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찾아가

▲ 【충북·세종=청주일보】 이배훈 증평부군수 도청방문. 증평 최준탁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증평 최준탁 기자 = 이배훈 증평부군수는 지난 22일 충북도청 예산담당관실 등 5개 부서를 방문해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 지방이양 사업(시·도자율계정)의 내년도 예산 반영을 건의했다.

이 부군수는 증평군의 열악한 재정여건을 강조하며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 지방이양 사업의 마무리와 신규사업 추진을 위해 도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언급한 사업에는 계속사업으로 추진중인 △청소년 문화의 집 건립 △보강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별천지 숲인성학교 건립과 신규사업인 △연탄~산업단지간 도로개설 △좌구산 분젓치 산새길 테마로드 조성 사업 등이 포함됐다.

이 사업에 필요한 예산은 총 288억 원으로, 내년도에만 123억 원이 필요하다.

저작권자 © 청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