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7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충북대학교 연계해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 비만 예방을 위해 계획됐다.
현태선 충북대학교 식품영양학 교수가 비만 예방을 위한 올바른 식생활 실천방안을 제시하고, 영양표시제도 안내 및 활용방법과 건강한 체중조절을 위한 식단 소개 및 행동변화 방법에 대해 강의한다.
첫 강의가 시작되는 17일에는 ‘비만의 진단기준 및 비만 예방의 기초’에 대해 강의한다.
이어, 24일은 ‘영양표시 바로알기’, 내달 2일에는 ‘건강한 체중조절 방법’을 주제로 총 3회에 걸쳐서 진행된다.
교육 참여를 원하는 주민들은 상당보건소 건강증진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평소 비만 관리에 관심이 있거나, 건강한 체중조절 방법이 궁금한 주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