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세종=청주일보】대전 유성구 중고자동차 판매회사 정ㄷ비공장 화재.(사진=송영훈씨 제공)

【대전·세종=청주일보】김종기 기자 = 15일 오전 6시48분쯤에 발발한 화재는 1시간 25 여분 만인 오전 8시13분쯤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인력 82명과 (소방 72명, 경찰 8명) 등이 투입됐다.

▲ 【대전·세종=청주일보】대전유성구 정비공장 화재를 진압하고 있는 소방대원들,(사진=송영훈씨 제공)



소방차량 27대를 사고 현장에 투입해 초기 진화 작업에 역량을 집중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이날 발생한 화재는 한가위 명절 휴일로 공장 내부에 근무 직원이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고 2층 규모 정비센터에 입주한 40여 개 점포 가운데 6~7곳이 전소되는 피해를 입었다.

▲ 【대전·세종=청주일보】대전유성구 정비공장 화재 진압 장면. (사진=송연훈 씨제공)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현장을 통제하고 화재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파악 중이다.

(동영상)대전 유성구 중고 자동차 판매회사 정비공장 화재(영상=송영훈 씨 제공

저작권자 © 청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