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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최준탁 기자 = 사랑하는 진천군민 여러분 !장동현 의장님을 비롯한 동료 의원 여러분그리고 송기섭 군수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진천군의회 성한경 의원입니다. 오늘 본 의원은 덕산읍 신척저수지 주변을 군민들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여가 및 힐링공간으로 되돌리기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여러분께서 잘 알고 계신 것처럼, 지난 1960년에 준공된 신척저수지는 50여 년간 덕산의 젖줄 역할을 해왔습니다. 그러나 2015년 신척산업단지가 조성되면서 농업용수로써의 용도가 폐지된 이후, 관
정치일반
최준탁 기자
2024.04.15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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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최준탁 기자 = 진천군의회(의장 장동현)는 오늘(15일(월)) 본회를 시작으로 23일(화)까지 9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2차 변경안 그리고 조례안 등 일반안건 13건(의원발의 3건)을 포함하여 총 15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임시회 첫날인 오늘, 이재명 의원의 과 성한경 의원의 라는 주제의 5분 발언을, 임정열 의원은
이슈
최준탁 기자
2024.04.15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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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청주일보 =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15일 오전 11시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당선자들에게 축하를 전하며, 충북의 발전을 위한 포괄적인 계획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김도지사는 충북도 출신의 여러 국회의원 당선자들, 특히 박덕흠, 이종배, 엄태영, 임호선 등 경험 많은 의원들과 함께 충북의 발전을 이끌어 갈 것이라며 송재봉, 이강일, 이광희, 이연희 당선자들에게도 새로운 출발을 기대했다.중부내륙특별법 개정, 청주국제공항 인프라 확충, 새로운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 등의 현안을 논의하겠다고 밝혔다.이
정치일반
청주일보
2024.04.15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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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윤석열 대통령이 총선 참패 이후 국정 쇄신 방안을 고심 중인 가운데 비서실장 교체를 비롯해 쇄신 신호탄을 언제 쏘아올릴지에 관심이 모인다. 그동안 정치권에서 요구해 온 '소통과 협치' 의지가 쇄신에 얼마나 투영될 것인지에 따라 평가가 갈리는 만큼 쇄신 방향에도 시선이 집중된다. 15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전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중동 사태에 따른 긴급 경제·안보 회의를 주재했다.윤 대통령이 지난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여당이 참패한 이후 공개 행보에 나선 것은 처음이다. 회의에는 선거 결과에 책임을
선거
청주일보
2024.04.15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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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부산 사하구을에서 당선, 국민의힘 최다선인 6선 고지를 밟은 조경태 의원도 고(故) 채수근 해병대 상병 특검에 찬성했다.조 의원은 15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채 상병 사건이 이번 총선에 영향을 미쳤다고 본다"고 했다.즉 "국민들이 이 부분에 대해 문제가 있다고 인식, 수도권에서 근소한 차로 패배했던 원인에 채 상병에 대한 내용도 있다는 걸 부인할 수 없다"는 것이다.이에 조 의원은 "그렇기에 우리 당이 민주당보다 먼저 국민의 의혹을 해소하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진행자가 "민주당이 5월
선거
청주일보
2024.04.15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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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4·10 총선 직후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인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4일 나왔다.여론조사 전문업체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1~12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5명을 대상으로 한 정당 지지도 조사 결과 민주당은 37.0%, 국민의힘은 33.6%의 지지율을 각 획득했다. 두 정당 간 차이는 3.4%p로 오차범위 내이다.조국혁신당 14.2%, 개혁신당 5.1%, 새로운미래 2.3%, 진보당 1.6% 등이 뒤를 이었다. 기타 정당은 1.5%, 무당층은 4.6%로
선거
청주일보
2024.04.15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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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청주일보 = 충북도의회(의장 황영호)가 남성 근로자의 육아휴직 활성화 지원을 위한 조례 제정에 나섰다. 정책복지위원회 박봉순 의원(청주10, 국민의힘)은 12일 ‘충청북도 남성 육아휴직 활성화 지원 조례안’을 발의했다.이 조례안은 지난해 12월 일부 도의원들이 정책테마연수를 다녀온 스웨덴의 가족친화적 환경 및 양성평등 정책에서 착안한 것으로 남성의 육아 참여 증진을 통해 여성의 양육 부담을 경감하고 가족 친화적인 사회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조례안에는 충청북도지사가 남성의 육아휴직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여건을
정치일반
청주일보
2024.04.13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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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청주일보 = 충북도의회(의장 황영호)는 12일 충주중앙탑초등학교 5,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제99회 청소년 의회교실을 운영했다.참석 학생들은 무기명 투표를 통해 청소년 의장을 선출하고 ‘안전한 실내화 착용의 의무화 조례안’과 ‘지역 어린이 병원 의무화 건의안’, ‘학교 밖 복도 신발장 배치 건의안’ 등 세 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특히 김세인 학생은 ‘안전한 실내화 착용의 의무화 조례안’을 발의하며 “앞이 막힌 저렴하고 안전한 실내화를 착용하면 교내 안전사고 예방 및 비용 부담도 줄일 수 있다
정치일반
청주일보
2024.04.13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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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한덕수 국무총리 후임으로 홍준표 대구시장을 추천했다.이 대표는 11일 밤 SNS를 통해 "국민 앞에 털털하고 솔직하고 과단성 있을 줄 알았던 대통령이 무슨 일이 생기면 하릴없이 숨어서 시간만 보내면서 뭉개고 있다"며 "바로 이점이 윤석열 정부의 가장 큰 문제로 고구마 100개 먹은 듯한 정권이다"고 지적했다.이 대표는 "그나마 젊은 층이 관심 가지려면 한덕수 총리의 후임부터 화끈하게 위촉해야 한다"며 홍 시장이 적임자라고 강조했다.즉 "젊은 층에게 시원하다는 평가를 받는 홍준표 대구시장을 총리로
선거
청주일보
2024.04.12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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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4·10 총선에서 참패한 국민의힘이 위기 수습을 위한 지도부 재편이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사퇴로 차기 당대표 선출이 시급하다. 극단적 여소야대 국면에서 정부를 뒷받침할 원내 지도부 구성에도 관심이 쏠린다.12일 여권에 따르면 한 위원장 사퇴로 당분간 윤재옥 원내대표가 당을 이끌 것으로 보인다. 윤 원내대표 임기는 내달 29일까지다. 전날(11일) 지역에서 당선 인사를 한 윤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로 돌아와 지도체제 정비 방안 등을 논의할 방침이다.윤 원내대표의 남은 임기 중 당은 당선자 총회를 통
선거
청주일보
2024.04.12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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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국민의힘의 비례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 13번 후보로 22대 총선에서 당선돼 5선이 된 조배숙 당선인은 12일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의 사퇴와 대통령실 수석비서관급 이상 참모 전원의 사의 표명은 당연한 수순이라고 밝혔다.조 당선인은 이날 오전 BBS '전영신의 아침저널'과의 인터뷰에서 "한 위원장은 총선을 책임지고 지휘를 했기 때문에 결과에 책임을 지고 사퇴하는 것은 당연한 수순"이라며 "아쉬운 면은 있지만 정치의 문법"이라고 말했다. 그는 "대통령실에서도 수석 이상이 사의를 표명했는데 당연히 있어야 될 조치"라고 답했다.
선거
청주일보
2024.04.12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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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달 안으로 오는 22대 국회에서 175석을 이끌 새 원내 사령탑을 선출한다. 21대 국회가 끝나는 내달 홍익표 원내대표 임기가 종료됨에 따라 22대 국회 개원 전까지 원내 지도부를 꾸려야 한다. 특히 이번 총선에서 친명계(친이재명계)가 대거 원내 진입함에 따라 이들의 활약상이 주목된다.12일 민주당에 따르면 차기 원내대표 후보군으로 오는 22대 국회에서 4선이 되는 김민석 의원, 3선 김병기·김성환·김영진·박주민·한병도 의원 등이 하마평에 오른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 체제에서 주요 직을 맡았던 인물들
선거
청주일보
2024.04.12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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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홍준표 대구시장이 국민의힘의 총선 완패를 놓고 또다시 당 지도부를 직격했다.홍 시장은 12일 "천신만고 끝에 탄핵의 강을 건너 살아난 이 당을 깜도 안되는 황교안이 들어와 대표놀이 하다가 말아 먹었고, 더 깜도 안되는 한동훈이 들어와 대권놀이 하면서 '정치 아이돌'로 착각하고 셀카만 찍다가 말아 먹었다"고 비판했다.그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같이 쓰며 "당 안에서 인물을 키우거나 찾을 생각은 하지 않고, 당 밖에서 셀럽을 찾아 자신들을 위탁하는 비겁함으로 이 당은 명줄을 이어간 것"이라고 주장했다.그러면서 "우리가
선거
청주일보
2024.04.12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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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12일 국가안보실을 제외한 대통령실 수석비서관급 이상 참모들이 총선 패배 책임을 지고 사의를 밝힌 결정에 대해 "모두 자진사퇴하는 것이 맞는다"고 말했다.22대 총선 성남 분당갑에 당선돼 4선을 달성한 안 의원은 이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과 인터뷰에서 '대통령실 비서실장, 안보실장, 정책실장까지 3실장 모두 (사퇴해야 한다는 의견에) 포함되느냐'는 물음에 "저는 그렇게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안 의원은 '총리만이 아니라 내각도 사의표명을 해야 한다고 보느냐'는 질문에도 "그렇다. 아
선거
청주일보
2024.04.12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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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청주일보 = 충북 청주시 서원구 국회의원 선거에서 아쉽게 패배한 국민의힘 김진모 후보가 선거 결과에 대한 겸허한 수용과 함께 지지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메시지를 발표했다.이번 총선에서의 패배에도 불구하고, 후보는 국민의힘 당원 동료들과 서원구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이광희 당선인에게도 축하의 말을 잊지 않았다.선거운동 기간 동안 받았던 유권자와 당원 동료들의 지지와 성원을 언급하며, 이를 통해 느낀 행복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또한, 서원구민과 더 가까워질 수 있었던 경험을 소중히 여기며, 이를 큰 행복과
지방선거
청주일보
2024.04.11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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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청주일보 =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은 지난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결과에 대해 충북도민들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충북도민 여러분의 현명한 선택에 감사드립니다"라고 시작하는 성명에서 당은 도민들의 선거 참여와 지지에 깊은 감사를 표시했다.성명에서는 "충북도민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 한 표가 모여서 우리 사회의 민주주의가 건강하게 작동하고 있다는 희망을 보여주었습니다"라며 선거에 참여한 모든 이들의 기여를 높이 평가했다.당선된 더불어민주당 충북 당선자들은 성명을 통해 윤석열 정권 하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민생
정치일반
청주일보
2024.04.11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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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청주일보 = 충북 제천단양의 엄태영 국회의원이 무난하게 당선됐다. 전통적으로 국민의힘이 강세인 지역에서 여타 후보들로부터 거센 도전을 받았으나 승리를 거머쥐었다. 다음은 엄태영 국회의원 당선자 당성소감 전문이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제천시민 단양군민 여러분!재선 국회의원으로 의정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귀중한 기회를 주신 것에 대해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한편 정부와 여당을 매섭게 질책해 주신 국민 여러분의 마음을 겸허히 받아 드립니다.다시 국민의 지지를 받을 수 있도록 더 낮은 자세로 더 열심히 일하겠습니다.함께 선의의
이슈
청주일보
2024.04.11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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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조국혁신당이 더불어민주당의 최대 지기기반이자 야권의 심장부로 불리는 광주에서 비례대표 득표율 1위를 기록했다.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비례대표 정당투표에서 조국혁신당은 광주지역 유권자 81만 8073명 중 38만 490명의 지지를 얻어 득표율 47.72%를 보였다.선거구별로는 △동구 46.31% △서구 48.63% △남구 49.18% △북구 47.46% △광산구 47.28% 였다.광주지역 비례대표 득표율 2위인 더불어민주연합 36.26%보다 11.46%p 높았다. 이어 국민의미래 5.77%, 새로
선거
청주일보
2024.04.11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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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11일 4·10 총선 결과에 대한 입장을 발표한다. 한 위원장은 11일 오전 10시30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입장을 내놓을 예정이다. 한 위원장의 거취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한 위원장은 총선 결과에 상관없이 당에 잔류하겠다는 의지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개표 작업이 마무리되면 민주당 등 범야권은 180석 이상을, 국민의힘은 개헌 저지선인 100석을 조금 넘는 의석을 차지할 것이란 전망이다.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전 7시19분 개표율 99.87%
선거
청주일보
2024.04.11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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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제22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압승하고 국민의힘은 완패했다. 지역구 254곳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161곳에서 승리했다. 국민의힘은 90곳에서 이겼다. 아직 마무리되지 않았지만, 비례대표 위성 정당에선 조국혁신당이 12석을 확보하며 돌풍을 일으켰다. 개표 작업이 마무리되면 민주당 등 범야권은 180석 이상을, 국민의힘은 개헌 저지선인 100석을 조금 넘는 의석을 차지할 것이란 전망이다.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전 7시 19분 개표율 99.87%를 기준으로 지역구에서 민주당은 161곳에서, 국민의힘은 90곳에
선거
청주일보
2024.04.11 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