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직원들과의 격의 없는 대화
현장간담회는 현장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생활안전계 이재원 경사, 덕산파출소 김종원 경위에게 표창을 수여 후, 현장간담회 순으로 이어졌다.
노승일 청장은 △공동체치안활동 활성화, △여성, 노인,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보호, △동료간의 소통강화 3가지를 당부하며, 현장 직원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고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노승일 청장은 현장직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진천경찰직원 모두가 일과 가정이 양립되도록 적극 힘쓸 것을 약속하고, 앞으로도 경찰이 곧 시민이고, 시민이 곧 경찰이라는 마음 가짐으로 진천안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최준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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