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세종=청주일보】내덕칠거리 등 관내 주요 사거리를 순회하면서 광복절 맞이 태극기 달기 운동 캠페인을 펼쳤다.김익환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김익환 기자 = 충북 청주시 청원구 내덕1동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이미순)는 회원 20여명이 참여해 내덕칠거리 등 관내 주요 사거리를 순회하면서 광복절 맞이 태극기 달기 운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 날 회원들은 내덕칠거리, 내덕로, 새동네사거리, 시영사거리로 순회하면서 출근길 주민들에게 차량용 태극기 100매를 나눠주며 광복절 태극기달기운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해줄 것을 홍보했다.

내덕1동바르게살기위원회 이미순 위원장은 “이번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의 애국심을 고취시키고 선열들의 숭고한 독립정신을 되새길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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