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3일 오후 8시까지, 충북콘텐츠코리아랩 홈페이지로 온라인 접수

▲ 【충북·세종=청주일보】 충북콘텐츠코리아랩 3D프린팅 마스터과정 모집 포스터. 박창서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운영하는 충북콘텐츠코리아랩에서 상상을 현실로 만들 또 한 번의 기회를 마련한다.

충북콘텐츠코리아랩은 지난 14일,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시간’을 주제로 한 2019 3D메이킷콘의 창작프로그램의 일환으로 <3D프린팅 마스터과정(3기)> 참가자 모집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모집인원은 총 15명으로 모집대상은 3D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문화콘텐츠 창작에 관심이 있는 충북의 대학생 및 일반인이다.

충북콘텐츠코리아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며 접수기간은 오는 23일 오후 8시까지다.

3D프린팅의 이론은 물론 실습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배우고 경험할 수 있는 이번 마스터과정의 교육비와 실습재료비는 모두 무료다.

직장인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매주 화·목요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총 8회, 24시간의 교육과 실습이 이뤄지며, 마스터과정을 통해 창작된 시제품에 대해서는 소정의 시상도 예정됐다.

충북콘텐츠코리아랩은 “본 교육과정을 통해 첨단 3D프린팅기술을 활용한 충북의 문화콘텐츠 창작저변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자세한 사항은 충북콘텐츠코리아랩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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