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봉황제 맞아

▲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시 흥덕구 봉명2송정동은 제 20회 봉황제를 맞아 인근 환경 취약지를 청소했다. 박창서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시 흥덕구 봉명2송정동(동장 박순혜)는 13일, 제 20회 봉황제를 맞아 봉황송 인근을 청소했다.

이번 청소는 청주1번지 아름다운 마을을 가꾸기라는 봉명2송정동 지역공동체 사업의 일환으로 무더위 속에서도 참여자들은 제 20회 봉황제를 맞이해 봉황송 인근 환경 취약지 일대를 돌며 약 500kg의 생활쓰레기를 정비했다.

봉황송 인근은 원룸단지가 밀집해 쓰레기 불법투기가 극심한 지역으로 지속적으로 청소관련 민원이 제기된 지역이다.

봉명2송정동 담당자는 “제 20회 봉황제를 맞이하여 봉황송이라는 지역의 상징물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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