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세종=청주일보】여름방학 맞아 가족과 함께 충북유아교육진흥원으로 가요이성기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이성기 기자 = 충북도유아교육진흥원(원장 강덕귀)이 지난 8일~9일 이틀간 충북 내 거주하는 만3~5세 유아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여름방학 가족체험’을 실시한다.

이번 여름방학 가족체험은 다양한 체험을 통해 가족 간 친밀감과 유대감을 향상시키고 학부모의 유아교육에 대한 이해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여름방학 가족체험은 사랑코스, 행복코스로 나누어 운영되며, 1일 유아 40명, 가족 100명 이내 참여한다. 이 체험은 사전에 누리집을 통한 선착순 예약으로 진행됐다.

지난 8일 체험은 감자샐러드 빠네 요리활동과 클래식 음악회 문화공연, 마음키움터, 이야기나눔터 체험활동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9일 체험은 당근미니핫도그 요리활동과 이야기가 있는 동극놀이, 생각자람터, 사랑나눔터 체험활동 프로그램으로 이뤄진다.

체험에 참여한 학부모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아이와 함께할 수 있는 체험을 찾다가 유아교육진흥원의 여름방학 가족체험을 신청하게 됐다”며 “특별한 경험의 알찬 프로그램으로 즐겁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간다”고 매우 만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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