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을 맞이해

▲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증안초 아버지회에서 시니어 교통도우미들에게 추석명절을 맞이해 감사의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박창서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시 흥덕구 증안초등학교(교장 박길순) 아버지회에서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평소 아이들의 안전, 급식을 도와주시는 학교안전 지킴이, 급식도우미, 시니어 교통도우미들에게 지난 10일, 11일 이틀에 걸쳐 교장실에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김명남 아버지회 회장은 “매일 아이들의 등하교 교통 안전,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늘 수고해 주시는 학교안전 지킴이, 시니어 교통도우미 분, 아이들의 건강한 식사를 위해 늘 수고해 주시는 급식도우미 분들께 평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지 못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감사의 선물을 드릴 수 있어서 행복하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청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