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사회단체장협의회, 음성군 삼성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 【충북·세종=청주일보】 추석명절맞이 라면 기탁. 음성 김학모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음성 김학모 기자 = 충북 음성군 삼성면 기관사회단체장협의회(회장 김정묵) 회원 일동은 추석명절을 맞이해 6일 삼성면의 어려운 이웃에게 라면 20박스를 전달했다.

회원들은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명절에 더 소외감을 느끼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사는 기관사회단체장협의회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면 기관사회단체장협의회는 43개 단체로 구성돼 매달 회의를 통해 지역현안사업을 토의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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