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국제교육원, 2019년‘중등 영어과 1급 정교사 자격연수’성황리 종료

▲ 【충북·세종=청주일보】국제교육원 연수부-영어과 중등1급 정교사 자격연수이성기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이성기 기자 = 충북국제교육원(원장 사명기) 연수부(청주센터)에서 지난달 22일~이달 9일 15일간 운영한 ‘중등 영어과 1급 정교사 자격연수(100시간)’가 교사들의 뜨거운 학구열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이번 연수에는 도내 교직경력 3년 이상의 정규직 교사 31명, 기간제 교사 14명, 총 45명이 참여했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은 중등 영어과 교과내용, 교수·학습 방법에 대해 심도 있게 학습하고, 교직실무 등 직책 수행에 필요한 전문지식과 교육기술 연마로 업무수행능력을 신장하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이번 연수에서는 ’세계시민교육을 활용한 영어수업지도방안’, ‘미디어를 활용한 수업 기술’, ‘학생 자살 예방과 학교 부적응 학생을 위한 교사의 역할’‘원어민교사와 함께하는 SDG를 위한 교육’등 변화하는 세계의 흐름과 발맞춘 교육과정으로 구성되어 전문성을 가진 도 내외 강사들이 대거 참여한 점이 돋보였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이번 자격 연수는 교사의 수업 전문성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배운 유익하고 흥미로운 많은 활동들을 2학기부터는 학교 현장에 적용해 보고 싶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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