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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청주일보 = 청주시립도서관은 원활한 도서관 이전과 6월 28일 재개관을 목표로 이달 11일부터 6월 27일까지 11주간 휴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해당 도서관은 2003년 9월 개관을 시작으로 약 20년간 청주시의 대표도서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했으나, 시설 노후화로 시민들의 요구에 부응하지 못해 리모델링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됐다. 이에 시는 2020년 9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 사업비 80억 7000만원(국비 32억 5000만원 포함)을 투입해 2022년 7월부터 리모델링 등 생활SOC복합화사업을 추
사회일반
청주일보
2024.04.09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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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청주일보 = 청주시 자연환경보전협의회(회장 김진영)는 9일 미호강 일대 정화활동을 실시했다.활동에는 자연환경보전협의회 회원 320여명과 이범석 청주시장을 비롯한 청주시 직원 30여명 등 총 350여명이 참여했다.이들은 청원구 북이면 화상리 918-3번지 일원에서 집결한 뒤 집결지 앞 하천 4km 구간의 쓰레기를 수거했다.이범석 시장은 “맑고 깨끗한 청주를 만들기 위한 하천 정화활동에 앞장서고 계시는 자연환경보전협의회 회원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 분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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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24.04.09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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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김정수 기자 =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갑수)이 도민의 생활문화예술 활동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한 '2024 충북생활문화예술동호회 지원사업'의 접수를 이달 21일 오후 6시까지 진행한다고 발표했다.이번 지원사업은 교육지원과 활동지원 두 가지 부문으로 나눠 총 145개 동호회에 전문예술강사 파견, 공연·전시·체험 프로그램 운영 비용 등을 지원한다.특히, 평균 연령이 만 15세 이상 39세 이하인 동호회는 청년대상 우대사항이 적용돼, 충북 청년의 예술적 역량 강화가 기대된다.또한, 10명의 생활문화활동가가 선정돼 동호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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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수 기자
2024.04.09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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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김정수 기자 =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조은희)은 벼 농사철이 다가옴에 따라 볍씨 소독으로 키다리병 등 주요 종자전염 병해충을 예방해야 한다고 9일 강조했다.대표적인 병해충으로는 벼 키다리병, 벼잎선충, 도열병 등으로 안정적인 쌀 생산을 위해서는 못자리 전 철저한 소독으로 병해충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며, 올바른 종자소독 방법은 온탕 소독과 약제 소독이 있다.온탕 소독은 60℃ 물 300리터당 마른 볍씨 30kg을 10분 담갔다가 꺼내 찬물에 바로 식혀준다.적정 비율(물 10:볍씨 1)과 온도 등 조건을 제대로 지키면 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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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수 기자
2024.04.09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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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청주일보 = 충북 청주시는 지속적인 산림의 공익기능 확보를 위해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이하 임업직불금) 신청을 받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임업직불제법’에 따라 지급대상 산지에서 임산물생산업과 육림업에 종사하는 임업인과 농업법인이다.지급대상 산지는 임산물생산업 또는 육림업에 이용되는 산지로,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업경영체에 등록된 산지다.신청을 희망하는 임업인은 청주시 홈페이지에서 자격요건 등을 확인한 후 오는 4월 30일까지 산지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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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24.04.09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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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김정수 기자 = “총선이 끝날 때까지 정치적 중립을 잘 지켜주길 바라고, 총선 이후 도정에 더욱 집중하길 바랍니다”김영환 충북도지사는 8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의무를 재차 강조하고, 도민이 체감하는 도정에 집중할 것을 주문했다.김지사는 “나부터 정치적으로 오해 살만한 일은 하지 않으려고 노력했고, 우리도 공무원들 모두가 그런 면에서 문제없이 잘 진행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총선 이후 도정에 더욱 집중하면서 도민들이 체감하는 정책을 추진하자”고 강조했다.김 지사는 “그동안 충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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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수 기자
2024.04.08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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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청주일보 = 충북 청주시는 과수화상병 방제 작업을 철저히 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시는 지난 달 사과·배 농가에게 과수화상병 사전방제 약제 4회분을 공급했다.과수화상병이 충북 증평군(남하리), 괴산군(백봉리) 등 청주시 인접 지역으로 확산됨에 따라 방제를 강화하기 위해 살포 횟수를 기존 3회에서 4회로 확대했다.과수화상병은 세균에 의해 사과나 배나무의 잎·줄기·꽃·열매 등이 마치 불에 타 화상을 입은 듯한 증세를 보이다가 고사하는 병이다. 개화기에 급속도로 확산하기 때문에 개화기 방제가 가장 중요하다. 과수 농가는 농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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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24.04.08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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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청주일보 = 이범석 청주시장이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주문했다.이 시장은 8일 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열린 주간업무보고에서 “지난 주 우리 청주시가 기업하기 좋은 도시 국가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며, “그동안 우리 청주시는 국가 핵심 전략산업인 반도체, 2차 전지 그리고 바이오산업 같은 전략산업의 중심지로 발전하면서 지난달까지 24조 9천억원에 가까운 놀라운 기업 투자유치 실적을 올렸고, 각종 정부의 특화단지 조성 사업과 같은 대규모 국책사업도 유치를 했다”고 말했다.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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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24.04.08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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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청주일보 = 의암 손병희선생 탄신제 봉향회(회장 전규식)는 이달 8일 충북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 손병희선생 유허지에서 의암 손병희선생 제163주년 탄신제를 개최했다.3·1운동 민족대표 33인의 대표자로 독립선언을 주도하신 의암 손병희선생 탄신제에는 박경미 충북남부보훈지청장 및 각계 인사와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박경미 충북남부보훈지청장은 축사를 통해 ‘국가를 위한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예우하며, 자랑스러운 애국의 역사와 나라사랑 정신을 미래로 계승·발전시켜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의암 손병희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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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24.04.09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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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김정수 기자 =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조은희)은 사과 가격과 품질의 안정화를 위해 재배면적 확대와 생산성 향상, 위험 요인 대응 계획을 세워 3고(늘리고, 지키고, 높이고) 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충북도의 사과 재배면적은 최근 10년간 3.5%가 감소해 작년 기준 3738ha이다.작년에는 전국적으로 작년 사과 개화기 저온과 병해충 발생으로 국내 총생산량이 평년 대비 생산량이 35%나 감소한 38만t에 그쳤으며, 충북은 평년 대비 30%가 감소해 3.6만t에 그쳤다.이에 사과 가격 안정을 위한 생산자와 소비가 상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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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수 기자
2024.04.08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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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청주일보 = 충북 청주시는 흥덕대교 아래 위치한 ‘무심천 꽃 정원’을 새롭게 단장했다고 8일 밝혔다.시는 민선 8기 공약인 ‘무심천·미호강 생태문화힐링 수변공원 리모델링’의 하나로, 2023년 9월 흥덕대교 아래에 6900㎡ 규모의 꽃 정원을 조성한 바 있다.시민들이 편하게 꽃을 즐길 수 있도록 산책로와 벤치도 설치했다.이번에는 다가온 봄을 맞아 시민들에게 봄 기운 가득한 풍경을 선사하고자 비올라, 버베나, 스토크 등 다채로운 봄꽃 7종 8만본과 수국, 작약 등 다년초 15종 8만본을 식재했다.여기에 더해 물감꽃 조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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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24.04.08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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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청주일보 = ㈜에코프로(대표 송호준)는 8일 청주시청을 찾아 주거취약계층의 재래식화장실 개선 사업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청주시에 1천만원을 기탁했다.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최형익 ㈜에코프로 이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민성 회장, 박흥철 사무처장, 정주남 청주시주거복지센터장 등이 참석했다.기탁된 1천만원은 재래식화장실을 사용하는 주거취약계층 가구의 화장실을 수세식 화장실로 개선하는 사업비로 쓰일 예정이다.한편, 지난해 청주시가 43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재래식화장실 사용 가구를 조사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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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24.04.08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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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청주일보 = 충북 청주시는 8일 임시청사 대회의실에서 ‘청주시 스마트 모빌리티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이범석 청주시장을 비롯한 관계 부서 공무원, 교통전문가, 용역수행기관 관계자 등 17명이 참석했다.스마트 모빌리티란 기존 교통체계와 스마트 기술의 결합을 의미한다. 대표적으로 전동킥보드, 자율주행자동차, 도심항공교통(UAM) 등이 있다.최근 정부는 모빌리티 산업의 육성을 위해 국토교통부에 ‘모빌리티 자동차국’을 신설했고, ‘모빌리티 혁신 및 활성화 지원에 관한 법률’을 제정했으며, 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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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24.04.08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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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청주일보 = 청주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박은주)는 지난 6일 2024년 미원천 벚꽃축제장에서 이웃사랑 후원금 마련을 위한 사랑 나눔 바자회를 개최해 시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은 손수 만든 수제비누 등을 축제기간 동안 플리마켓 부스에서 판매했으며, 수익금은 소외 이웃 후원물품 기부에 사용할 예정이다.박은주 청주시 여성단체협의회장은 “바자회 수익금은 어르신들 이미용 봉사 및 간식 나눔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청주시 여성단체협의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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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24.04.07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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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청주일보 = 충북 청주시는 무심천 벚꽃개화기 안전 관리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안전사고 제로’를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벚꽃개화기 동안 무심천 일원에는 ‘벚꽃과 함께하는 푸드트럭 축제’와 청주예술제를 즐기기 위한 방문객, 활짝 핀 벚꽃을 감상하며 봄을 느끼기 위한 상춘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시는 지난 달 27일부터 7일까지 횡단보도, 계단, 인파밀집구역 등에 봉사단체 1700여명, 청주시 공무원 500여명을 배치해 인파밀집예방, 횡단보도 통행지도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힘썼다. 또한, 경찰·소방·교육청과의 공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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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24.04.07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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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청주일보 = 청주시정연구원(원장 원광희, 이하 연구원)은 지난 6일 충북 청주시 흥덕구 부모산을 찾아 연구원 전 직원들이 참여하는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이번 활동은 ‘맑고 깨끗한 청주 만들기’에 기여하고 연구원 팀워크도 다지는 시간을 갖자는 취지에서 시작해, 부모산 탐방로 일대 지역 주민과 등산객들이 건강하게 보행할 수 있는 산림 환경을 만들고자 마련됐다. 연구원은 부모산을 오르내리며 길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플로깅을 실천했으며, 수거한 쓰레기는 재활용 가능여부에 따라 분리해 배출했다.원광희 원장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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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24.04.07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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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청주일보 = 충북남부보훈지청(지청장 박경미)은 이달 6일 충북대학교 위더스 봉사단(회장 김준식)과 함께 ‘보훈가족 희망하우스’ 1호 봉사를 완료했다.‘보훈가족 희망하우스’는 지난 달 27일 충북남부보훈지청과 충북대학교 위더스 봉사단이 업무협약을 체결해 추진하고 있는 ‘고령․저소득 보훈가족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사업’이다.지난 6일 이뤄진 ‘보훈가족 희망하우스’ 1호의 주인공은 청주시 서원구에 홀로 거주하는 6․25참전유공자의 배우자로서 현재 국가보훈부에서 제공하는 보훈재가복지서비스 대상자이다.민씨는 도배 및 장판 교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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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24.04.08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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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청주일보 = 청주시탄소중립지원센터(센터장 이재은)는 이달 6일부터 7일까지 무심천 서문교 일원에서 벚꽃 맞이 나들이에 나선 상춘객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번 캠페인은 기후위기의 심각성과 탄소중립 시민 실천의 중요성을 확산시키기 위해 기획했다.서문교 일원에 행사 부스를 마련하고 기상청 주관 기후위기 관련 사진 공모전 작품을 전시했으며, 탄소중립 인증사진 이벤트도 진행했다. 대중교통과 자전거를 이용해 무심천을 방문한 사진 또는 걷기와 함께 플로깅을 한 사진을 개인 SNS(인스타그램)에 올린 후 행사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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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24.04.07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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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청주일보 = 충북 청주시는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장소의 공중화장실 위치안내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야외에서 긴급히 화장실을 이용해야 할 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속히 주변 화장실 위치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시는 청주시 홈페이지, 청주시 지도모아 공간정보시스템, 카카오맵에 공원·등산로·산책로 등 야외에 있는 공중화장실 및 열린화장실 180여개소의 위치를 등록했다.청주시 홈페이지에서는 ▲분야별 정보 ▲교육/생활/교통 ▲공중화장실 및 열린화장실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지도모아 홈페이지에서는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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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24.04.07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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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청주일보 = 충북 청주시는 6일 집 안에 쓰레기를 쌓아두고 생활하는 저장강박 의심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해주는 ‘깔끄미봉사단’ 활동을 펼쳤다.이번 지원 대상은 혼자 생활하는 저소득 중장년 가구로 수년간 거실과 화장실 등 집 안 곳곳에 온갖 쓰레기를 가득 쌓아 놓아 악취가 나는 등 일상생활이 불가능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어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시는 율량사천동 행정복지센터, 청주시 주거복지센터, 율량LH9단지 관리사무소와 함께 지속해서 설득에 나섰고, 마침내 대상자의 동의를 얻어 주거환경을 개선하게 됐다.이날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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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24.04.07 0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