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열 감독 ‘써티나인’ 난계 박연의 업적 뮤지컬로 부활

9. 28까지 매주 토요일 7시 30분 난계 에코씨어터 공연 펼쳐줘 이성기 기자l승인2019.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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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지컬 소품 용상에 앉아 본지 사회부 이성기 부장과 동영상 인터뷰를 하는 박한열 감독 모습

【충북·세종=청주일보】이성기 기자 = 난계 박연 서른아홉개의 상서, 뮤지컬은 난계 박연이 세종대왕에게 올린 서른아홉개의 상서를 바탕으로 스토리텔링 한다. 세종과 함께 예악을 바로잡아 나라의 기틀을 세운 박연의 음악적 업적을 새롭게 조명하고, 충북 영동을 대표하는 박연 국악마을만의 브랜딩 가치를 높이기 위해 기획되었다.

우리 음악의 3대(代)악성 중 한분이신 박연은 우리의 음악, 예악을 정리하여 궁중음악을 관장하고 석경과 편경 등의 우리만의 악기를 만드는 등 조선 전기 예악으로 나라의 기틀을 세운 충북의 대표적인 인물이다.

난계 박연은 평생 세종에게 상서를 올려 조선의 표준음악, 제례악과 제례의식표준을 개정하였다. 이는 악기 음률, 악제 등 세종대왕 때 음악사 연구에 중요한 자료로 평가되고 있다. 이번 뮤지컬은 무게감 있는 명품 배우들이 함께하여 탄탄한 연기력과 노래로 극의 완성도를 높였다.

박연 역은 배우 손건우, 세종 역은 배우 임동진, 망자 박연 역은 뮤지컬배우 곽은태, 맹사성 역은 배우 기정수 등 막강한 연기자들이 합류한다.

고향이 충북 영동인 박한열 ㈜도화원 대표이며 감독 극작가를 뮤지컬이 펼쳐지는 영동 국악의 거리 야외 극장에서 124회 희망 주자로 만났다.

▲온라인친구 본인소개

써티나인 뮤지컬 감독 박한열입니다. 이렇게 온라인을 통해 만나뵈어 반갑습니다.

▲하고픈 말

한국의 열정이 되어라 해서 박한열입니다. 이름은 기억 안하셔도 공연은 꼭 기억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뮤지컬 써티나인 어떤 내용인가?

뮤지컬은 난계 박연이 세종대왕에게 올린 서른아홉개의 상서를 바탕으로 스토리텔링 한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상소와 상서를 혼동합니다. 상서는 왕에게 따지고 직언하는 것으로 난계 박연이 세종에게 예악에 관한 것을 혼을 바쳐 완성하는 이야기입니다.

[214회 박한열 감독 희망 인터뷰 동영상

▲덕담(희망메세지)

인생은 완성이 없습니다. 안되고 힘들고 어려워도 고민하고 갈등하지 마시고 살아서는 완성이 없습니다. 너무 급해 서두르지 마시고 인생에 여유를 가지고 즐기며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성기 기자  7powe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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