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차 빗길 미끌지면서 중앙분리대 추돌
【충북·세종=청주일보】김정수 기자 = 오늘 오전 11시 49분경 평택 시흥 간 고속도로 시흥 방향 송산마도 나들목 인근에서 25톤 트레일러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중앙분리대와 추돌하고 그대로 중앙분리대 에 걸쳐앉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1차 승합차와 추둘후 25톤 트레일러 화물차 일부가 반대방향으로 중앙분리대 추돌후 타고 넘어가 양방면 노선이 극심한 정체를 빚었다.
한국도로공사와 경찰, 소방당국은 오후 오후 2시30분경 작업이 완료됐으며 이 사고로 양방향이 극심한 정체를 빚었으며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운전자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경찰과 소방서는 사고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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