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링링 대비

▲ 【충북·세종=청주일보】 제천시지역자율방재단의 위험제거 활동. 박창서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 제천시 지역자율방재단(단장 신재호)에서는 태풍 “링링”으로 인해 재해 위험이 예상되는 관내 가구의 위험요소를 제거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거활동은 태풍을 대비한 남현동 자율방재단(대표 김영식) 단원들의 예찰활동을 통해 관리가 안 되고 무너져가는 주택에 나무가 앞집 지붕으로 조금씩 쓰러지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이뤄졌다.

신재호 단장은 장비를 보유하고 있는 자율방재단원에게 요청으로 위험요소를 제거해 이웃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제천시 지역자율방재단은 앞으로도 위험지구 예찰활동 실시로 재해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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