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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90억원대 투자사기 혐의로 구속기소 된 후, 보석으로 풀려나 재판받던 피고인이 원심선고 당일 전자팔찌를 끊고 달아났다.8일 수원지검 평택지청에 따르면 수원지법 평택지원 제1형사부(부장판사 안태윤)는 지난 10월6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A씨(40대)에 대한 선고공판이 예정돼 있었다.그러다 A씨가 선고공판 당일, 불출석 했는데 같은 날 A씨가 전자팔찌를 끊고 도주한 것으로 파악됐다. 보호관찰소는 즉각, 검찰에 연락을 취했고 검찰은 A씨에 대해 출국금지를 조치했다.법원도 A씨에
사건사고
청주일보
2023.11.08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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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수업 중 초등학교 교실에서 폭행을 당한 피해교사가 가해 학부모에 대한 엄벌을 호소하고 나섰다.7일 오전 11시 인천지법 앞에서 인천교사노동조합 주최로 열린 기자회견에서 피해교사 A씨는 "교사의 사명감을 갉아먹는 악성 민원인이 나오지 말도록 해달라"고 강조했다.그는 "(학부모 B씨로부터 입은 피해)사건 이후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힘든 고통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며 "정신적 트라우마로 공황장애는 물론,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와 배뇨장애, 어지러움, 고열에 시달리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재판 중에 B씨는 지속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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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23.11.07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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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재혼 상대였던 전청조씨(27)와 관련해 공범 의혹을 받는 펜싱 국가대표 출신 남현희씨(42)가 6일 경찰에 출석해 자정을 넘겨 10시간 동안 경찰 조사를 받았다.서울 송파경찰서는 6일 오후 2시20분부터 7일 0시6분까지 약 10시간 동안 피의자 신분으로 남씨를 소환해 전씨와 관련한 의혹 등을 조사했다.그는 조사를 마치고 "경찰 조사에서 혐의 소명을 어떻게 했나 억울한 점 없었나", "피해자란 입장 변함 없고, 전청조의 사기 범행 정말 몰랐나", "전 씨로부터 선물 받을 때 사기 피해금이란 것 몰랐나", "전 씨의 펜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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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23.11.07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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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서울구치소에 수감됐다 병원치료 도중 달아난 김길수(36)가 사흘 만에 검거됐다.경기 안양동안경찰서는 6일 오후 9시20분께 김길수를 경기 의정부지역에서 긴급체포해 압송했다. 63시간여 만에 도주행각은 끝났다.체포된 김길수는 이날 오후 11시52분께 안양동안서에 압송됐다. 그는 "도주한 이유가 무엇이냐" "붙잡힐 줄 알았냐"는 취재진의 물음에 대답하지 않았다.그러다 "도주 계획이 있었는가"라는 질문에는 "계획 안 했습니다"라고 했고, "도주행각에 조력을 준 사람이 있는가" 물음에는 "없습니다"라고 대답한 채 조사실로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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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23.11.07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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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특수강도 혐의로 구치소에 수감됐다 치료 중 도주한 김길수씨(36)에게 교정당국이 현상금 500만원을 걸었다. 당국과 경찰은 이틀째 추적 중이다. 법무부는 5일 서울지방교정청장 명의로 수배전단을 공개하고 현상금 500만원을 내걸었다.수배전단에는 김씨의 서울구치소 입소 당시 사진과 함께 도주 과정에서 갈아입은 베이지색 후드를 입은 사진이 실렸다. 김씨는 전날 오전 6시30분쯤 경기 안양시 동안구의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화장실에 간다며 보호장비를 벗고 도주했다. 김씨는 이후 오전 7시쯤 병원에서 1㎞ 정도 떨어진 안양시 범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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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23.11.05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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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씨(42)의 결혼 상대로 알려졌다가 최근 구속된 전청조씨(27)가 남씨의 조카를 폭행했다는 혐의에 대해서 인정했다.5일 경기 성남중원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전날(4일) 전씨가 구속돼 있는 서울 송파경찰서로 가 전씨에 대한 피의자 진술을 받았다.전씨는 지난 8월31일 성남시 중원구의 남씨 모친 집에서 남씨 조카인 중학생 A군의 엉덩이 부분을 어린이 골프채 손잡이 부분으로 15대 정도 때린 혐의를 받는다.전씨는 지난 4월 A군이 남씨에게 용돈을 요구하자 "주변에 친구가 없게 해주겠다" "경호원을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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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23.11.05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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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씨(42)의 재혼 상대였던 전청조씨(27)의 사기 행각에 대한 제보가 끝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씨가 지난달 31일 체포되면서 사기 혐의 사건 수사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이지만 피해 구제는 또다른 숙제로 남아 있다. 일부에서는 남씨가 전씨로부터 받은 외제차와 명품 선물들을 몰수해 피해 구제에 활용해야 한다는 주장을 내놓고 있다.하지만 이는 간단한 문제가 아닙니다. 은 과연 선물들을 몰수할 수 있는지 여부에 대한 법조계 전문가들의 의견을 질문과 답 형식으로 정리했다.결론부터 얘기하면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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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23.11.02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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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펜싱 국가대표' 출신 남현희씨(42)의 결혼 상대로 재벌 3세를 사칭하며 사기 행각을 벌인 의혹을 받는 전청조씨(27)가 송파경찰서로 압송 됐다.이날 오후 8시 9분 경 검은 후드티를 뒤집어쓰고 고개를 숙인 채 서울 송파경찰서에 도착한 전씨는 "사기 혐의 인정하나", "남현희씨도 범행에 가담했나", "남씨도 사기 범행 알고 있었나", "자신(남씨)이 재벌3세가 아니란 걸 남씨도 알았나" 등의 질문에 답하지 않고 경찰서로 들어갔다.앞서 이날 오후 3시52분 경 전씨는 경기도 김포시에 위치한 친척 집에서 사기·사기미수 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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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23.11.01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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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1일 오전 1시45분 경 제2경인고속도로 인천 방향 성남 부근을 달리던 전기 자동차가 역주행 하던 SUV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날 사고로 정상 주행 하던 전기 자동차의 동승자인 20대 남성이 숨졌고, 각 차의 운전자 2명이 크게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 이송 돼 치료를 받고 있다.경찰은 역주행 SUV 운전자인 40대 A씨의 음주와 약물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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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23.11.01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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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충남 천안에서 초·중등학생 수십여명이 또래 여학생을 집단 폭행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31일 천안 동남경찰서에 따르면 공동폭행 등의 혐의로 초·중등학생 20여명이 조사를 받고 있다.이들은 지난 21일 오후 4시께 천안시 동남구의 한 공사 현장에서 A양(중1)과 B양(초5)을 집단 폭행한 혐의다. 이들 중에는 폭행에 소극적으로 가담하거나 폭행을 부추기고, 지켜보기만 한 학생들도 다수 포함돼 있다.피해자들과 평소 알고 지낸 일부 가해자는 사전에 계획을 세우고 아산에 거주하는 A양을 천안으로 불러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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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23.10.31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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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신뢰'를 말했지만, 과거는 현재를 뒷받침한다.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씨의 결혼 상대였던 전청조씨 얘기다. 제기된 각종 사기 의혹은 전씨의 과거 행적에서도 확인된다. 지난 2020년 전씨는 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징역 2년3개월을 선고받았다.전씨의 재벌 3세 행세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전씨는 2019년 6월 말쯤 제주도에서 피해자 A씨에게 자신이 모 그룹 회장의 혼외자라고 주장하며 비서로 고용해주겠다고 접근해 약 7300만원을 편취했다.당시 전씨는 "네가 법인에 근무하기 위해선 신용등급을 올려야 하니 내가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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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23.10.31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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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경찰이 '강남 유흥업소발 마약사건' 수사에 속도감을 내면서 '투약 혐의'로 입건한 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35)를 다음달 6일 소환한다.31일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상 마약 혐의로 입건된 권씨 측 법률 대리인과 첫 소환 일정을 조율했다.경찰은 법률대리인과 조율해 권씨의 첫 소환 일정을 오는 11월6일 오후로 결정했다.권씨는 앞서 배우 이선균씨(48)가 소환 조사를 받은 인천 논현경찰서 내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 사무실에서 1차 조사를 받게 될 예정이다.권씨는 이날 법률 대리인을 통해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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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23.10.31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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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김정수 기자 = 2020년 발생한 사건이 2023년 6월 20일 첫 재판이 열리면서 지역사회에 알려졌지만 무관심 속에 4번째 재판(사건번호 2022고0000)이 10월 26일 오후 4시 충주 지원 법정에서 열릴 예정이다. 지난 6월 20일 첫 공판 이후 2번째 재판부터 비공개로 진행돼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이 사건에 대한 충주 지역의 무관심 속에 외부 지역의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특히, 지역 내 식자층들과 오피니언들의 침묵이 깊어지며 충주시 지역적 병리 현상마져 의심을 하는 외부 식자층들과 오피니언들의 의구심이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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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수 기자
2023.10.25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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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검찰이 한동훈 법무부 장관 명예훼손 혐의로 1심에서 벌금형을 받은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에 대해 항소심에서도 1심과 같은 징역형을 구형했다.검찰은 23일 서울서부지법 형사항소1부(부장판사 우인성)심리로 진행된 유 전 이사장의 라디오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 항소심 공판에서 징역 1년형을 재판부에 요청했다.검찰은 "이번 사건 증거를 종합해보면 피고인의 발언이 허위 사실들로 인정되고 발언 당시 비방의 목적도 있었다"며 "피고인 경력을 고려할 때 자신의 발언이 사회적 영향이 크다는 것을 알았을 것이라고 판단돼 원심을 파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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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23.10.23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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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전북 부안군 위도면에서 낚싯배가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22일 부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57분께 전북 부안군 위도면 하왕등도 동쪽 1.6km 해상에서 18명을 태운 낚시어선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낚시배가 예인선과 충돌했다”는 신고를 받은 부안해경은 현장에 구조선을 급파, 인근 조업 어선과 함께 승선원 18명 전원을 구조했다.하지만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구조된 4명은 인근 병원에 긴급 후송됐지만 결국 숨졌다. 사망한 4명 모두 낚시승객인 것으로 확인됐다.나머지 14명은 현재 정읍과 부안, 익산의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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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23.10.23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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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2일 오전 0시55분 경 충북 충주시 산척면 송강리 인근 국도에서 달리던 시외버스에서 불이 나 버스를 완전히 태우고 30여 분만에 진화 됐다. 화재 당시 시외버스 안에는 기사와 승객 4명이 있었으나 모두 대피해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제천에서 충주 방면으로 달리던 시외버스가 다릿재터널 통과 직후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사건사고
청주일보
2023.10.22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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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부인 김혜경씨가 경기도 법인카드를 유용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공익제보자, 전 경기도청 별정직 직원 조명현씨가 내주 검찰 조사를 받는다.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조씨는 오는 23일 오전 수원지검에 출석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조씨는 지난해 대선 때 김씨를 수행하면서 경기도의 법인카드로 식사 비용을 대납했다는 의혹 등을 폭로했다.국민권익위는 김씨의 법인카드 사적 유용 의혹을 조사한 결과, 이 대표가 이러한 정황을 알았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검찰에 사건을 넘겼다.
사건사고
청주일보
2023.10.20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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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경기 수원지역을 중심으로 빌라와 오피스텔 여러채를 보유한 정씨 일가에 대한 '전세사기' 고소장이 현재까지 226건 접수된 것으로 확인됐다.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사기 혐의로 피고소인 신분인 정모씨 부부와 아들 앞으로 접수된 고소장이 낮 12시 기준으로 226건이라고 19일 밝혔다.226명의 피해액은 약 339억원으로 파악됐다. 이들을 처벌해 달라는 고소장은 전날(18일) 207건(약 310억원)에서 이날 19건 늘었다. 이 사건으로 피고소인 신분은 정씨 일가 등 3명과 중개역할 등을 맡은 부동산 관계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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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23.10.19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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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김종기,방수용 기자 = 충북경찰청(청장 김교태)은 18일 오전 11시 경 충북경찰청 우암홀에서 김교태 청장과 남기헌 자치경찰위원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8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행사를 가졌다.행사에 앞서 김교태 청장은 청내 추모공간(경찰의 魂)을 참배하고 순국 선열 및 전몰경찰관에 대한 헌화와 묵념을 한 뒤 ‘범죄로부터 안전한 충북, 주민에게 신뢰 받는 경찰, 화목한 분위기의 휼륭한 일터 만들기를 바탕으로 더욱 신뢰 받는 충북 경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또한, 이 날 기념식은 국민 의례,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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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기 , 방수용기자
2023.10.18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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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충북 음성군 대소면의 한 물류센터 신축 공사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가 추락사 해 경찰과 노동 당국이 수사에 나섰다.18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경 음성군 대소면 한 물류센터 신축 공사 현장에서 외벽 외장재 설치 작업을 하던 근로자 A씨(30대)가 6m 아래 바닥으로 추락했다.이 사고로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안타깝게 숨졌다.해당 사업장은 공사 금액 50억 원 이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이다.고용노동부는 사고 즉시 작업 중지 명령을 내리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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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23.10.18 2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