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I 25이상 또는 체지방율 28% 이상자 30명 선착순
주민들의 대사증후군 관련 질환을 예방하고 건강한 신체활동습관 장려를 위해 에어로빅, 스트레칭, 요가, 통합건강관리교육 등을 운영하며 참가자에 대한 사전·사후 비만관련 검진과 개별상담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BMI 25이상 또는 체지방율 28% 이상자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8.23일까지 보건소에서 접수가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건강증진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지난 상반기 프로그램 운영 결과에 따르면 참여자에 대한 사전·사후 검진 결과를 분석한 결과, 비만관련 항목 개선비율이 BMI 77.4%, 체지방률 77.4%, 총콜레스테롤 83.9%, 중성지방 54.8%, LDL-콜레스테롤 71% 등으로 나타나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최준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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