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안전사고 예방 및 불법 주정차 근절 등 안전 캠페인 전개

▲ 【충북·세종=청주일보】추석 연휴 안전사고 예방 및 불법 주정차 근절 등 안전 캠페인 전개김익환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김익환 기자 = 충북 청주시 청원구(구청장 이열호) 건설과는 추석 전날인 지난 11일 청주 북부터미널 일원에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는‘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제66조의7에 의거해 시민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추진하는 캠페인으로써, 매달 건설과를 주관으로 추진하는 캠페인이다.

이날 건설과 약 15여명의 직원들은 안전한 추석명절 보내기 안전수칙, 불법주정차 근절, 주민신고제 홍보 등 다양한 주제를 홍보하여 청주시민의 안전의식 정착을 위해 힘썼다.

우상흔 건설과장은 “추석명절로 인한 본격적인 귀성길 행렬이 시작되고, 고향에 찾아간다는 들뜬 마음이 자칫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며 “우리 시민의 안전의식 고취를 통해 사고 위험을 줄여, 우리 시민이 풍요롭고 건강한 추석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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