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세종=청주일보】11일 새벽 5시에 죽림사거리에서 정면 추돌한 2eo의 승용차가 랙카에 의해 견인되고 있다. 김정수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김정수 기자 = 11일 새벽 5시경 죽림사거리 교차료에서 신호 위반으로 의심되는 승용차 정면 추돌사고가 일어났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와 2명과 조수석에 탔던 1명이 다쳐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사고는 흼색승용차와 검정색 승용차 2대중 1대가 신호 위반을 한것으로 보여지며 경찰은 차량 2대의 블랙박스를 수거해 영상을 판독하고 있다.

(동영상) 새벽5시 죽림동 사러리 승용차 정면 추돌사고 일어나 정면추돌한 승용차 2대는 앞부분이 심하게 파손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고 차량 운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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