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그만!”

▲ 【충북·세종=청주일보】 서원대 유아교육과 예비교사들의 "스마트폰 그만" 노래를 함께 따라 부르는 만3,4,5세 유아들. 박창서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시 서원구 남성유치원(원장 김미옥)은 지난 2일, 만3, 4, 5세 유아 120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그만!’ 인형극 관람을 실시했다.

이번 인형극은 지난 5월10일 서원대학교 유아교육과와 ‘문화예술교육 활성화’ 교육기부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예비교사들의 역량을 엿볼 수 있는 인형극이었다.

스마트폰에 노출된 유아들에게 스마트폰을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을 노래와 율동으로 재밌게 알려줬다.

김성현 교사는 “예비교사들이 긴장을 하면서도 스마트폰 안전교육을 노래와 율동이 섞인 인형극으로 풀어낸게 인상깊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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