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맞이
생극면 기관사회단체 및 공무원 등 100여 명이 민족 대명절인 추석연휴를 앞두고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생극면의 깨끗하고 청결한 이미지를 각인시키기 위해 면 소재지 일원의 응천공원과 주요 도로변, 하천변 등을 깨끗하게 청소했다.
한편 이에 앞서 생극면 이장협의회와 마을주민 1500여 명은 다시 찾고 싶은 생극면 고향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마을안길과 진입로, 하천변 등을 청소하기도 했다.
최태옥 생극면장은 “각자 일에 바쁜 와중에도 국토대청결 활동에 참여해 주시는 여러 기관사회단체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덕분에 추석에 고향을 찾으시는 분들이 좋은 인상을 갖고 돌아가실 수 있으실 것 같다”고 전했다.
김학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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