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회 태권도원배 전국 태권도 대회
8강에서 한성고등학교 기권승으로 이기고 4강에 안착해 4강에선 공주 영명고등학교를 14대7로 이기고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선 인평고등학교를 15:6으로 이기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김태민은 양 쪽 무릎을 수술 받고 재활과 고된 훈련을 견뎌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금메달의 영광을 얻었다.
신흥고 태권도부 허현배 감독은 “김태민 선수가 성실함과 끈기, 승부력이 대단해 앞으로 세계를 재패할 큰 선수가 될 제목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