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 맞이
참석자들은 추석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소이면의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주고자, 면 소재 대장리 시가지 및 지하차도 일원에서 쓰레기와 폐기물을 수거했다.
특히 지하차도 옆 무성한 잡초를 면 직원이 제거하는 등 다른 국토대청결보다 더욱 말끔하게 진행했으며, 생활 쓰레기 및 재활용품 분리배출, 쓰레기 불법 투기 방지 홍보 활동을 추진하는 등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힘썼다.
김기연 소이면장은 “명절을 맞아 바쁘신 중에도 적극적으로 국토대청결에 참여한 주민자치위원 및 새마을 남녀지도자 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해 깨끗한 소이면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소이면은 매달 지역 사회단체와 함께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하고 있다.
김학모 기자
kimhm1295@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