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내 초등·중·고교학생 대상으로
직.간접 흡연의 폐해, 흡연 및 음주 유혹에 대처하는 방법 등 흡연과 음주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전자담배의 확산으로 청소년들의 흡연율이 증가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됨에 따라 흡연 예방 교육이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특히, 빙고게임, 담배좀비, 역할극 등 아동.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으로 효과를 높이는데 집중했다.
연영미 증평군보건소장은 “성장기인 청소들이 건강 생활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준탁 기자
jun1806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