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링링’ 북상에 따른
이 부군수는 먼저 증평읍 율리 일원에서 진행중인 한남금북정맥(분젓치) 생태축 복원사업 현장을 찾아 태풍 대비 상황을 점검하고 재해 예방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후에는 재난 예·경보시설 3곳을 둘러보며 작동상태 등을 점검했다.
이 부군수는 “제13호 태풍‘링링’이 북상할 경우 예기치 않은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군민의 소중한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한 대비 태세를 갖출 것”이라고 말했다.
최준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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