회견을 가졌다.이들은 최근 국회에서 국가발전을 위해 세종시로의 행정수도 이전 논의가 이뤄지고 있으며 행정수도 이전은 청와대·국회가 옮기는 것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세종시를 중심으로 충청권을 신수도권으로 조성해 수도권 과밀화를 해소하고 국가균형발전을 완성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라고 말했다.KTX오송역은 2006년 7월 확정된 세종시 건설 기본계획에 세종시의 관문역으로 명시됐으며 2010년 개통 이후
정치일반
박창서 기자
2020.09.03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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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청주일보】 김정수 기자 = 충북도는 민선7기 도지사 공약사업인 충청북도 자치연수원 북부권(제천) 이전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도는 지난 7월 20일 도지사 집무실에서 제천시와 제천시 일원의 부지제공 업무협약을 맺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약속했으며, 8월에 2020년 제3차 중앙지방재정투자심사서를 행안부에 제출했다.이번 달에 공유재산관리계획을 도의회에 제출해 심의를 받을 예정이다.현재 충북은 청주·진천으로 대표되는 중부권에는 인구유입효과가 큰 각종 공공기관이 집중되어 있는 반면, 제천·단양의 북부권은 저발전
정치일반
김정수 기자
2020.09.0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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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청주시의회 김은숙 의원(농업정책위원회 부위원장)은 지난 1일 청주흥덕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음료수를 전달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이번 방문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간 지속되고 선별진료소 근무자들이 열사병 증상으로 병원에 이송되는 등 직원들의 피로도가 누적되고 있는 상황에서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전력을 다하는 보건소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김은숙 의원은 “불볕더위 속에서 방호복과 고글, 방역 마스크를 착용하고 코로나19로부터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밤낮으로 수고하는 보건소 직원들
정치일반
박창서 기자
2020.09.02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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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청주일보】 김정수 기자 = 충북도는 1일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확정한 2021년 정부예산안에 지난해 정부안 5조 9,218억원 보다 7,117억원이 증가한 6조 6,335억원을 확보 했다. 올해 확보한 2021년도 정부예산안은 지난해 5조 9,218억원에 비해 12.1% 증가 했고, 2020년 최종 확보액 6조 854억원에 비해서도 9.0% 증가한 규모로 국가예산 증가율(512.3조→555.8조, 8.5%↑)을 초과한 역대 최고 수준이다.2021년도 정부예산 투자방향은 신규SOC, 체육·문화시설의 추가보급 등을 줄이는
정치일반
김정수 기자
2020.09.02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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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청주일보】 최준탁 기자 = 김성우 진천군의회 의장은 2일(수), 2020년 진천의 책, 청소년 부분 권장도서인 문영숙 작가의 ‘그래도 나는 피었습니다.’를 낭독하며 ‘함께 읽기 릴레이’에 동참했다. 김성우 진천군의회의장은 “이 책은 우리 민족의 역사에서 가장 아픈 부분이며, 절대 잊지 말아야 할 역사인 일본군 위안부에 관한 이야기로 위안부에 대한 우리의 시각을 다시 한 번 일깨우는 계기가 되었다”며, “코로나 19로 다들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시기에 진천의 책을 통해 독서의 시간을 가져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정치일반
최준탁 기자
2020.09.02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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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청주시의회(의장 최충진)는 31일 지난 장마 및 집중호우시 대청댐 방류에 따른 현도지역 주민들의 피해보상과 재발방지대책 수립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올해 중부지방의 장마는 54일로 역대 최장기간이었으며 강수량 역시 851.7㎜로 역대 가장 많은 비가 내렸다.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인명 및 재산피해가 속출했고, 충청북도에서도 제천시, 충주시, 음성군에 이어 단양군, 영동군과 진천군, 괴산군, 옥천군 일부 읍면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기도 했다. 대청댐 하류지역인 청주시 현도면 노산리, 양지
정치일반
박창서 기자
2020.08.31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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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청주일보】 최준탁 기자 =미래통합당 박덕흠 의원(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국토위)은 대안반영폐기된 의안의 명칭을 ‘대안반영’으로 변경해 국회의원의 의정활동에 대한 국민 오해를 해소하는 내용의 "국회법" 일부개정법률안을 31일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현행법상 위원회에서 대안을 제안함에 따라 대안에 반영된 의안의 경우, 다른 의안과 하나로 통합돼 본회의에 부의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그동안 ‘대안반영폐기’라는 명칭으로 불려왔다.그러나 이 용어는 의안이 입법과정에서 실질적으로 반영됐음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에 불필요한 오해를 불러일
이슈
최준탁 기자
2020.08.31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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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청주일보】 김학모 기자 = 음성군에서 지난 7월26일 필리핀에서 입국한 9번째 확진자 발생 이후 추가로 10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음성군에 따르면, 이번에 발생한 10번째 확진자는 지난 8월29일 브라질에서 입국한 내국인 A씨로, 음성군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받은 결과 충북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8월30일 오후 7시10분에 양성판정을 받았다.이에 따라, 군은 확진자를 30일 오후 7시40분에 청주의료원으로 이송 조치했다.확진자의 이동경로는 브라질에서 출국 후 아랍에미리트에서 환승해 인천공항으로 입국했으며,
이슈
김학모 기자
2020.08.31 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