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세종=청주일보】9회 증평 K-POP 국제 청소년 페스티벌 댄스ㆍ가요경연대회 포스터

【충북·세종=청주일보】 2019증평인삼골축제일환으로 증평 K-POP 2019국제청소년페스티벌 댄스ㆍ가요경연대회가 10월 5일 충북 증평군 보강천 체육공원에서 증평참여자치시민연대 주관하에 열린다.

올해로 19회를 맞이하는 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비롯해 충청북도지사장, 충청북도교육감상, 증평군수상 등이 있으며, 총 시상금도 대상500여만원을 포함해 1,610만원이 지급되며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는 무대로 각광 받고 있다.

가요와 댄스, 외국인 부문등으로 구분되며 댄스부문에서는 최소2인이상에서 10인이하의 팀으로 구성된 팀이 참여를 할 수 있으며, 가요부문에서는 KPOP & 창작곡 & 팝송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또 외국인 부문에서는 노래 또는 댄스 최소 2인 이상 10인 이하 팀으로 구성하여야 하고 대학생이라도 만23세 이하만 참여가 가능하다.

한편 댄스부문에 한국 최고의 현역 댄서인 Hazel, LIGI (배효정), 박재상이 심사위원으로 위촉되었다.

증평 K-POP 2019국제청소년페스티벌은 중학교 학생부터 만23세까지 참여가 가능하며 접수는 오는 20일까지 가능하며 예선은 21일 오전9시부터 증평생활체육관에서 진행되며, 접수는 Daum카페: "증평K-POP국제청소년 페스티벌"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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