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원 참여 속에 북적이는 북부시장

【충북·세종=청주일보】김익환 기자 = 충북 청주시 청원구(구청장 이열호)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장경제 활성화와 서민경제 안정를 위해 지난 10일 직원들과 북부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장보기 행사는 장기간의 경제 불황으로 전통시장이 활기를 잃는 등 시장 상인들의 어려움이 많은 가운데 추석명절을 맞아 상인들에게 힘을 실어주고 시장에 활력을 불어주기 위해 진행됐다.

이열호 청원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여러 가지 방안을 강구하고 상인들에게 피부에 와닿는 장보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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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익환 기자 kih41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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