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급식소 위생관리방안"을 주제로

▲ 【충북·세종=청주일보】 2019년 조리원 집합교육. 음성 최준탁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음성 최준탁 기자 = 음성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한국교통대학교 유광원 교수)는 지난 13일 센터 교육실에서 관내 회원어린이급식소 조리종사자 41명을 대상으로 ‘어린이급식소 위생관리방안’ 이라는 주제로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유광원 센터장의 강연으로 진행했다.

여름철 식중독 안전사고 예방법 및 위생수칙, 식품의 위생적 취급요령, 조리종사자들이 주의해야 하는 행동 습관 등의 이론교육과 미생물 검사배지를 활용한 손 세균 측정의 체험교육으로 진행했다.

센터 관계자는 “사소한 부주의가 대형 사고로 이어 질 수 있으니 우리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더욱 더 철저히 위생관리에 힘써 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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