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과수농가 등 피해 신청 접수

【충북·세종=청주일보】 서정욱 기자 = 충북 청주시 상당구 용암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기석)는 제13호 태풍 링링으로 인한 피해조사 및 복구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특히 용암1동 관내의 낙가동, 이정골 등 과수 농가가 밀집해 있는 농업 지역을 중심으로 피해 상황을 조사하고 있다.

또한 신고가 들어오는 즉시 피해상황을 파악 후 조치를 취하고 있다.

김기석 용암1동장은 “명절 전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크게 입으신 관내 과수 농가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분들에게서도 즐거운 명절을 보내실 수 있게 우리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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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욱 sonata775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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