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한 추석을 위해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

【충북·세종=청주일보】김익환 기자 = 충북 청주시 청원구 건설과(과장 우상흔)는 지난 11일 민족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따뜻한 관심과 사랑 전달을 위해 율량사천동의 소외된 이웃을 방문했다.

이번 행사는 추석을 홀로 보내는 독거노인 가정을 위문 방문하여 행복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생활여건과 애로사항 등에 관하여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상흔 건설과장은 “저희가 드리는 선물이 사소하지만, 추석을 행복하게 보내시는 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다”며, “명절마다 주변의 소외된 이웃 방문을 하고 있지만,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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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익환 기자 kih41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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