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여 경영인, 청년지도자 등 세대를 아우르는 화합의 장
농업인 한마당 축제인 충북농업인대회에 남일면은 남·여 경영인뿐 아니라 청년지도자 등도 대거 참여해 세대를 아우르는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특히 청년지도자들은 선진농업기술 습득과 정보 교류 등 어려운 농업환경에 대한 극복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교육과 토론에 적극 참여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가자 하나로! 뭉치자! 충북한농연’이라는 슬로건 아래 3일 동안 체육행사, 체험행사, 한농연 가족 화합 한마당, 농업특강 및 교육 등 다채로운 행사로 이어졌다.
남일면 농업경영인 이재균 회장은 “농업경영인대회를 계기로 남일 농업경영인의 위상 강화는 물론 소통과 화합으로 더욱 발전해 나아가는 남일농업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