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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TV] 윤석열 대통령 청주 육거리 시장 방문 현장 【청주일보】 이성기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14일 10개월 만에 다시 청주 육거리종합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만났다.대통령실은 이날 오후 윤 대통령이 충북 대표 전통시장인 청주 육거리종합시장을 찾아 물가와 연료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이날 윤대통령의 육거리 방문에는 국민의힘 당원들과 정우택국회부의장, 김영환충북도지사, 이범석 청주시장, 박덕흠 국회의원, 황영호 도의회 의장, 김병국 시의회 의장 등 국민의힘 기초단체장, 광역의원, 기초의원등이 대
청와대
이성기 기자
2023.02.14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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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영상]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 충북도청 기자 간담회【청주일보】 김정수 기자 = 야권의 유력주자인 윤석열 국민의 힘 대선후보가 30일 충남을 방문한데 이어 31일 옥천군에 있는 故 육영수 여사 생가를 방문했다. 윤석열 후보는 ““육 여사는 생전에 국민에게 어진 모습을 보여준 분으로 국민 누구에게도 비난을 받지 않는 분으로 충북이 낳은 어진 여성의 표상이자 지역의 자랑”이라고 말했다.특히, 윤후보는 오송첨단 산업단지에 대해 관심을 많이 갖고 있으며 충북이 선두로 치고 나간 오송 바이오 산업단지를 더욱 발전시키겠다고 했다.이어 충북
청와대
청주일보
2021.08.31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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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7일 오전 11시 윤석열을 지지하는 '윤추연' 충북도청앞 기자회견 (유튜브=청주일보TV)【청주일보】 김정수 기자 = 윤석열을 지지하는 모임인 ‘국민후보윤석열추대행동연대’(이하 윤추연)가 17일 오전 11시 충북도청 정문앞에서 지난 11일 광주 호남지역에 이어 2번째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세번째 지역으로는 대구,경북지역과 릴레이 형식으로 경남,부산지역을 예정하고 있으며 온라인상의 순수 민간단체로 방향성을 가지고 있다.이들의 회원은 전국 4200여 명으로 충북은 180여명의 회원이 있다고 밝혔으며 이외 ‘윤석열을 사랑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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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수 기자
2021.06.17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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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청주일보】김정수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전국 지방 경제투어 9번째로 청주를 방문해 청주오송생명산업단지를 방문했다.이자리에는 충북출신인 노영민비서실장이 배석했으며 이시종충북도지사, 한범덕 청주시장 등 충북의 지방자치 주요 인사들과 충북 기업인들이 대거참석했다.문 대통령은 오송생명산업단지에서 "미래 산업인 제약과 생명공학이 앞으로 우리 경제를 이끌어갈것"이라고 말했다.이날 문 대통령은 오송생명산업단지의 미래를 위한 '바이오헬스 국가비전 선포식'에 참석했다.선포식에서 문대통령은 “바이오헬스 신분야에서 대한민국이 세계최고가 될수 있으며 이는 건강하게 오래사는 소망이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이룩할 것” 이라고 말했다.정부는 바이오헬스 분야를 시스템반도체, 미래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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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수 기자
2019.05.22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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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청주일보】김정수 기자 = 지난해 12월 18일 부터 26일 까지 공식 비공식 일정을 소화한 충북 더불어 민주당(이하 민주당)의 최대 실세인 노영민 주중대사의 충북방문에 대한 정치 관계자들의 분석이 여러모로 나오고 있다. 내년 지방선거에 민주당은 도지사 후보로 이시종 현지사와 오제세 4선 국회의원이 경합을 벌이고 있다. 충북의 정치 1번지인 청주시장 후보로는 정정순 전 충북부지사, 연철흠 도의원, 이광희 도의원 등이 자천 타천으로 거론되고 있다. 충북은 촛불 혁명으로 문재인 대통령을 당선시켜 세상을 변화시켰다는 자부심과 자신감이 넘쳐 나고 있다. 따라서 진보성향을 띤 시민단체의 절대적인 지지 속에 내년 지방선거 대승 기대감이 어느 선거 때보다 높았었다. 7회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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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수 기자
2018.01.01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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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청주일보】김정수 기자 = 9일 실시된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돼 10년 만에 또 다시 정권 교체가 이뤄졌다.보수성향이 강한 충북지역에서도 문재인 대통려을 지지해 촛불로 조성된 정권교체 열망이 컸음을 보여줬다.투표에서는 지역구도와 보·혁갈등에 의한 진영논리가 내재돼 향후 정치에 부담을 가질 수 있는 정치구도로 전 보다는 복잡한 정치구도가 형성돼 다양한 요구가 표출될 것으로 보인다.특히, 경남과 경북지역과 강원지역에서의 약세에 대해 향후 통합과정에 많은 배려와 노력이 요구되고 있다.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통령의 당선으로 더불어민주당은 故 노무현 대통령 이후 10년 만에 불임정당에서 정권을 수임한 정당으로 다시 태동했다.이번 대선에서 1700만 촛불
청와대
김정수 기자
2017.05.10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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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청주일보】김정수 기자 =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대선 막판 충북 청주에서 유세 맞대결이 벌어진다.7일 오전 11시 30분 심상정 후보가 청주 성안길을 다녀간 이후 유세 마직막날에는 충청권의 표심을 놓고 문재인후보와 안철수 후보이 유세 대결이 벌어질 예정이다.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의 일정은 6일 사전에 예고돼 있었고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는 7일 충주시 유세 이후 청주 유세가 잡힌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두 후보의 출발점은 개혁이라는 의미로 같았지만, 현재 문재인 후보는 보수적인 진보로 안철수 후보는 중도보수와 중도 진보를 아우르는 통합형 중도의 노선을 걷고 있다.문재인 후보는 촛불의 최대 수혜자로 촛불 민심의 정치적 역량을 고스란히 대선으로
청와대
청주일보
2017.05.07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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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청주일보】김정수 기자 = 19대 대선의 막바지 유세가 충청권으로 이어지고 있어 이번 대선에서도 충청권의 표심이 당락에 어떤 역할을 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모든 대선에서 당선자들의 당락은 물론 당선이후에도 정치적 안정과 정치력 발판의 중요한 역할을 할 충청권 유권자들의 투심에 따라 정국의 향방이 예측되기도 한다. 후보들의 출신 지역이나 지지세가 강한 지역으로 점차 또렷해지고 있는 투표 지지성향과 달리 이번 대선은 진보와 보수의 선이 무너지고 연령층별로 후보들에 대한 지지층이 확고히 갈리면서 충청권의 표심은 결과 발표 전까지 알수 없는 안개전선을 구축하고 있다. 특히, 충청권 대망론의 충북의 반기문전 유엔 사무총장과 안희정 충남지사의 낙마에 실망한 보수성향의 유권자와 진
청와대
청주일보
2017.05.07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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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청주일보】남윤모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은 이날 오전 충북 청주시 청원구에 있는 창조경제혁신센터(LG)를 방문해 기업인들과 가진 '크라우드펀딩 간담회'에서 "앞으로는 정말 창업이나 이런 데 도움이 되는 법안들은 좀 지체 없이 통과시켜 주는, 그래서 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많이 주는 (국회가 필요하다)"고 말했다.박 대통령 "크라우드펀딩은 2년 전에 법안을 내놓았는데, 법안이 통과가 안 되면 실현할 수가 없으니, 법안이 묶여 통과가 안 된 것"이라며 국회를 비난했다.박 대통령은 이어 "기회가 있을 때마다 이 법안들을 통과를 시켜달라고 이게 바로 창조경제와 벤처창업 기업들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는데 싸움 끝에 작년에 통과가 돼서 6월부터 시작이 됐다“고 소개했다.“다행이지만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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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16.04.08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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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청주일보】 남윤모 기자 = 20대 국회의원선거 권태호 예비후보(전 검사장·청원·새누리당)는 민생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선거 공약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민생정책발전소’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권 예비후보 직속기구로 꾸려진 민생정책발전소는 권 예비후보가 소장을 맡아 시민 각계각층의 제언을 직접 챙긴다.또, 선거사무소, 인터넷홈페이지, SNS 등을 통해 접수한 민원들도 권 예비후보가 꼼곰히 점검한다는 계획이다.시민 각계의 다양한 제언과 민원 중 개선이 시급한 사안들은 ‘민생 걸림돌’로 선정된다.법제화가 가능한 신선한 아이디어들도 따로 모아 ‘민생 디딤돌’로 관리한다.권 예비후보는 “민생경제를 살피고 서민, 약자를 위한 정책을 발굴하려면 후보자부터 캠프 문턱을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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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2015.12.27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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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청주일보】남윤모 기자 = 연말 개각을 앞두고 충청권은 기대심리와 개각에 입각될 가능성이 있는 인사들에 대한 하마평이 흘러나오는 등 총선과 맞물려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현재 충청권의 장관은 충북출신은 ▲한민구(청주) 국방장관 ▲윤성규(충주) 환경부 장관 ▲김종덕(청주) 문화체육부 장관, 등 3명이 있고 충남 출신은 ▲김영식(아산) 해수부 장관 1명이 입각 했다.각 부처의 차관은 충남 출신은 ▲정재근(논산) 행자부 차관, 충북출신은 ▲장옥주(제천) 보건복지부 차관 ▲권용현(충주) 여성가족부 차관 ▲이성호(충주) 국민안전처 차관 등 3명이있다.외청장으로는 충남출신 ▲고윤화(예산)기상청장, 충북 출신은 ▲김낙희(괴산) 관세청장 ▲신원섭(진천) 산림청장 등이 있다.충북에 비해
청와대
청주일보
2015.11.30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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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새만금 신공항,영남권 신공항의 건설은 청주국제공항의 항공수요 분산 등으로 청주국제공항 활성화에 지장을 줄 우려가 있다고 판단되므로 이를 원칙적으로 반대하는 입장이다.이에 따라 충북도는 그동안 영남권 신공항 건설에 대해 반대 입장을 견지해 왔고, 새만금 신공항 건설에 대해서도 이번에 똑같이 반대 입장을 밝히는 바이다.새만금 신공항은 그동안 전북도와 일부 정치권에서 새만금 신공항 건설의 필요성을 제기·주장해 왔으나, 정부측에서는 아직까지 아무런 대책이 없어 실체가 없는 상태라 할 수 있다. 실재로 정치권의 발언을 보면 2006년 12월 김완주 전북도지사의 건설 촉구, 지난해 8월 송하진 전북도지사의 국가사업 반영 주장, 지난 1월 이인제 새누리당 최고위원의 지원 약속, 최근 문재인 새청치민주연합 대표의
청와대
박소은
2015.03.11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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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충북창조경제 혁신센터 개소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은 4일 11시 오창읍 각리에 있는 지식진흥 문화센터에 마련된 충북 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식에 참석해 충북 지역의 특색에 맞는 맞춤형 창조경제생태계 구축 필요성을 강조했다. 박대통령의 차오 경제 혁신센터 게소식 참석은 광주에 이어 충부이 6번째 이다. 창조경제는 대기업의 특허를 중소기업과 공유하고 매칭하는 상생모델을 제시하면서 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한 여성 창업 지원 등을 당부했다. 박대통령은 출범식에서,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오송 첨단의료복합단지, 진천 제로에너지하우스 실증단지 등 우수한 인프라와 연계되어 충북이 바이오, 뷰티, 친환경에너지 중심지로 도약하도록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할 했다. 종반 참석자는 정부측에서 최양희 미래부장관
청와대
박서은
2015.02.04 1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