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축하 이벤트로 화목한 직장분위기 조성

▲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시 흥덕구 주민복지과의 합동 생일파티 행사. 박창서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시 흥덕구 주민복지과(과장 김은용)는 16일, 소통을 강화하고 화목한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8월 생일을 맞은 직원의 합동 생일파티 행사를 가졌다.

직원들은 동료의 생일을 가족처럼 함께 축하하고, 준비한 간식을 즐기며 바쁜 업무로 그동안 나누지 못했던 담소도 나누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생일축하 이벤트는 주민복지과 직원화합 시책으로 매월 생일을 맞은 직원을 위해 전 직원이 모여 함께 기쁨을 나누고 가족과 같은 분위기를 형성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주민복지과는 업무량은 많지만 직원의 사소한 일도 지나치지 않고 살뜰히 챙기는 등 끈끈한 동료애로 다른 부서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김은용 주민복지과장은 “생일파티를 통해 사기진작과 직원 소통의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계속되는 폭염으로 힘들 때도 있지만 활력 넘치고 화합하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자”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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