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 가득한 한가위 되세요”
행사 참여자들은 서로의 마음을 나누며 정성스레 송편을 빚었다.
빚어진 송편은 후원물품과 함께 행복바구니에 담겨 지역 내 재가장애인 20가구에게 전달됐다.
정찬연 관장은 “소중한 마음이 담긴 후원물품을 후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장애인들이 함께 사랑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준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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