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2019 전국 생활문화축제 홍보에 앞장서

▲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시 상당구 남일면의 \\\"2019 전국 생활문화 축제\\\" 홍보지. 서정욱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서정욱 기자 = 충북 청주시 상당구 남일면(면장 권경애)은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 2019 전국 생활문화축제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2019 전국 생활문화축제는 올해로 6회를 맞아 처음으로 서울지역이 아닌 청주고인쇄박물관 및 청주한국공예관 일대에서 개최했다.

‘다 함께 사는 세상, 多 모여 多 함께 多 즐겁게’라는 콘셉트로 열리는 이번 전국 생활문화 축제는 일상 속에서 문화생활을 향유하는 국민들의 다양한 모습들을 표현하기 위해 각종 동호회의 기획 전시, 거리 공연, 어린이 극장, 공예체험 등 여러 가지 프로그램들을 진행할 예정이다.

권경애 남일면장은 “전국 각 지역의 생활문화가 한 곳에 모여 어우러지고 공유되는 축제의 장이 청주에서 열리는 만큼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성원이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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