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세종=청주일보】 2019 청주시 i-league 가 지난 8일 청주 용정축구공원에서 열린 6회차 리그전과 함께 7개월 간 대장정을 마무리 했다.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축구협회, 청주시체육회, 청주시축구협회가 주관한 아이리그에는 총41개 팀 600여명이 출전했다.


올해 아이리그는 초등1~2학년(u-8), 3~4학년 (u-10), 5~6학년(U-12), 중등부(15) 등 4개부로 나눠 6회차 풀리그로 치러졌다.


작년 중등부 (U-15) 2위를 차지한 SD풋볼아카데미는 올해도 초등 1~2학년(U-8) 3위, 3~4학년(U-12)7위, 5~6학년(U15) 우승으로 모든 참가학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회차 MVP에서는 전국대회 2관왕 주역인 최유찬 선수가, 5,6학년은 이동호 선수, 중등부에서는 홍석호 선수가 차지하였으며 지도자상에는 권윤철 감독이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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