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맞아

▲ 【충북·세종=청주일보】 장숙남 충북남부보훈지청장과 직원들이 무연고 독립유공자 故정춘서 선생의 묘소를 참배하고 있다. 박창서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장숙남 충북남부보훈지청장은 지난 10일, 추석을 맞이해 2018년도에 전국 최초로 보훈관서 주관으로 국립대전현충원으로 이장한 무연고 독립유공자 故정춘서 선생의 묘소를 참배했다.

올해 11월로 이장 1주년이 다가옴에 따라 장숙남 지청장과 직원들이 함께 현충원에 이장된 선생의 묘소를 참배하고 독립유공자 묘역 비석 닦기 등을 하며 순국선열들께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같은 날 충북 보은군에 있는 무연고 독립유공자 故석창문 선생의 묘소도 참배하고 주변 정화활동을 했다.

이승칠 지사 공적비도 찾아 독립유공자의 공훈을 기리며 국가가 끝까지 책임지고 섬기는 사회적 예우 풍토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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