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세종=청주일보】여성회관 문화강좌 교육 모습이성기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이성기 기자 = 충북 영동군은 지역주민의 문화생활을 돕고 사회 기술교육을 통한 군민 역량강화 및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19년 하반기 여성회관 문화강좌 및 사회기술교육 수강생을 오는 1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강좌는 생활요리, 한식조리(자격증대비), 제과·제빵, 의상디자인(초/중급), 다이어트댄스, 남자가 배우는 생활요리 7개 과정이다.

연중 운영하고 있는 노래교실, 댄스스포츠, 다도예절은 수시 접수도 가능하다.

수강인원은 과정별로 20명씩 모집하고, 수강기간은 3~4개월 과정으로 주 1∼2회 운영되며, 수강료는 월 5천원으로 교재·재료비는 별도 본인 부담한다.

단, 저소득 가구의 사회기술교육 기회를 확대하고자 한부모가정,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장애인은 수강료를 면제해 준다.

수강 신청은 영동군 여성회관을 찾아 방문 접수해야 되며, 강좌는 다음달 2일부터 과정별로 시작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동군 홈페이지(http://www.yd21.go.kr)‘고시공고’란을 확인하거나 군 여성회관(☎740-3888)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청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