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소기반 혁신성장산업 창출 동력을 마련을 위해

▲ 【충북·세종=청주일보】 혁신성장 컨퍼런스. 진천 최준탁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진천 최준탁 기자 = 충북 진천군이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대전 목원대학교에서 열린 2019 주소기반 혁신성장산업 컨퍼런스에 참가해 주소체계고도화 및 4차산업 창출 시범사업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 주관한 행사로 주소기반 혁신성장산업 창출 동력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컨퍼런스는 주소기반 혁신성장산업 원년 선포식을 비롯해 주소체계 고도화 및 주소기반 산업 창출 공개 토론회, 주소기반 산업에 관한 정부의 역할 토론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꾸며졌다.

군은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정부 공모사업으로 추진한 사물주소 및 주소참조기준 시범사업에 대한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사물주소판에 대한 선호도 조사도 실시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군에서 추진한 시범사업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주소체계고도화 선도사업을 선도해 주소기반 신성장산업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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