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표 달고 새로운 출발!!
이번 현판식에는 윤수길 회장을 비롯한 분회 회원과 이를 축하해주는 정우택 국회의원, 남일현 행정문화위원회 위원장, 김병국 시의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어 낭성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낭성면분회는 복지회관 2층을 분회 사무실로 이용해 왔으나, 현판이 없어 사무실 위치를 잘 모르는 사람이 많았고 이용률이 저조해 분회 활성화와 회원 간 교류확대를 위해 현판을 제작해 설치하기로 했다.
윤수길 회장은 “그동안은 현판 없이 낭성면분회가 운영돼 왔으나 지금부터 현판을 걸고 새로운 마음으로 노인복지에 힘쓰겠다”라고 다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