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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청주일보】충북·세종=청주일보】동아건설산업㈜(대표이사 정기동)은 오는 9일 충북 청주시 오송 바이오폴리스 B6블록에 첫 민간임대 아파트 ‘청주 오송 동아 라이크 텐’을 본격 분양에 나선다.‘청주 오송 동아 라이크 텐’은 지하 1층~지상 최고 25층, 10개동, 전용 면적 77㎡ 190가구, 84㎡ 780가구 등 총 970가구 규모이며, 첨단 IoT 시스템을 적용해 홈 네트워크 시스템과 LG유플러스의 홈 IoT 서비스를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으로 통합 제어할 수 있다.특히, ‘라이크 텐’은 민간임대 아파트로 진행돼 입주자는 전‧월세형을 선택해 4년간 거주하고 종료 후에는 분양 우선권이 부여되고 임대기간 동안 취득세‧재산세 등 보유세가 부과되지 않으며, 주택도시보증공사에 전세보증금 반환 보
경제
청주일보
2018.03.08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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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청주일보】박서은 기자 = 충북도는 한국무역협회 충북지역본부와 공동으로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 제28회 상하이 화동 수출입교역전에 충북 중소기업 10개사를 파견, 237건의 상담을 통해 6769천 달러의 상담 실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현장계약도 52건, 1500천 달러에 달했다. (이는 지난해 동 박람회 참가실적인 수출계약 585천달러, 바이어상담액 3538천달러를 월등하게 상회하는 수준이다)중국 상무부가 지원하고 상해시 등 동부 9개의 성과 시가 연합해 개최하는 동 전시회는 중국의 지역성 국제경제무역 행사 중 큰 규모의 전시회로, 충북은 역내 소비재 수출업체의 신규 바이어 발굴 지원을 위해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충북관을 운영해왔다. 이번 전시회에는
국제
청주일보
2018.03.07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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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청주일보】김종기 기자 = 산림청은 안정적인 목재공급원 확보와 민간기업의 해외산림자원개발 투자 촉진을 위해 해외산림자원개발 사업자를 대상으로 올해 160억 원의 융자를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융자 지원이 가능한 사업은 ▲산림 및 탄소배출권 조림 ▲바이오에너지조림 ▲임산물가공시설 ▲해외조림지 매수 등이다.사업자 모집은 오는 30일까지 이뤄지며, ‘해외농업ㆍ산림자원 개발협력법’ 제7조에 따라 사업계획을 신고하고 당해 연도 사업실시가 확정된 자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희망 사업자가 신청서와 사업계획, 증빙서류 등을 제출하면 1차 서류ㆍ면담심사, 2차 산림청 해외산림투자지원 자금 융자심의회를 거쳐 지원 대상자와 지원액이 결정된다.지원 대상자는 사업별로 60∼100%의 소요
경제일반
김종기
2018.03.07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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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청주일보】김종기 기자 = 앞으로 임업진흥계획 또는 지역별 진흥계획을 수립할 때 ‘산림기본법’ 제11조에 따른 산림기본계획 또는 지역 산림계획에 포함된 부분은 임업진흥계획 또는 지역별 진흥계획이 각각 수립된 것으로 인정받는다.산림청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법률’을 개정하고 최근 공포했다고 6일 밝혔다. 그동안 임업진흥계획은 법정계획임에도 상위계획인 산림기본계획의 변경사항 등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아 개선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이번 법률 개정으로 임업진흥계획이 간소화돼 임업진흥권역의 효율적인 관리를 돕고, 법정계획간 정합성 확보를 통해 행정력 낭비를 해소하는 등 ‘불필요한 일줄이기’ 운동 실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조준규 산림자원
경제일반
김종기
2018.03.06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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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청주일보】김정기 기자 = 산림청은 오는 6일 인도네시아 롬복섬 남단 뚜낙 지역에서 ‘한-인니 산림휴양생태관광센터’ 개장식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발리섬 옆에 위치한 롬복섬은 아름다운 바다와 린자닌 산으로 유명하며, 최근 언론 등에 소개되면서 우리나라 관광객들에게도 주목받기 시작했다.산림청과 인도네시아 산림환경부, 지역정부 등이 협력하여 완공된 산림휴양생태관광센터는 방문자센터, 다목적센터, 나비생태체험관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사업성과 확산을 위해 1년간 시범 운영된다.주요 시설은 방문자센터(159㎡), 다목적센터(480㎡), 나비생태체험관(314㎡), 트레일 2.9km, 3개동 숙소(총 392㎡) 등을 롬복섬 남단 1,200ha 일대에 조성된다.본 센터의 설계는
경제일반
청주일보
2018.03.05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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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청주일보】박서은 기자 = 이시종 도지사는 5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3월 직원조회를 주재하며 ‘국가균형 발전을 위한 양원제 도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시종 지사는 제3차 시도지사 간담회에서 제안한 ‘국회양원제’ 도입을 재언급했다.▲ 국가균형발전 제안내용(제3차 시도지사 간담회/2.1./정부세종컨벤션센터), ① 국회양원제 추진 ② 강호축 개발을 위한 SOC사업 필요현재 우리가 채택하고 있는 ‘단원제’는 인구비에 따라 국회의원 수 를 배정하고 있어 300명의 국회의원 중 50%이상이 수도권으로, ▲ 이런 상황에서는 입안되는 대부분의 ‘법령’은 수도권 중심일 수 밖에 없으며, 국회는 ‘수도권의 이익을 대변하는 도구’로 전락돼 ▲ 헌법에서 명시되어 있는 ‘지역균형발전’의
경제일반
청주일보
2018.03.0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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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청주일보】박서은 기자 = 충북도는 5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충북경제 4%실현을 위한 투자유치, 수출, 일자리, 과학기술 분야 경제전문가를 초청해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기업인, 경제기관·단체 임직원,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해 충북경제 4%실현의 가능성과 활성화 방향을 공유했다.토론회는 기조강연, 주제발표, 토론 및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는데, 한국 금융·경제분야 전문가인 정대영 송현경제연구소장은 기조강연을 통해▲한국경제의 구조적 문제인 저출산·고령화, 과학기술창업 인재부족, 과잉 가계부채 등에 대해 설명했고, ▲정책 과제로 직업간 보상격차 해소, 부동산 과도한 특혜축소, 공무원 보수체계 개선, 서민·소상공인·창업기업의 금융지원 개혁 등을 제안했으며,
경제일반
청주일보
2018.03.05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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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청주일보】박서은 기자 = 통계청 발표 ‘2017년 연간 지역경제동향’에 따르면 충북도 주요경제 지표들이 양호한 흐름을 나타낸 것으로 나타났다. 광공업 및 서비스업 생산지수, 건설수주액, 수출액 등 주요지표 지난 2016년 대비 성장률이 전국 평균보다 높게 나타났다. 2017년 광공업생산지수는 178.3으로 전국 최고 수치이고 전년도 대비 증가율은 전국 3위를 차지했고, 서비스업 생산지수도 전국 평균보다 높은 119.4를 기록했다.지난해 건설수주액 증가율 112.3%로 전국 1위, 수출액 증가율 전국 3위, 취업자수 증가율 전국 4위로 주요 경제 지표들이 전국 상위권을 달리고 있다. 이는 반도체 업종의 호조세와 그간의 투자유치에 따른 기업의 실투자로 이어진 결과로 보인다.
경제일반
청주일보
2018.03.04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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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청주일보】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시가 비정규직 근로자 174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기로 했다.청주시는“정부의‘공공부문 비정규직 근로자 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이 발표된 이후인 지난해 7월부터 현장 확인을 통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교수와 변호사, 노무사, 공무원 등 9명으로 구성된 청주시 정규직전환심의위원회 회의를 거쳐, 본청과 4개구청, 사업소 등에서 직접 고용한 기간제 근로자 681명 가운데 25.6%인 174명을 오는 4월 1일자 정규직 전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기간제 근로자가 정규직으로 전환되면 60세까지 고용이 보장되고, 임금 및 각종 복리후생 혜택을 누릴 수 있어 지속적으로 좋은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청주시 정규직전환심의위원회는 정부의 가이드라인을
경제일반
박창서
2018.02.28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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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청주일보】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일하는 저소득층이 목돈을 모아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인 희망키움통장Ⅰ과 내일키움통장 신규가입자를 내달 2일부터 9일까지 6일간 모집하며, 희망키움통장Ⅱ 신규가입자는 내달 2일부터 16일까지 2주간 모집한다.‘희망키움통장Ⅰ’는 일하는 생계·의료급여 수급가구를 대상으로 하며, 가입자 본인이 매월 5~10만원씩 적립할 경우 4인 가구 기준 매월 최대 31만1000원~61만5000원의 정부지원금이 적립되어 3년 가입유지 후 탈수급시 최대 약 1300만원~2600만원을 지원받는다.‘희망키움통장Ⅱ’는 일하는 주거·교육급여 수급가구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하며, 가입자 본인이 매월 10만원을 저축하면 정부지원금을 10만원 추가 적립하여 3년 만
생활경제
박창서
2018.02.28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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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청주일보】김정수 기자 = 충북 보은군민 3명 중 1명을 조합원으로 두고 있는 보은지역 최대 금융권인 보은신협 23대 이사장 선거에서 기호 1번 우병기 후보가 당선 됐다.보은신협은 27일 오전 10시부터 보은문화예술회관에서 제45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17년도 결산 및 올해 사업계획을 승인했다.이날 신협 조합원 1만76명 중 1구좌 미만 1226명, 미성년 회원 55명, 조합가입 3개월 미만 회원 128명 등 1409명을 제외한 8667명을 대상으로 이사장 및 감사 선출을 위한 투표를 실시했다.투표 결과 기호 1번 우병기 후보가 3452표로 당선의 영광을 앉았으며 기호2번 이병돈 후보는 1846표를 얻어 첫 도전에 이어 재도전에서도 설욕의 기회를 잃었다.우병기 당
경제일반
김정수 기자
2018.02.28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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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청주일보】김종기 기자 = 최근 도심의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가로수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산림청이 가로수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기술자 양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산림청은 23일 경기도 남양주시 진전읍 산림교육원에서 가로수 기술자 과정 1∼2기 교육을 마치고 가로수 관리 전문가 265명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가로수 기술자 과정은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추천받은 자를 대상으로 매년 2회 실시되며, 2010년부터 올해까지 총 1304명이 교육을 수료했다.교육과정은 가로수 유형별 조성·관리 모델, 가로수 병해충 현황과 방제법, 수형관리와 전정, 수목생리 등 현장기술 중심의 직무교육과 실습으로 이뤄진다.김주열 도시숲경관과장은 “올해 43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전국에
경제일반
김종기
2018.02.23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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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청주일보】김종기 기자 = 산림청은 민북지역의 산림 보전과 관리 강화를 위해 양구국유림관리소를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로 개편하고, 양구를 거점으로 민통선(민간인통제선) 이북지역의 국유림을 통합 관리한다고 20일 밝혔다.민북지역은 군사작전상 민간인의 출입을 통제하기 위해 군사분계선 남방 5~20㎞의 범위에 속한 구역으로 민간인 출입이 통제된다. 인천, 경기, 강원 등 3개 시·도, 9개 시·군에 걸쳐 있으며 이중 산림청 소관 국유림은 6만1413ha로 민북지역 산림면적의 54%를 차지한다.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의 관할 국유림 규모는 기존 양구국유림관리소에서 관리하던 양구 3만 7894ha를 포함해 철원 1만 305ha, 화천 1만 458ha, 인제 646ha 등 총 5만 9000ha이다.
경제일반
김종기
2018.02.20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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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청주일보】김정수 기자 = 와인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과 선호가 증가하면서 와인 수입액*이 꾸준히 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소비자들은 수입와인의 ‘선택다양성’에 상대적으로 높은 만족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수입와인은 2012년) 1억4726만 달러, 204년) 1억8218만 달러, 2016년) 1억9145만 달러로 점차 상승하고 있다.▲와인 원산지, 종류, 용량 다양화 등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 확대한국소비자원이 수입와인을 구매한 경험이 있는 20대 이상 소비자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선택다양성 만족도’가 5.26점(7점 만점 기준)으로 가장 높았고, ‘품질 만족도’(4.71점), ‘가격 만족도’(4.69점)의 순으로 나타났다.조사기간은 지난해
경제일반
김정수 기자
2018.02.19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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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청주일보】박서은 기자 = 충북 청주시가 14일 오전 10시 대회의실에서 이범석 청주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제2차 2019년 국비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에서는 먼저 시가 지난 1월에 발굴한 국비사업 80건(총사업비 1조 2527억 원, 국비 5581억 원)의 추진상황 보고가 이루어졌다.이어 추가 발굴한 30건(총사업비 945억 원, 국비 189억 원)의 사업에 대한 추진계획이 보고됐다.이로써 2차 보고회까지 청주시가 발굴한 2019년 국비사업은 총 110건, 1조 3472억 원 규모다.이번에 시가 추가 발굴한 사업을 살펴보면 ▲융복합 이식 및 침습형 의료기기 사업화 기반구축 200억 원, ▲지능형 뷰티 ICT융합 서비스 기반구축 180억 원, ▲미원면
경제일반
청주일보
2018.02.17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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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청주일보】박서은 기자 = 충북도는 올해 표준지 2만6158필지(전국 표준지 50만필지의 5.2%)에 대한 적정가격을 13일자로 결정·공시 한다고 밝혔다.공시지가가 가장 높은 토지는 청주시 상당구 북문로1가 175-5, 청주타워 부지로 1㎡당 1,050만원(3.3㎡당 3471만원)이며, 지가가 가장 낮은 토지는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 소전리 산4-1번지(임야)로 1㎡당 245원으로 나타났다.표준지 공시지가는 지난해 9월부터 약 6개월간 한국감정원 및 감정평가법인의 감정평가사가 현장조사와 지가산정을 마치고, 해당 지가에 대한 시·군·구의 의견과 중앙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국토교통부장관이 결정·공시하게 된다.충북도는 지난해 보다 5.55% 상승하여 전국 평균 상승률(6.
경제일반
청주일보
2018.02.13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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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청주일보】박서은 기자 = 중부고속도로가 1987년 개통되면서 경기·충청의 산업·경제 축에 지각변동이 일어났다. 경제발전의 원동력인 청주산단 등 85개 산업단지와 9484개 기업체가 밀집되어 국가발전을 견인하는데 큰 몫을 하고 있다.그중에서도 충북경제 4% 달성에 견인차 역할을 하는 산업단지의 생산액 303억 달러 중 청주, 오창산단이 211억 달러로 69.6%를 차지할 정도로 충북지역 경제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도로지만, 1987년 개통 후 30년이 경과해 노후화가 심각하고 특히, 남이~호법(78.5㎞) 구간은 아직까지 4차로 구간으로 남아 상습적인 지·정체가 발생해 현재는 경제의 발목을 잡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 중부고속도로 호법~남이 구간 중 ‘서청주~대
경제일반
청주일보
2018.02.08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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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청주일보】박서은 기자 = 충북 옥천군과 (재)충북테크노파크(원장 김진태 이하 충북TP)는 충북도 3단계 지역균형발전사업으로 추진되는 ‘옥천 전략산업육성고도화사업’의 올해 사업설명회를 옥천군 전략산업클러스터센터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이번 설명회에는 전략산업(기계부품/의료기기/식품가공) 관련 기업과 옥천군, 충북TP, 한국화학시험연구원, 충북도립대학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진행되는 기업지원사업에 대한 세부내용과 유관기관 지원사업 등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으며, 상담시간에는 질의응답을 통해 기업들이 지원사업을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됐다.지난해는 63개 과제를 신청 받아 평가를 통해 34개 과제를 선정·지원 했으며, 올해도 기술개발을 위한 R&D지원, 제품사
기업
청주일보
2018.02.07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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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청주일보】박서은 기자 = 충북 청주시가 오는 3월 30일까지 제2기 청주시 외국어통역 인력뱅크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이는 각종 국제행사와 국제교류 행사 등으로 외국어 통역 수요가 증가하는 데 따른 것으로 모집 분야는 영어, 일어, 중국어 및 기타 언어권이며, 봉사정신이 투철하고 청주시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어 능력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지원 자격과 신청 방법은 청주시 홈페이지 시정소식(공지사항) 란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외국어통역 인력뱅크 자원봉사자는 접수받은 지원자를 대상으로 서류전형과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자원봉사자는 직지코리아페스티벌, 공예비엔날레 등 청주시 국제행사 및 해외 교류도시 대표단이 내방하는 경우 통역 지원을 하고, 관
기업
청주일보
2018.02.07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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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청주일보】박서은 기자 =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6일 단양군 공식 방문해 지역원로 및 유관기관장, 기업인, 농업인 등 200여명의 단양군민들에게 도정운영방향 설명하고 주민 애로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며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이날 이시종 지사는 “우리 충북은 어려운 국내외 정치·경제상황에도 역경을 딛고 민선6기(3년반) 투자유치 40조원, 전국대비 충북경제 비중 3.54%, 공장등록증가율 전국1위, 종업원 수 증가율 전국2위, 최근 5년간 1인당 GRDP 증가율 전국1위 등 눈부신 경제성적표를 거둔 것은, 전국대비 충북경제 4% 달성이 멀지 않았음을 보여주는 증거다”고 말하며 “이는 단양군민의 성원과 협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또한, 동서6축 고속도로 건설, 중앙선
경제일반
청주일보
2018.02.06 2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