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세종=청주일보】 '2019 미스인터콘티넨탈 코리아 아시아투어' 시리즈 최종우승자인 조가비양. 김정수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김정수 기자 = 다른 대회와 달리 차세대 수퍼스타들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인티콘티넨탈'대회는 참가자들이 가지고 있는 탈랜트적인 능력과 끼와 재질, 지적 수준등 디양한 방면을 심사해 우승자를 가리는 대회로 젊은층에게 엔터테이먼트의 길을 열어주는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품격있는 대회로 거듭나고 있다.

20일 청주에서 1:1면접등 엄격한 예비심사를 거친 26명의 차세대 슈퍼스타들이 '2019 미스인터콘티넨탈 코리아 아시아투어' 시리즈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결선대회가 열렸다.

'2019 미스인터콘티넨탈 코리아 아시아투어' 시리즈 한국 최종대회는 21일 신라호텔에서 개최 된 가운데 26인의후보자중 참가번호 8번 조가비양이 5관왕으로 최종 우승했다.

동국대 연극과 출신인 조가비는 장래 뮤지컬 배우가 꿈이며 광주 호남 지역대회 출신이며 지역대회 1위 수상자로 한국무대를 밟은 조가비양은 10개 부문의 협찬사 광고 친선대사 시상중 혼자서 4개를 독차지 하며 협찬사로부터도 뜨거운 러브콜을 받아 차세대 광고모델계의 주역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울트라브이, SC301 , 세븐윙스, 초담화가 조가비를 선택한 브랜드이며 앞으로 일년간 해당브랜드의 모델로서 활동하게 된다.

한편, 세미위너에는 3관왕을 차지한 런던 유학파 김새미양이 미스더마 사이언스와 탈렌트상을 석권하였으며 세컨러너업에는 중국 스킨파와 우정상 등 마찬가지로 3관을 차지한 손담솜 양이 차지하여 이 둘은 나란히 베트남 호치민에서 개최되는 미스아시아어워즈 한국대표로 나가게 된다.

또 다른 세컨러너업 참가번호 1번 김시인양도 모바일 투표 1위와 중국 스킨파 시상을 거머쥐며 3관왕에 몰라 차세대 모델로서 조명받고 있으며 10월 중국 지난에서 열리는 미스글로발시티 한국모델로서 출전하게 된다,

마지막 세컨 러너업은 사전심사때 눈부신 태극기 퍼포먼스를 펼친 오연희양이 마지막 본상을 거머쥐었다.

한편 '2019 미스인터콘티넨탈' 정규시리즈는 이것으로 막을 내리며 9월 인천 스카이파크호텔에서‘수상자의 밤’ 행사를 치른 후 해산하며 내년 한국 대회 단독 랜딩 10년차를 기념해 일본, 중국, 대만, 홍콩, 베트남을 연게하는 아시아 투어 시리즈의 지존급 무대를 기획하고 있다고 주최판권사 퍼스트재단 김요셉 의장은 밝혔다.

미스인터콘티넨탈은 광고계의 예비 블루칩을 발굴하는 대회로 더욱 견고히 갈 것이이며 내년에는 아시아 주요 협찬사 100여개 영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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